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해볼만해진겁니다. 겨우.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ㅇㅇ 조회수 : 988
작성일 : 2012-12-09 23:50:20
이제 박빙이 되었으니 자칭 보수라는 수구세력들 더 강하게 결집할 겁니다.
그리고 저들은 투표에 목숨거는 유권자층이 대다수이지 않나요?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1219일 피눈물을 흘릴수도 있어요.
절대 만만하게 봐서도 
방심해서도 안된다 싶어요.

벌써 게임오버라는 소리까지 나오는 거보고 정말 식겁해서 이 글 씁니다. 

샴페인을 터뜨릴 날은 12월19일 6시입니다. 
한순간의 방심으로 절대 앞으로 5년을 또 분노로 지내지 않을 겁니다.
IP : 222.112.xxx.2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옳은 말씀
    '12.12.9 11:51 PM (220.72.xxx.13)

    공감합니다. 앞서가지 맙시다.

  • 2. wjsurdp
    '12.12.10 12:00 AM (61.253.xxx.102)

    저녁에 남편이랑 밥먹으며 투표율 얘기했습니다.82자게 보며 유세장 보니
    대세는 기울어진거 같다하니 방심 하지 말랍니다. 입만 동동거리고 투표 안하는 진보층에
    신뢰가 안간다고....투표율..이 제일 중요하죠.어차피 결집해봤자 보수층은 정해져 있으니.....

  • 3. ㅇㅇ
    '12.12.10 12:01 AM (222.112.xxx.245)

    맞아요.
    투표율 이게 중요하지요. 투표 안하고 지지만 해서는 절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요.

  • 4. 포비
    '12.12.10 12:11 AM (211.246.xxx.155)

    네 보수 뭉치는것같아요 .. 게다 조기숙씨 지지율 발표후 트윗 표 떨어지게 하더군요

  • 5. 투표율보다..
    '12.12.10 12:18 A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부정선거...걱정.............ㅠㅠ

    일단은 투표장소 확인하기

    @Browny1024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에 관한 불편한 진실은 허술한 투표함뿐만 아니라, 불시에 투표 장소 바꿔치기도 벌어진다는 사실. 사전에 안내를 한다 하더라도 유권자는 바뀐 투표소를 찾지 못해 투표 권리 행사가 어려워지는 경우로 인해 투표율 감소가 우려됨.

    그런데 투표용지...ㅠㅠ

    http://m.blog.daum.net/kk0126/910302

    최악의 투표함.......ㅠ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16...
    저 파랑종이 훼손되면 통째로 무효표 된다는데..
    바꿔치기 안되면.. 조금 찢어내도 모를 일 아닌가.
    더군다나 날인도 참관인 도장도 아니고 사인하면 끝이라는데...ㅠㅠ

    또하나.. 해외투표함 관리...

    http://www.moonjaein.com/simin_kwanghaemoon/652765

    정말 걱정됩니다.....
    죽어라 투표했는데 걱정하던 일들 생길까봐...............ㅠㅠ
    제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793 시조카 참고서 2 ^^ 2013/02/09 1,262
216792 소고기 양지 핏물빼는데. 2 .. 2013/02/09 2,487
216791 내딸 서영이 ㅡ 오늘 입고나온 코트 질문이요 4 궁금 2013/02/09 2,990
216790 제사탕국 끓일때 멸치육수 안되죠?? 4 둘째며느리 2013/02/09 3,612
216789 아이 검정운동화 여름에 신기 그런가요? ... 2013/02/09 1,033
216788 도스토예프스키 작품 중 최고로 꼽는것은 죄와 벌인가요? 6 질문 2013/02/09 2,109
216787 무쇠후라이팬 6 ??? 2013/02/09 2,848
216786 산적이 뭐예요? 6 냠냠 2013/02/09 1,515
216785 신나는 윷놀이 1 스윗길 2013/02/09 888
216784 부모님 집에 왔어요 1 외동딸 2013/02/09 1,098
216783 나이 50이라도 명절에 시댁가기가... 10 오십에 2013/02/09 4,095
216782 여러분 설 지나고 뭐 사고 싶으세요 16 상상+ 2013/02/09 3,309
216781 축하해주세요. 6 ㅎㅎ 2013/02/09 1,522
216780 앗,떡국차례인걸 까먹고 그냥 탕국을 끓였어요.. 5 날개 2013/02/09 2,264
216779 (좀비위상할수있슴)초경증상이 어떤가요? 5 중학생 2013/02/09 6,111
216778 젓가락으로 반찬 끌고가는 남편 7 진홍주 2013/02/09 2,790
216777 김용민 "민주당 이꼴 당하고도 김재철 옷 못벗기면&qu.. 13 뉴스클리핑 2013/02/09 2,857
216776 밑에 선이야기나와서말인데 6 ㄴㄴ 2013/02/09 1,487
216775 장염도 머리가 깨질듯 아픈가요? 7 10세아이 2013/02/09 7,417
216774 신(God)과의 인터뷰 2 삶이 힘들지.. 2013/02/09 2,162
216773 이상형을 만났어요.^^ 53 설레임 2013/02/09 12,686
216772 너무 상황이 안 좋은데 아이를 낳는 것 5 고민 2013/02/09 1,923
216771 시댁이 기독교 이신분들 ㅠㅠ 4 악!!! 2013/02/09 2,398
216770 박정아 입매 너무 특이하지않나요? 6 부럽 2013/02/09 4,021
216769 이이제이 이동형작가책좀사줍시다 5 내일이설 2013/02/09 3,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