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진학이 마무리된 40대 후반 워킹맘이에요.
지금 사는 곳은 교육환경 좋고 살기좋은 곳이지만 직장이 멀고 오래된 단지라 이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직장이 인천과 강남이라 교통 좋은 새아파트로 가고 싶은데 뒤지다보니 서울숲 푸르지오 2차(강북강변)와 흑석 푸르지오(올림픽) 그리고 동판교 정도가 눈에 띄네요.
분당집값 많이 떨어졌고 오래되었지만 인테리어 새로 해서 살라는 조언도 듣고 있구요.
40평대 이상을 찾다보니 미분양 할인 꽤 되는 주로 저층 아파트가 마포, 흑석동, 금호동 등에 여기저기 있네요.
어디가 좋을지 근처에 사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합니다.
들어가 살기 좋고 주위환경과 교통 그리고 투자전망을 고려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