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월19일을 이렇게 손꼽아 기다려 본적이 없습니다...

작성일 : 2012-12-10 10:25:57

노통때도 이정도는 사실 아니었어요~

마치 오래동안 헤어진 연인을 다시 만나러 가는 느낌입니다.

제 예감은 늘 들어 맞는 편이에요~큰일중에 나쁜일이건 좋은 일이건.

까닭 없이.

이렇게 설레고,다음주 수요일이 기다려디는 이유.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꽃단장하고 투표장 갈생각이 벌서부터 룰루랄라입니다^^

IP : 112.152.xxx.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재인승리
    '12.12.10 10:47 AM (1.250.xxx.217) - 삭제된댓글

    저는 돌다리도 두드려봐야하는 소심한성격이라 모든언론에서 박근혜칼춤을주어대는것에 화가나고 답답하고 결과가궁금해서 긴장되고 떨려서 스트레스를 받고있어요 ㅠ19일까지 심장이쪼라들어 죽을지경입니다 제발 젊은세대가가 투표장에 쏟아져나와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2. 사오
    '12.12.10 11:08 AM (118.47.xxx.210)

    지난 총선때 오후 늦게 투표를 해서 결과가 안좋았나 하는 자책감에..
    이번 대선은 경건한 마음으로 일찍 투표하러 갈꺼예요.
    초반부터 투표율 높여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542 전 정치 모르는 사람인데... 4 ... 2012/12/20 842
197541 어쨌든 수치상 남녀격차지수등은 향상되겠네요. 흠.. 2012/12/20 427
197540 노래 한 곡 듣고 가세요... 1 ... 2012/12/20 532
197539 심신의 안정이 필요해요 3 2012/12/20 787
197538 프리허그 중인 표창원 교수님의 말 24 승리 2012/12/20 7,019
197537 부산파라다이스2박3일 10 가족여행 2012/12/20 1,595
197536 나꼼수 30회 듣고 있어요 부산에서 2012/12/20 1,388
197535 저 오늘처럼 최근 열심히 일한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4 2012/12/20 790
197534 시 한편 <밥> 광주 2012/12/20 737
197533 넘속상한 와중이지만 피자하는 오븐기 좀 봐주세요~구매직전이오 6 피자만들라공.. 2012/12/20 753
197532 다시 정신줄을 잡기 위해서.... 베리베리핑쿠.. 2012/12/20 436
197531 82는 대부분 여자분들인가요? 1 아줌마 2012/12/20 704
197530 이사짐들어오기전날 새가구들 다 넣나요? 1 궁금해요. 2012/12/20 828
197529 포항 구룡포 과메기 054 문자... 4 .. 2012/12/20 1,253
197528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2 목포... 2012/12/20 595
197527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들 4 오늘만 멘붕.. 2012/12/20 1,108
197526 외국사는 분들 챙피하지 않나요.. 11 000 2012/12/20 1,735
197525 줌인줌아웃에...51%...사진... 6 .. 2012/12/20 2,640
197524 꼭 우리가 지켜내요!!- 7 . 2012/12/20 618
197523 이딴 쓰레기같은 나라.이민가든가 해야지.복장터져서. 6 가키가키 2012/12/20 1,009
197522 정혜신박사님 트윗 28 정원 2012/12/20 11,084
197521 조국 교수님이 올려주신 글이예요 8 .. 2012/12/20 2,869
197520 이렇게 세월이 지나고 문득 2 84 2012/12/20 772
197519 자랑글 3 우리 부모님.. 2012/12/20 713
197518 절망에 빠진 모든분들께... 2 ^^ 2012/12/20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