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세가 굳어지는 것 같네요.
1. 노란우산
'12.12.9 9:19 PM (121.147.xxx.69)확실히 바람은 있는데
정말 투표로 연결되여야할텐데 ...2. 우리는
'12.12.9 9:19 PM (14.36.xxx.17)반드시 될것이라고 믿습니다.
3. 기억합니다
'12.12.9 9:25 PM (121.145.xxx.180)그때 저는 투표권이 없던 나이지만, 그 묘한 분위기를 기억합니다.
바닥에서 들끓던 분위기요.
우리동네에 나온 모당 후보는 길거리에 빨래비누 트럭을 세워놓고 돌리고
급기야 그 전날밤 확실한 표단속으로 당시 만원이라는 거금을 뿌렸지요.
그 후보는 결국 낙선했습니다.
저역시 당시와 비슷한 느낌을 가집니다.
투표하면 이깁니다.4. 정
'12.12.9 9:52 PM (59.6.xxx.120)당시에는 대통령 선거도, 지방선거도 없어
참여할 수 있는 선거라곤 국회의원 선거밖에 없었죠.
그러다 보니 만 22세가 되어서야 겨우 처음 투표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는....ㅠ.ㅠ
혹시 요즘은 선거가 너무 자주 있어서
투표권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것일까요?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이번 선거를 계기로 분명 바뀔 것이라고 믿습니다.5. ㅠㅠ
'12.12.9 10:24 PM (112.155.xxx.85)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12월 19일 오리라고 믿어요.6. 더불어
'12.12.9 10:50 PM (121.150.xxx.61)걱정돼서 한마디 하는데요..
문빠 노빠(어떤 분들을 말하는 지 아실 듯)님들,, 제발 눈살 찌푸리는 댓글들, 막말하는 댓글들 우르르 달지 마세요,, 제발 부탁합니다. 신중 또 신중히 댓글들 달아주세요.
부동층이 보고 있습니다.
진정 님들 지지자가 당선되기를 바란다면 꼭 조심 또 조심 해주세요~~
이상, 안철수로 좁혀놓은 지지율 이정희가 또 빼갈까 불안불안해하는 사람이..7. 패랭이꽃
'12.12.10 4:51 AM (181.93.xxx.125)윗님 제발 ...빠라는 말 쓰지 마세요. 저는 님 같은 사람이 더 싫습니다.
부동층이라는 이유로 특정 후보 지지자들을 깔 권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