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인 할머니 어떤 반찬 좋아하실까요?

... 조회수 : 1,398
작성일 : 2012-12-10 12:25:59

한국을 아주 좋아하는 분이시고 10년넘게 사셨네요

아마 베지테리언이실거 같은데...

반찬이나 요리로 선물해야할일이 생겨서요 .. 거창한건 아니고.. 간단해도 좋구요

뭐가 좋으려나요?  아이디어 하나씩만 부탁드려요~~~ ^^

IP : 121.139.xxx.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0 12:28 PM (39.116.xxx.12)

    잡채^^
    고기빼고 버섯넣어서 해드려보세요~

  • 2. 큰언니야
    '12.12.10 12:33 PM (58.6.xxx.250)

    저도 잡채 ^^

    만두, 김밥은 다들 좋아하세요...

  • 3. 지렁이
    '12.12.10 12:34 PM (71.114.xxx.100)

    미국사람들 군만두를 정말 좋아하는데 야채만두 어때요?

  • 4. 김파래
    '12.12.10 12:35 PM (110.70.xxx.107)

    김치 좋아하시면 김장하신거 몇포기 드리세요.
    한국주부들도 김치하기 어려운데 외국인이라면 그리구 10년이나 사셨다면 좋아하실지도.....

  • 5. ..
    '12.12.10 12:36 PM (14.52.xxx.192)

    외국에 살때보면
    백인들 비빔밥 좋아하던데...
    특히 채식주의자들이 좋아했어요.
    당근, 양파 채썰어서 감자볶음 해도 좋아할거 같고 (미국사람들 감자 좋아하거든요)

  • 6.
    '12.12.10 12:37 PM (122.34.xxx.30)

    젯상에 오르는 종류의 나물볶음 해드리세요. 호롤롤 좋아하실 겁니당~

  • 7. 부추전이나
    '12.12.10 12:43 PM (210.180.xxx.200)

    호박전도 좋아요.

    새우는 드신다면 새우를 아주 잘게 다져 넣고 부추전을 하면 맛있어요.

  • 8. 그리고
    '12.12.10 12:44 PM (210.180.xxx.200)

    호박죽도 좋아요. 단 새알심은 싫어하는 분도 있기 때문에 안 넣어도 되구요.

  • 9. ..
    '12.12.10 1:01 PM (118.219.xxx.253)

    부침개요 맵지않은걸로요

  • 10. ...
    '12.12.10 2:27 PM (68.197.xxx.20)

    의외로 외국분들 김밥 안좋다 하세요, 김냄새가 비리데요. 대체적으로 잘드시는게.. 해물파전, 베지테리언 이시라면 겨냥 야채파전 좋아하실것 같구.. 잡채는 대부분 좋아하세요, 김치 종류는 오이김치를 대부분 좋아하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876 베라 브래들리 라는 브랜드 아시는분! 6 요기욧 2012/12/10 2,811
189875 안녕하세요~ 문재인입니다... 전화가 왔네요... ^^ 9 수박 2012/12/10 2,475
189874 내딸 서영이.. 우재같은 남자 별로네요... 13 드라마 이야.. 2012/12/10 5,963
189873 정말 핸드폰좀 꺼주세욧 4 공공장소 2012/12/10 1,092
189872 저희 시어머니는 참 착한 어머니 2 2012/12/10 2,027
189871 코렐매장 분당에 없나요? 1 직접보고 2012/12/10 1,229
189870 비행기표가 굉장히 비싸네요 겨울방학이라 그런가요? 7 팝옐 2012/12/10 1,824
189869 한경희 침구청소기 어떤가요? 지현맘 2012/12/10 959
189868 초등,중등생이 들러갈수 있는 오케스트라 있나요? 목동 2012/12/10 795
189867 저희 집 온도 13도.. 18 .. 2012/12/10 6,045
189866 여기서 댓글 알바하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 13 조심해요!!.. 2012/12/10 1,301
189865 광주유세에서 사람 너무 많아 사고날 지경이라네요 7 안철수 2012/12/10 2,355
189864 세살짜리 딸이 이제 말을 잘해요. 너무 이뻐요 21 이뻐죽겠어 2012/12/10 3,500
189863 "김연아, 스타기근 허덕이는 피겨계에 돌아왔다".. 파란하늘11.. 2012/12/10 1,806
189862 저도 투표하고 왔어요. 35 임부장와이프.. 2012/12/10 1,738
189861 인공관절수술요 8 roseje.. 2012/12/10 1,781
189860 지방시 안티고나 어때요? 3 사고싶다 2012/12/10 2,331
189859 회사결근4일하고 해외여행? 20 다시시작 2012/12/10 3,222
189858 해치백스타일 차량. 트렁크쪽 창이 너무 작네요. 2 2012/12/10 1,064
189857 코가 빨개져요.. 홍조 2012/12/10 879
189856 혹시 친여당 커뮤너티에도 가족 설득한 이야기 잘 올라오나요. 6 궁금합니다... 2012/12/10 960
189855 (선거관련)이런 사람들 어떻게 설득시키면 되나요? 4 정엽애인 2012/12/10 605
189854 적금, 정기예금 둘중 어떤걸 해약하는게 나을까요? 6 고민 2012/12/10 1,888
189853 보육원 아이들 식비 100원 인상 - 1,500원!! 우와~ 2 참맛 2012/12/10 1,154
189852 공진단 드셔보신 분 6 .. 2012/12/10 3,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