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운데 나갔다오면 몸이 아픈건 왜그럴까요??

.. 조회수 : 2,111
작성일 : 2012-12-09 21:39:20
평소 체력바닥에..위장 안좋아 소화력안좋고 혈액순환도 잘안돼
에너지라곤 없어 운동 안하고 집에선 거의 누워있는데요
추울때 나가서 슈퍼가느라 한 이~삼십분정도만 왔다갔다하고 와도
집에오면 몸이 막아프고..특히 목있는데가 아파요(평소에도 목척추 안좋음)..
원래 사람이 추운데 있다오면 이렇게 막 느껴질정도로 몸컨디션이 안좋아지나요?? 왜 이럴까요?
IP : 110.70.xxx.2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2.12.9 9:41 PM (218.51.xxx.220)

    웅크리고 힘주고걸어서 그렇죠

  • 2. 처음처럼
    '12.12.9 9:41 PM (183.97.xxx.126)

    추우니까 몸을 움추려서 근육이 굳어서 통증이 생기는 것 같아요.
    날씨가 추우면 더더욱 소화도 안 되는듯...
    최대한 몸을 펴세요. 구부정하게 있지 마시고, 허리도 펴시고 등도 펴시고...

  • 3. ..
    '12.12.9 9:41 PM (39.116.xxx.12)

    추운곳에 있으면 몸이 긴장을 하죠.
    그러니 집에와서 따뜻해지면 릭렉스되면 예민한 사람들은 컨디션이 안좋게 느껴지죠..
    더 피곤하고..

  • 4. ㄱㅁ
    '12.12.9 9:43 PM (180.182.xxx.140)

    날씨가 정상적 날씨가 아닙니다.
    옷 따뜻하게 입어도...몸은 견딜수 있지만.
    얼굴이라던지...마스크 껴도 그래요.
    머리로 들어오는 바람하며..옷에 달린 모자를 써도 바람은들어오거든요.
    안그럴려면 거의 겨울 등반 산행준비 수준으로 하고 나가야 하는데.이것도 보통일이 아니거든요.
    지금 나갔다 들어와서리..이 추운겨울날 난방도 못떼는 사람도 분명 있을텐데 여러가지로 걱정입니다.
    추우니 몸에 힘을 주게 되더군요.그럼 아픈거죠.
    콧물이 주루룩 나와요..
    지금 이런날씨에 왜 그런걸까요? 이런게 무의미해요.
    그냥 추워요.춥고 아프고.날씨가 살인적이다라는 말밖에..
    몸이 엄청 강해도 견딜수가 없는 날씨라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3792 김지하는 왜 이런가요? 26 노망? 2013/01/08 3,649
203791 라이프 오브 파이.. 아이랑 보기에? 4 영화관람 2013/01/08 1,313
203790 진보마켓이 생겼네요. 8 .. 2013/01/08 1,434
203789 망치부인 석방을 요구하는 아고라서명 4 망부님 2013/01/08 793
203788 시댁과의 불화니 우울증 드립하면서 이상한 이웃언니에게 엮이지 맙.. 1 어이없어 2013/01/08 2,490
203787 눈알이 팽팽. 무선주전자 내부 올스텐 제품 뭐가 있나요? 14 쇼핑싫어 2013/01/08 2,811
203786 요즘 한약 한 재 얼마 정도 하나요? 5 2013/01/08 4,797
203785 '깜깜이 보안위'가 돼 버린 '인수위 스타일' 세우실 2013/01/08 590
203784 오늘자 한겨레 & 시사인 광고 한바다 2013/01/08 972
203783 암환자 질문?? 10 ..... 2013/01/08 2,251
203782 [펌] 정말 예의바른 아기.... 7 오늘도웃는다.. 2013/01/08 2,942
203781 미역국 끓일 때도 고기 핏물 빼야 하나요? 7 하루세끼힘드.. 2013/01/08 2,728
203780 일베에서 알바 고용한다는거 믿으시나요? 2 챔피언 2013/01/08 598
203779 아들명의 만기적금 부모가 대신 4 아들 바쁘단.. 2013/01/08 3,016
203778 아파트에 살고 계신분 계세요~ 당정동 엘지.. 2013/01/08 701
203777 대모산 등산 별로네요. 8 ... 2013/01/08 1,963
203776 전셋집에 냉장고가 안들어가요ㅠㅠㅠㅠ 1 희현맘 2013/01/08 2,423
203775 동서에게서 느끼는 황당함과 배신감...이럴땐 어떻해야 할까요?(.. 20 너무 물러 2013/01/08 16,111
203774 집 선택 고민 중..82님들은 어떤선택 하실까요? 5 둥글래 2013/01/08 1,326
203773 컴으로 이력서 쓸때 1 컴퓨터 2013/01/08 603
203772 중학교 올라가는애 비타민 추천좀~ ㅎㅎ 2013/01/08 403
203771 홈쇼핑에서 헤어디자이너 태양? 인가 선전하는 스타일러 아시는분 .. 3 헤어스타일 2013/01/08 1,759
203770 부산서 산후우울증 30대女 생후 2개월 아들 살해 ,, 2013/01/08 1,580
203769 아들이 욕심이 너무 많아요...ㅜ.ㅜ 9 2돌아들 2013/01/08 2,041
203768 신문광고- 아름답습니다!!! 2 사람이 먼저.. 2013/01/08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