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식상팔자
- 1. ㅇㅇ'12.12.10 9:26 AM (211.237.xxx.204)- 김수현 공중파에서 할때도 안봤는데 뭐하러 종편드라마까지 보세요~ 
 그 할매 언어의 마술사니 어쩌니 해도 올드해서 돈주고 보라고 해도 안봐요.
 천일의 약속도 수애하고 김래원 데려다 놓고 드라마를 어찌나 70년대 드라마를 만들던지
 그리고 그 할매 전작들 보면 거의 그런식이잖아요..
 목욕탕집사람들이나 뭐 그런식으로 대가족 몰아놓고 요즘 누가 그러고 산다고;;
 자신의 로망을 드라마로 씀..
 
 암튼 종편드라마 보지 마세요 그걸 뭐 좋다고 보세요 시청률이나 도움되게;;
- 2. ..'12.12.10 9:28 AM (110.13.xxx.12)- 저도 보면서 82자게에 올리면 막장이라고 댓글 200개씩 달릴꺼라고 중얼 거려요.ㅋ 
 이번 드라마 캐릭터들이 다 진짜 너무너무 밉상이에요.
 보고 있으면 성질이 스멀스멀 올라와요.
 특히 미혼모 딸 어휴 어째야 인간이 저리 뻔뻔해지나 궁금할 지경이네요.
- 3. 코롱 스폰서'12.12.10 9:35 AM (96.233.xxx.161)- 코롱에서 무지하게 스폰 받았나봐요... 너무 대놓고 피피알을 하네요.... 
 
 전 가장 이해 안되는데..
 
 큰딸은 왜 애낳자마자 산후조리원안가고 혼자 집에서 궁상떨다 애못보겠다고 들어왔는지.. (3년동안 육아할 돈 있다면서..)
 
 결혼하자마자 엄마아빠 걱정에 잠 못이루는 아들은 정말 대책이 안서고....
 
 좀 뭐든 아주 자연스러운 맛은 없는거 같아요.. 김수현 극본에서..
- 4. ...'12.12.10 9:41 AM (124.49.xxx.117)- 김수현은 생물학적으로만 여자. 가부장적 사고를 가지고 시청자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것 같이 느껴져요. 
 
 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듯.
- 5. ....'12.12.10 9:49 AM (122.32.xxx.12)- 저도 둘째 아들 며느리 효주 보니.. 
 안됐더라는...
 어찌 저런 신랑 만나서 저 개고생을....
 그 시어머니..
 진짜.. 아들을 남편겸 자식으로 생각 하고 살았는지...
 효주가..제일 불쌍하고...
 
 견미리씨 캐릭터는...
 진짜..몰라서 눈치가 없는건지..
 눈치 없는 척 하는건지....
 진짜... 궁금하더라는...
- 6. 음'12.12.10 1:22 PM (110.70.xxx.107)- 욕하면서 보는 사람들은 뭔지? 
 드라마니까 드라마같이 쓰는거죠.
 다큐를 보고 싶으면 다큐물로 전환하세요.
 드라마 보면서 현실감 없다느니 열받는다는니 하시는 분이
 이해가 안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