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선. 누가 이길지 모르겠다. 박근혜가 이긴다고 봤는데 안철수 등장으로 모름.
이번주 월~수요일 평균 여론조사가 승부 결정.
2.서울교육감 패배, 경남지사 패배.
이유는 비슷함. 유권자 성향을 고려하지 않은 후보를 뽑았음.
서울교육감은 정치검찰이 만든 곽노현 비리로 유권자들 피로감이 쌓임.
유권자들 심리가 안싸우는 후보를 원함. 개혁보다는 안정감.
진보인사를 뽑아도 중도적인 사람이 가능성있는데 이번에 이수호 후보는 힘듬.
경남지사로 야권에서는 권영길 뽑았다는 것에서 이미 패배.
경남이 과거보다 진보적으로 바뀌어도 그래도 중도보수 밭임.
김두관은 중도 이미지와 지역일꾼을 내세워서 당선된것임.
권영길이 경남에서 밑바닥부터 다진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중도적이지 않고 패배 확실함.
이건 10만원을 걸수도 있음. 후보를 진짜 잘못 골랐음.
내가 야권 지휘관이라면.............
서울교육감 후보로 야권 중에 당선 가능성이 높은지 잘 몰라서 생략.
경남도지사는..... 야권 중에 중도가 강할수록 좋음. 김두관 뺴고는 딱히 생각나는 사람이 없넹........
여기에 안철수 진형이 들어가면 딱 좋은데 아쉬움.
예를 들면 김성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