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이 넘은 제가문득 중국어공부하고 싶어졌어요
이유는 여행관련업이랑 쪼금 관련있는 직종이라 혹시나 하는 미련
안되면 중국여행때라도 써먹지모 이런....
어떤 책을 가지고 공부하는게 제일 쉬울까요? 생활회화?근데 성조도 모르고요
뭔가 가이드가 필요해요 독학을해야합니다
학원다닐 여력은 안되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어 공부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흐르는강물 조회수 : 1,530
작성일 : 2012-12-10 06:22:32
IP : 39.115.xxx.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ebs
'12.12.10 6:31 AM (122.32.xxx.129)ebs라디오 기초중국어회화부터 시작해 보세요.
저는 중국에 몇년 살다 온 사람인데,가끔 들어보면 중국의 한국아줌마들 그 방송내용 정도의 실력으로 잘 버티고 삽니다^^2. 모름지기
'12.12.10 7:17 AM (180.229.xxx.94)문화센터라도 다니세요. 중국어는 성조때문에 독학이 어렵습니다. 내가 내는소리를 듣고 교정해줄 사람이 필요해요. 내가 내려고하는 소리와 내가 실제로 내는 소리는 엄청 다릅니다. CD나 방송을 듣고 따라하는것은 성조를 완벽히 익힌 다음에 가능합니다. 성조 잘못 익히면 애써 공부했는데 교정어렵고, 사람들이 못알아들어요.
저는 40대 중반인데 중국어를 지역문화센터에서 배운지 2년 되어가고 있어요. 중국어는 성조가 절반이라는 말에 절대 동의합니다.3. 전공자
'12.12.10 10:25 AM (1.240.xxx.196)독학은 절대 비추입니다.
윗님 말씀대로 성조때문에 독학이 어려워요.
초반에 제대로 잡아주지 않으면 요상한 발음을 하게됩니다.
특히나 나이 들어서 배우시는 분들은 나중에 교정해줘도 잘 안고쳐지더라고요.
최소 6개월 정도는 선생님한테 배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6706 | 독일통일후 상황을 알고 싶어요 9 | 통일준비 | 2013/02/09 | 2,265 |
216705 | 송혜교,,실물로 봤는데,정말 너무너무 이쁘네요... 91 | , | 2013/02/09 | 180,396 |
216704 | 오늘 양재코스트코..사람많을까요?? 1 | 우드앤블랙 | 2013/02/09 | 1,653 |
216703 | 우리 형제들끼리 서먹한 이유 1 | .. | 2013/02/09 | 2,381 |
216702 | 명절에 저희집 강아지 시댁에 데려가고싶어요 35 | ᆢ·· | 2013/02/09 | 4,948 |
216701 | 30대 중후반에 아나운서나 기상캐스터 도전하는 사람은 왜 없을까.. 6 | //////.. | 2013/02/09 | 6,192 |
216700 | 김수용씨는 정말 웃긴 개그맨인데 왜 못올라갈까요? 16 | 완전 웃긴데.. | 2013/02/09 | 5,349 |
216699 | 고려세종캠 어떤지요 ㅡ 추합해서 고민 6 | 고려대세종캠.. | 2013/02/09 | 2,385 |
216698 | 틈새가구 고르는거 넘 힘드네요ㅠㅠ 3 | 추천.비추천.. | 2013/02/09 | 1,511 |
216697 | 미국이랑 캐나다 어느쪽이 살기 낫나요? 22 | 토슨 | 2013/02/09 | 9,175 |
216696 | 베이지톤 옷 입고 날씬해 보이는 비법 5 | 좀?? | 2013/02/09 | 2,309 |
216695 |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전.. 11 | 사실 | 2013/02/09 | 2,465 |
216694 |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어디에서 상영하나요? 3 | ... | 2013/02/09 | 817 |
216693 | '하얀 정글' 보세요. | 의료정책 | 2013/02/09 | 796 |
216692 | 시누입장에서 글을 쓰게 되네요..ㅠ 85 | 시누이 | 2013/02/09 | 11,697 |
216691 | 갈비 양념이 짜요~ 7 | la갈비 | 2013/02/09 | 5,724 |
216690 | 남편 죽이고 싶어요... 35 | ㅠㅠ | 2013/02/09 | 15,162 |
216689 | 전화를 해야할까요? 2 | 삼남매맘 | 2013/02/09 | 935 |
216688 | 공감능력 떨어지는 남편 4 | 휴~우 | 2013/02/09 | 2,408 |
216687 | 명절인데 갈곳도 없고 하고픈것도 없고 우울하네요 3 | 아줌마 | 2013/02/09 | 1,497 |
216686 | 어린이집 고민 2 | 초보엄마 | 2013/02/09 | 794 |
216685 | 명절 자기집에서 지내야하시는분 계신가요? 2 | 외며느리 | 2013/02/09 | 1,134 |
216684 | 확실히 나이 무시 못하나봐요 ^^;;; 4 | 걱정 | 2013/02/09 | 2,303 |
216683 | 목사님들의 부정선거 관련 동영상-우리는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2 | 우리는 알고.. | 2013/02/09 | 889 |
216682 | 조언고맙습니다 내용만 삭제할께요 17 | .. | 2013/02/09 | 3,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