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캣맘분들) 고양이가 먹은건지 확인좀 부탁드려요~

만두통통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12-12-09 17:47:12
어제 질문 올렸던 사람이에요.
고양이가 먹는모습을 한번도 못보고.. 와서 먹었겠거니 하고 갖다주는 상황이라 고양이가 먹은게 확실한지 궁금해요.
자주 주시는 분들은 저것은 고양이의 흔적이다! 하고 알아보실수 있지않을까 싶어서요. 
일단 오늘도 그릇은 싹싹 비운 상태였어요. 
줌인줌아웃에 사진 올렸거든요 링크걸께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433587&page=1

IP : 115.126.xxx.1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두통통
    '12.12.9 5:47 PM (115.126.xxx.15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433587&page=1

  • 2.
    '12.12.9 5:52 PM (183.102.xxx.44)

    부스러기가 있는거보니 먹은거같네요~^^

  • 3. 새도 먹을것이 없나봐요.
    '12.12.9 5:54 PM (218.236.xxx.82)

    오늘 밥주러 나갔던니 새 두마리가 먹이를 찾는지 화단쪽을 돌아다녀서 고양이 사료라도 먹으라고 사료 두주먹 던져주고 왔거든요.
    발자국 보니까 새들도 먹은것 같은데, 새랑 고양이 같이 먹으려면 사료를 좀 많이 주셔야할것 같아요.

    요즘 갑자기 추워져서 사료 줄때까지 기다리지 말라고 자율급식하듯이 평소주던 사료 몇배(3~4일분)양 놓아두었는데, 하루만에 거의 다 먹었더라구요.
    그동안 사료 넉넉히 준다고 2리터짜리 컵으로 한가득 줬는데 많은양이 아니었나봐요.

  • 4. 만두통통
    '12.12.9 6:01 PM (115.126.xxx.155)

    큰그릇에 주고싶은데 하얀 눈위에 사료가 너무 돋보여서 경비아저씨께 들킬까봐 걱정되서요... 한번들키면 계속 치우실꺼같아서 ...비슷한 크기의 그릇 하나더 준비해서 두그릇에 나눠주려구요.. 새들도 같이 먹으면 좋은게 좋은거지요. 집주변에 조막만한 새들이 엄청 많거든요. 어제의 두배분량으로 놔둬봐야겠어요.

  • 5. ,,,
    '12.12.9 6:03 PM (119.71.xxx.179)

    야무지게 먹었네용 ㅎ 비닐봉지에 두면 냥이들이 물고가지 않을까요?

  • 6. 사료주는 장소가 어디인데
    '12.12.9 6:07 PM (218.236.xxx.82)

    경비아저씨가 치우나요?
    그 아저씨도 참..

    저희 아파트 경비 아저씨들은 저보면 고양이 밥주러 가냐고 물어봐주시기도하는데..--

  • 7. 만두통통
    '12.12.9 6:11 PM (115.126.xxx.155)

    경비아저씨도 아저씨의 일이 있으니까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고양이 밥주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이 경비아저씨께 뭐라고 싫은소리 할수도 있으니까요.. 다 내맘같을수는 없으니까 눈치보이는게 현실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366 투명교정 해보신 분 계신가요? 조언 부탁드려요~~ 1 궁금 2013/02/08 1,537
216365 서비스센터 보여줄건데 답글좀 부탁드립니다. 4 자유복 2013/02/08 807
216364 정말 솔직히 명절 좋은분 있으세요? 15 싫다 2013/02/08 2,467
216363 자불 엄씨부부 여망사(餘亡事) 3 지나다가 2013/02/08 1,505
216362 전원주 손녀 글보고.. 요샌 사교육비 다 그렇게 써야하는건가요?.. 25 123 2013/02/08 4,558
216361 명절선물?? .... 2013/02/08 660
216360 다음주에 경주가요. 6 경주 2013/02/08 1,234
216359 법률스님의 이 글 공감하시나요? 24 ... 2013/02/08 3,816
216358 오쿠랑 다림중에 선택? 1 수니 2013/02/08 1,454
216357 전남편과의 불편했던 동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2) 49 ..... 2013/02/08 13,303
216356 수선전문점_ 여쭤봐요~ 2 0034 2013/02/08 716
216355 여름옷, 캐리어(하드)에 보관해도 될까요 2 맑은 2013/02/08 1,438
216354 여러분 재상이는 걱정할것 없는거 같아요..영정사진이어서 14 .. 2013/02/08 3,200
216353 아들엄마들이 아들키우기재미없단거 다뻥이에요 8 hhhh 2013/02/08 3,146
216352 오늘같이 추운날 주택사시는분들 어떠신가요? 12 결정장애 2013/02/08 3,025
216351 이번주 인간극장 보신분... 10 인간극장 2013/02/08 3,573
216350 망치부인 이번 설명절에 출소하시나봅니다. 4 망부님 2013/02/08 1,277
216349 애2딸린 유부녀랑 동거하고 있는데... 54 어떻게할까요.. 2013/02/08 16,258
216348 아기용으로 고기다지기 뭐가 있을까요 4 다지기 2013/02/08 2,427
216347 가늘고 힘없는 머리 어떤 헤어스타일로 해야 할까요? ㅠㅠ 3 칙칙폭폭 2013/02/08 8,480
216346 부츠컷 청바지는 입으면 7 먼저 2013/02/08 2,719
216345 양키캔들 향 추천해주세요~ 11 사고파 2013/02/08 4,851
216344 명절상에 쓰는 두부부침할때 두부 어떤걸 써야? 9 ,,, 2013/02/08 1,550
216343 남편의 버릇.. 6 겨울겨울.... 2013/02/08 1,281
216342 어떤 아이가 매일 와요 22 ㅜㅠ 2013/02/08 4,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