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워서 가지도 못하고 아까워요 ㅠㅠ

수영장회비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12-12-10 13:11:02

지난달까지 초등아이둘 수영장 다닐때 3개월치 끊었었는데 이번달엔

한달치만 끊었거든요(석달치 끊었으면ㅠ)  청소년 수련관이라 금액이 저렴하다지만 두명이니

추워서 가지도 못하고 아깝네요.

이번달에 몇번이나 갈 수 있을지 더 추워질텐데...

IP : 114.203.xxx.1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가
    '12.12.10 1:20 PM (220.79.xxx.128)

    추워서 못가시는건가요?
    가는 길이 추운건지,
    아님 실내 온도와 수온이 낮아서 추운건지?
    수온이 처음에 물에 들어갔을때는 좀 춥게 느껴지는데,
    수영 하다보면 금세 열이 나서 춥지 않아요.
    사람 바글바글해서 물이 더러운 여름보다
    오히려 겨울이 아이 수영시키기 낫더라구요.
    감기도 안 걸리구요.

  • 2. 그게
    '12.12.10 1:26 PM (114.203.xxx.124)

    수련관이 거의 언덕 수준에 있어서 눈 많이 오면 셔틀 운행 못하고
    수영장에서 샤워실로 나오면 아이들이 많이 추워해서 감기에
    걸릴것 같아요.

  • 3. 아...
    '12.12.10 1:30 PM (220.79.xxx.128)

    그렇군요. 가는길이 추운건 그렇고...
    저희 아이도 수영을 몇년 했는데요,
    겨울이면 실내가 춥다, 물이 차갑다, 샤워실에서 기다릴때(사람이 몰려서) 춥다,
    얘기를 했거든요.
    근데 잠깐잠깐씩이고, 샤워실에서 추우면 바로 샤워하지 말고 사우나실에서 기다리면서
    몸도 덥히고 하라고 일러줬었어요.
    그리고 신기하게 감기 안걸리고 겨울 나더라구요.
    끊어놓고 못다니면 너무 아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972 문재인 의원님 광고 싣기로 한거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11 리아 2012/12/21 1,291
197971 저는 앞으로는 무슨일이 일어나도 아무것도 안할려구요 16 앞으로는 2012/12/21 1,964
197970 남의 선택은 나의 이해와 무관하지 않다 ~^~^~^.. 2012/12/21 448
197969 불펜은 지금 알바 천국이네요 16 ... 2012/12/21 2,172
197968 선거 전날 꾼 꿈... 3 예지몽..... 2012/12/21 1,039
197967 우리 방송국 만듭시다!!!! 아고라 청원 5 테네시아짐 2012/12/21 592
197966 안철수 후보님 사퇴하고 박지지하셨다는 저 아래 의사분글 읽고 27 모로 2012/12/21 3,154
197965 이제 2%만 바꾸면 돼요~ 5년동안 가족 친지들 바꿔봐요 6 아마 2012/12/21 618
197964 오늘은 울고, 화내도 내일 해야할 일이 생겼네요. 3 새언론 2012/12/21 728
197963 518이라... 21 그땐그랬지 2012/12/21 2,024
197962 문재인 힐링 프로젝트와 희망의 메시지 달님톡톡 2012/12/21 1,182
197961 요 아래 산오징어 노점상 글 외에 몇몇 글들 정말 못봐주겠네요... 34 .... 2012/12/21 2,566
197960 나름 정리해 본 전라도와 경상도의 정치의식 17 ** 2012/12/21 4,946
197959 대구 20%의 눈물 24 술 권하는 .. 2012/12/21 2,269
197958 이래서 사람들이 텃세를 부리나 봐요 1 ... 2012/12/21 2,092
197957 신언론을 만들자! 방사능뉴스.탈원전뉴스 통합 3 녹색 2012/12/21 659
197956 박 대통령 덕분에 사촌언니 희망이 정말 이루어질까요. 27 ........ 2012/12/21 2,717
197955 이사 계획 중인데요 2 고민 2012/12/21 681
197954 mcm지갑 버렸어요-.- 새 지갑 색깔 골라주세요 21 .... 2012/12/21 2,564
197953 대대적인 불매운동 해서, 경북의 소부족주의가 개선될까요 ? 13 휴우 2012/12/21 1,676
197952 줌인아웃에... 18 응? 2012/12/21 2,009
197951 어떤 여자분이 캐나다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7 어떤 2012/12/21 2,200
197950 나는 도대체 정줄 놓고 무엇을 샀던가? 1 진홍주 2012/12/21 546
197949 박그네 찍었다고 뿌듯해하시는 산오징어 장수 아저씨. 27 현민맘 2012/12/21 3,321
197948 다시 한 번 '잘살아보세'의 신화를 만들겠단다!!! 12 ㅇㅇ 2012/12/21 1,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