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담동 앨리스 볼만하네요

엄마는노력중 조회수 : 3,701
작성일 : 2012-12-10 12:49:15

내년이면 40되는 아줌마입니다. ^^

 

시월드 까기, 출생의 비밀 이런거 아니어도 재미있고

지극히 현실적이지만 동감할만한 대사도 많고,

 

한복입고 나오는 드라마에 몰입 잘 안되는 저 같은 분들에게 추천해요.

IP : 58.235.xxx.17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2.12.10 12:53 PM (220.85.xxx.38)

    뻔한 거 같으면서도 뻔하지 않고..
    다만 한진희가 넘 촌스럽네요
    촌스런 캐릭터 때문이 아니라 배우 자체가..

  • 2. 한진희씨
    '12.12.10 12:55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얼굴이 좀 드세진것같아요.
    가만히 있어도 쎄보인다고나 할까.
    예전엔 그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성형을 한듯도 하고......

    청담동 앨리스 다음편 빨리 보고싶네요.^^

  • 3. 쌍꺼풀
    '12.12.10 12:57 PM (59.4.xxx.139)

    쌍꺼풀했어요.그래서 색깔있는 안경도 끼고.

  • 4. dd
    '12.12.10 1:03 PM (219.249.xxx.146)

    문근영 얼굴 가지고 자꾸 뭐라는 분들 있던데
    제발 근영이가 그런 소리 듣고 얼굴에 손대는 일 없었으면 싶어요

    소이현이나 다른 여배우들이 더 이뻐보이다가도
    문근영이 연기 몰입할 때 보면 역시 문근영!!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근영이따라 같이 울다 박시후보며 웃겨 죽고 간만에 빠져서 보고있네요
    작가 대본도 훌륭하고
    거기에 배우들의 연기가 아주 물이 올랐구요
    문근영 최고!! 박시후 짱!!

  • 5. 박시후
    '12.12.10 1:14 PM (203.226.xxx.29)

    집안의 반대를 무릎쓰고 소이현이랑 결혼해서 의절하고 내쳐진거죠. 지금 회사는 아버지회사가 아니라 본인능력으로 고용 회장이 된 설정.
    박시후 한번도 좋아한적 없었는데 아흑..! 넘 귀엽네요

  • 6. 박시후
    '12.12.10 1:20 PM (203.226.xxx.29)

    죄송 => 무릅쓰고

  • 7. ..
    '12.12.10 1:24 PM (203.100.xxx.141)

    오늘 1회는 못 보고 2회 봤는데...문근영 이마 드러내는 장면 보니까.......정말 예쁘네요.

    명성황후.....어린시절 연기하던 그 모습이 보여요.

    교복 입은 모습도 상큼하고........너무 예뻐~

  • 8. ㄱㅁ
    '12.12.10 1:26 PM (180.182.xxx.140)

    우리 성형안하는 배우 한명 만들어봅시다..
    제발요..

  • 9. 42세 ..
    '12.12.10 1:29 PM (175.119.xxx.49)

    3회 빼고 다 봤어요
    애들이 어려서 10시쯤 하는 드라마 거의 못보는데
    이 드라마는 첫회를 토요일날 운 좋게 ? 보게 되니 자꾸 궁금해지고
    문근영 연기 원래 이렇게 잘했나요?
    우는 연기 너무 예뻐서 어쩔줄을 모르겠어요
    저는 다 늦게 문근영 팬 될 거 같아요

  • 10. 나두
    '12.12.10 2:05 PM (123.109.xxx.253)

    문근영 때문에 재밌게 보는 드라마입니다
    원래 박시후는 차갑고 냉정맞게 생긴 일본남자 같아서 정이 안갔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기존과는 다르게 대단한 변신을 했네요
    넘 웃겨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몰입하고 봅니다
    재밌네요 ㅎㅎ

  • 11. ㅎㅎ
    '12.12.10 3:06 PM (211.234.xxx.97)

    박시후 원래도 좋아했었는데
    이 드라마에선 너무 귀엽네요^^
    어제 마지막 장면에선 막 막 멋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883 몸의 살이 단단하신분 계신가요.. 어깨가 뭉치면 잘 안풀어지는 .. 4 .. 2013/04/10 1,939
240882 학교 폭력에 방관하는 교사들. 21 ㅇㅇ 2013/04/10 2,699
240881 위 안좋으신분 양배추즙 어떻게 해드시나요? 7 ㄴㄴㄴ 2013/04/10 4,253
240880 곱창 배달 시켜도 맛날까요? 4 .. 2013/04/10 1,427
240879 [HOT 북한 전쟁 관련] 증권가 찌라시래요. 못 보신분 있을까.. 9 소피엄마 2013/04/10 4,568
240878 이웃의 행동에 어떻게 대처 할까요 2 ..ㅠ 2013/04/10 1,547
240877 살림 깔끔하게 하는 친구 선물 뭐가 좋을까요? 21 .. 2013/04/10 2,669
240876 부채규모 줄이려… 정부가 '분식회계' 6 세우실 2013/04/10 739
240875 수학 과외는 시기 언제가 좋을까요? 3 수학 2013/04/10 1,630
240874 중학생 아들 비만 해결해보신분 ~ 10 민트우유 2013/04/10 2,592
240873 주차장 기름바닥에 넘어졌어요..얼룩제거방법 없을까요? 6 야상잠바 2013/04/10 1,676
240872 독일 유기농 제품들, 현지인들도 목매는 분위기? 3 ---- 2013/04/10 2,103
240871 정말 미용실제품은 너무 바가지 6 스노피 2013/04/10 2,839
240870 가전제품의 때 깨끗이 닦고 싶어요 10 살림의여왕 2013/04/10 4,968
240869 폰11번가 믿을만한 사이트인가요?? 1 ^^ 2013/04/10 5,561
240868 오늘 모기가 1 어머 2013/04/10 515
240867 태몽 다 꾸셨나요? 5 곰돌이.. 2013/04/10 981
240866 마트 고추장중 안 매운거 알려주세요 2 숙이 2013/04/10 621
240865 살면서 물질적인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어떻게 감사 표시를 하시나.. 4 모지리 2013/04/10 822
240864 보험해약 했어요 6 드디어 2013/04/10 2,065
240863 양력과 음력 생일 3 꽃샘추위 2013/04/10 977
240862 조인성 쌍둥이집...전 언제 이런 집에서 살수 있을까요? 10 나홀로요리 2013/04/10 4,720
240861 스튜어디스들도 수면시간이 불규칙한가요? 4 .. 2013/04/10 2,859
240860 대출해준다는 전화 믿어도 되나요? 6 돈걱정 2013/04/10 1,010
240859 남편의 문자로 시작된 다툼...이 또한 지나가리라... 77 마음이 아파.. 2013/04/10 17,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