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인 할머니 어떤 반찬 좋아하실까요?

... 조회수 : 1,413
작성일 : 2012-12-10 12:25:59

한국을 아주 좋아하는 분이시고 10년넘게 사셨네요

아마 베지테리언이실거 같은데...

반찬이나 요리로 선물해야할일이 생겨서요 .. 거창한건 아니고.. 간단해도 좋구요

뭐가 좋으려나요?  아이디어 하나씩만 부탁드려요~~~ ^^

IP : 121.139.xxx.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0 12:28 PM (39.116.xxx.12)

    잡채^^
    고기빼고 버섯넣어서 해드려보세요~

  • 2. 큰언니야
    '12.12.10 12:33 PM (58.6.xxx.250)

    저도 잡채 ^^

    만두, 김밥은 다들 좋아하세요...

  • 3. 지렁이
    '12.12.10 12:34 PM (71.114.xxx.100)

    미국사람들 군만두를 정말 좋아하는데 야채만두 어때요?

  • 4. 김파래
    '12.12.10 12:35 PM (110.70.xxx.107)

    김치 좋아하시면 김장하신거 몇포기 드리세요.
    한국주부들도 김치하기 어려운데 외국인이라면 그리구 10년이나 사셨다면 좋아하실지도.....

  • 5. ..
    '12.12.10 12:36 PM (14.52.xxx.192)

    외국에 살때보면
    백인들 비빔밥 좋아하던데...
    특히 채식주의자들이 좋아했어요.
    당근, 양파 채썰어서 감자볶음 해도 좋아할거 같고 (미국사람들 감자 좋아하거든요)

  • 6.
    '12.12.10 12:37 PM (122.34.xxx.30)

    젯상에 오르는 종류의 나물볶음 해드리세요. 호롤롤 좋아하실 겁니당~

  • 7. 부추전이나
    '12.12.10 12:43 PM (210.180.xxx.200)

    호박전도 좋아요.

    새우는 드신다면 새우를 아주 잘게 다져 넣고 부추전을 하면 맛있어요.

  • 8. 그리고
    '12.12.10 12:44 PM (210.180.xxx.200)

    호박죽도 좋아요. 단 새알심은 싫어하는 분도 있기 때문에 안 넣어도 되구요.

  • 9. ..
    '12.12.10 1:01 PM (118.219.xxx.253)

    부침개요 맵지않은걸로요

  • 10. ...
    '12.12.10 2:27 PM (68.197.xxx.20)

    의외로 외국분들 김밥 안좋다 하세요, 김냄새가 비리데요. 대체적으로 잘드시는게.. 해물파전, 베지테리언 이시라면 겨냥 야채파전 좋아하실것 같구.. 잡채는 대부분 좋아하세요, 김치 종류는 오이김치를 대부분 좋아하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887 오늘 네이버... 5 개이버 2012/12/20 1,521
197886 일본에 있는 지인한테 카톡왔는데요... 11 헐.. 2012/12/20 4,181
197885 전라도 분들 동정 원치 않아요 19 ㅇㅇㅇ 2012/12/20 1,856
197884 눈물나지만 친정엄마랑통화하구 행복해요. 6 엄마사랑해... 2012/12/20 1,587
197883 친구야! 힘들었지? 그래도 니가 자랑스럽다.jpg 23 가키가키 2012/12/20 2,619
197882 오늘 식당에서 60대 아저씨들의 대화... 26 규민마암 2012/12/20 12,450
197881 생협 이용에 대해 질문 있습니다 5 질문 2012/12/20 1,131
197880 이것도 참 코미디.. 17 이것도.. 2012/12/20 2,370
197879 (모금글) 문재인 님 관련,,, 제가 이어갑니다 94 오드리백 2012/12/20 8,298
197878 너무 보고 싶네요. 2 그리워 2012/12/20 702
197877 지금 박 지지자들 속으로든 겉으로던 웃고 있겠죠? 8 이팝나무 2012/12/20 1,093
197876 세계 인터넷, 정부 통제 시대 열리나 6 요건몰랐지 2012/12/20 1,043
197875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 것이 아닌 까닭은.. 5 해피맘 2012/12/20 976
197874 자게 글 읽으니 눈물이 나네요... 4 술한잔하고나.. 2012/12/20 896
197873 결국 82애들이 알바였네요. 14 .... 2012/12/20 2,618
197872 어떻게 보면 잘됬어요 16 어휴 2012/12/20 2,336
197871 안동 창원 구미 대구는 한 동네인가요? 10 궁금 2012/12/20 1,575
197870 선행때문에 하루 다섯시간씩 주3회 수업 7 ᆞᆞ 2012/12/20 1,347
197869 님들~~~우리모두 쫄지말고 다시한번 화이팅해요!!!!! 1 1234 2012/12/20 404
197868 유튜브 동영상 따운. (컴대기)소리 안나요 1 컴퓨터 도와.. 2012/12/20 1,450
197867 엔지니어66 그녀는 나를 모르지만 1 친구 2012/12/20 9,397
197866 우리를 위해 냉정해져야 합니다. 1 마음다시잡고.. 2012/12/20 478
197865 다들 어찌 마음 다스리고 계신지요.. 19 나비잠 2012/12/20 1,787
197864 나의 소심한 복수 9 ... 2012/12/20 2,393
197863 5학년 듀오백의자 모델 추천해주세요 5 처음의자장만.. 2012/12/20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