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문재인..박근혜들의 차이점이란...?

꽈배기 조회수 : 964
작성일 : 2012-12-09 17:46:17

문재인은 일단 박근혜와 안철수에비해선 파워..즉 영향력이 다소 떨어지지않나 싶어요.

그릇이 작은거같아요.

안철수는 뭔가 스마트한 머리를 가졌다라는점.. 그리고 좀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생각했어요.

무소속대통령은 이번이 처음이잖아요. 그런 새로운정치가 시작될거라는기대감에 뽑을려고했거든요.

박근혜는 든든한 보수세력과, 아버지 박정희와 어머니 육영수의 후광을 입고.. 정치하는데에 어려움이 없겠죠.

문재인에비해선 파워,영향력이 강한거같아요.(그 파워와 영향력이라는게 부정적일수도 있는거임)

암튼 전 솔직히 객관적인시선에서 저 원래 안철수 지지자구요.

안철수 후보 사퇴한다고 하자마자 투표 포기하려다가

그냥 정권교체 목적 으로 문재인뽑는게 낫다라고 판단하에 문재인뽑기로했습니다.

아버지가 독재자였다고해서 딸까지 병신정치한다라고는 생각은 안하는쪽이고요.

그냥 전 무조건 객관적인 시선에서만 바라본다고 스스로 자부하고있는데

 

제생각이 100프로 옳다고는 생각은 안합니다. 다만 이건 제 주장이고요.

제가 사는 지역은 경상도인데

경상도사람들이 원하는 지도자가 선덕여왕보다는 미실스타일을 원하더라고요.

주변에 어른들께 다물어보면 다 박근혜뽑는다고하고..

IP : 121.183.xxx.1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9 5:56 PM (203.226.xxx.102)

    저도 경상도고 제 주변은 거의 문재인님이랍니다
    시부모님만 ㅂㄱㅎ 찍으신데요
    80넘으신분들이라 설득 안 할려고요
    친정부모님은 문재인님이고요

  • 2. 가로수
    '12.12.9 6:42 PM (221.148.xxx.199)

    박근혜가 정치를 잘할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에 놀라움과 갑갑함을 느껴요
    박정희딸이전에 본인자신의 역량이 너무 모자란 사람이라는 걸 정말 모르는걸까요
    제다가 아버지 아니라면 이자리까지 올리도 없고 올 수도 없는 사람인데...
    그냥 지금처럼 있는사람들이 계속 잘먹고 잘사는 세상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면 박근혜도 무리는 없겠지요
    그런데 그잘먹고 잘사는 사람들도 점점 줄어가는게 문제지만요

  • 3. ...
    '12.12.9 7:13 PM (112.149.xxx.10)

    사실 경상도에서 나이 드신분들은 희망이 없어 보여요
    그나마 남편 친구들중엔 반이상이 문재인님 뽑는다 하구요
    우리 시댁은 신랑이. 친정은 제가 맡을 생각인데요
    표주신다고 하고 박처자 뽑을까봐 걱정도 좀 되는데요
    어자피 그 어른들 계속 새똥당 찍었을거구
    그럼에도 앞에 훌룡하신 두분 대통령님 계셧으니
    희망을 가져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841 [고양이] 25일 저녁에 업둥이가 들어왔어요. 16 새식구 2012/12/31 2,573
200840 c:documents and setting 도 없고 c:user.. 2 윈도우7 2012/12/31 6,537
200839 전업주부들 일과가 궁금해요 11 ... 2012/12/31 3,462
200838 쥐가 들어왔어요 어떡하나요?? 13 ... 2012/12/31 3,238
200837 아이들이 매콤 떡볶이를 먹기 시작하는 나이 2 떡볶이 먹고.. 2012/12/31 512
200836 도우미 아줌마가 청소기를 고장냈어요 6 2012/12/31 3,112
200835 이사가야 해서 집을 보러다니는데요 5 분홍물고기 2012/12/31 1,770
200834 부산 마산 시민들은 자신들을 학살하려 했던 자의 소행을 몰라서 .. 15 무식쟁이 알.. 2012/12/31 2,260
200833 sbs연기 대상 추적자 가능할까요? 1 ... 2012/12/31 1,311
200832 폴로는 어떻게사나요? 2 새벽바다 2012/12/31 631
200831 노트북에 oa 프로그램을 다 사서 깔아야 하나요??? 1 설치 2012/12/31 688
200830 문재인님 및 우리들응원위로 광고 -마지막날입니다- 82 믿음 2012/12/31 8,514
200829 공항가는 리무진 vs 콜밴 선택 도와주세요 6 2012/12/31 1,973
200828 선식 드시는 분..어디서 사드세요? 5 알뜰주부 2012/12/31 1,697
200827 82여러분은 아셨나요? 김무성의 `버스가동`이란 뜻이 넷버스 바.. 10 아마 2012/12/31 5,332
200826 오늘 운전하긴 어떤가요..? 2 도로 2012/12/31 867
200825 어제 MBC 연기대상은 해품달 판이네요. 4 오늘도웃는다.. 2012/12/31 1,905
200824 기존 상품을 바자회 내놓으려고 하는데 등록이 안되어서요.. 1 장터 2012/12/31 525
200823 새아파트 확장형 이사 왔는데 너무 춥네요. 19 한파 2012/12/31 12,561
200822 2013 계사년, 뱀띠해 미란다커 2012/12/31 807
200821 앙 대선에 이어 안재욱까지 ... 2 흑흑흑 2012/12/31 1,370
200820 강아지 분리불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ㅜ 4 힘들다.. .. 2012/12/31 3,446
200819 SBS는 유재석을 선택했군요. 역시 개념 방송입니다. ^^ 12 오늘도웃는다.. 2012/12/31 3,049
200818 지금 바깥날씨 어때요? 7 기쁨이맘 2012/12/31 1,764
200817 동지 밤낮의 시간요 무식이 2012/12/31 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