전주에서 안철수님 만났어요. 사람들이 많아서 에워싸는대 누군가가 안철수님 오십니다 비키셔요 하는데 내 앞에 
뙇!!!! 살아오신 세월이 그대로 보이시더군요
저리 아름다운 분이 우리 재인님을 돕고 계시네요
지나가시는데 악수했어요
그렇게 보드랍고 따뜻한 손을 얼마만에 만져본게야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저 너무 행복해요
            
            안철수님랑 악수했어요
                축하                    조회수 : 1,464
                
                
                    작성일 : 2012-12-10 13:32:37
                
            IP : 61.85.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10 1:34 PM (182.211.xxx.147)- 부럽습니다. 전주도 추운가봅니다. 
 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요.
 야권이 승리해야 하는데
 저렇게 열심히 뛰어주시는것 보고 흔들리는
 마음 잡았습니다.
- 2. ...'12.12.10 1:35 PM (211.40.xxx.124)- 좋으셨겠어요...안 전후보님, 정말 연일 강행군하시네요 
- 3. 저도 그 자리에 있었는데..'12.12.10 1:43 PM (210.117.xxx.186)- 반가와요.. 
 저도 전북대 구정문에 있다 실내체육관 앞까지 갔다 왔어요..
 악수한다고 줄 서라고 했는데..젊은 대학생들에게 밀려..흑..
 악수는 못하고 들어왔어요..
- 4. 꼭'12.12.10 1:45 PM (112.155.xxx.85)- 20대가 투표해야 70프로 투표율 나옵ㄴ다. 
 주위 20대들 서로 각자 책임집시다.
- 5. 아흑'12.12.10 2:26 PM (61.72.xxx.69) - 삭제된댓글- 정말 대박 엄청나게 울트라 캡숑 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 
- 6. ^^'12.12.10 3:09 PM (61.247.xxx.29)- 대학생들이 많아서 더 기분 좋았던것 같아요. 
 사진 몇장 찍긴 했는데.. 먼발치라서..ㅠ
 문재인이 대통령되셔도 자기는 임명직 공직 맡을 의향 없다고 하더군요.
 잘 생각한거죠.
 총리나 장관하는것은 득보다는 실이 많을수도 있어요.
 차기대권을 위해서도 야인으로 있던지 선출직 즉 국회의원 신분을 갖는것이 더 나은 선택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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