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입원하러 가야해요.
첫아이라 떨리고 무섭고 또 한편으론 아가를 미리 만날 생각에 떨리기도 하고 복잡미묘한 기분이네요.
제일 우려하는 부분은 진통은 진통대로 고생 하다 결국 수술할까봐...ㅡㅡ;;;;
모쪼록 저도 아기도
건강히 무사히 출산했음 좋겠어요~~
병원가기 전 82에 보고드리고 갑니다 ㅋㅋ
글고 산후조리 중에 꼬옥 투표하러 나갈겁니다. 불끈!!!!!
두 아이 모두 유도분만으로 자연분만에 성공한 사람입니다.
첫애는 10시간정도 걸렸지만, 둘째는 2시간만에 쑴풍~ 낳았어요.
기 불어넣어 드릴께요~ 건강히 무사히 예쁜 아가 만나실 거에요..
간격땜에 수정할때마다 글이 더 벌어지네요? ㅋㅋ;;;
아이패드라 그런가....
무사히 별탈없이 출산하시길 빕니다.
어머나 이제 곧 귀여운 아가를 만나시겠네요^^화이팅입니다~~
맘읋 편히 가지세요
저도 20년전 일이 생각나네요
참 불안한데
그래도 얼미 후 금쪽같은 아이를 만나는 일이 생기잖아요
즐거운 상상하면서 힘내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이 주신 기 모아 병원에 들고가렵니다~~^^
순산하세요^^
전 둘 다 유도분만했는데 빨리 낳았어요
유도분만해도 시간이 좀 걸릴거예요. 아이 태어나면 정말 이쁠거예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예쁘게 키우세요. 낳는게 아무리 힘들어도 키울때 힘든것만 하겠어요.하지만 힘든만큼 더 큰 행복을 주는게 아이니깐 기쁜맘으로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4일날 유도분만하러와서 3일 촉진제맞고도 진행이 안되서 고통을 참지못하고 결국 수술했어요 ^^;; 좀 억울하기도하고 아쉽기도하고..꼭 성공하시길~
유도분만했는데 한시간내에 낳았습니당~
에너지를 받으시오~~~~ 자연분만 숨풍!
유도 분만 무서운거 아니에요,,,,진통 촉진제,그런거에요,저도 두 아이,그렇게 나았는데,,그냥 진통 한느거 보다 빨리 나았어요,,그나마 순산 이시니,,다행이라고 생각 하셔요,수술 보다 순산이,훨씬 좋아요,,
저는 두 아이 다 조기파수로 유도분만 했어요.
게다가 남편이 두 번 다 병원에 같이 가지 못했어요.
뭐 까짓.. 하고 배짱 두둑하게 들어가세요 ^^*
아자! 쑨풍!!!!
저 애 셋 다 유도분만으로
자연분만했어요
하다 수술하면 어때요
맘 편히 가지시고 순산하세요~~~!
첫째 양수가 새서 검진갔다가 얼껼에 유도분만했어요
첫째이고 자궁문이 전혀 안열려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후 1시에 주사맞고 3시 50분에 낳았어요(그담날 병원에 애잘낳는다고 소문이 ~~)
이런경우도 있어요 넘 겁먹지 마시고 순산하세요
햇습니다.
분만 전 기분이 어떨지 공감이 가요^^
힘내시고요. 좋은생각만 하세요!!!!
제가 회사에서 출산의 신으로 불리는 여자라능..^^
순산의 기운 전해드립니닷!! 아잣!
맛난거 드시구 좋은 생각만 하세요~
오늘 내일쯤 아기 천사 한명이 세상에 짜잔~나타나겠군요. 제가 다 즐거워지네요^^
예쁜 아가의 탄생 저도 기다려지네요..순산하시고 몸조리도 잘하세요..화이팅~~
힘 두번주고 아기 낳은 제 기를 받으시고 순산하세요~~~!
저도 양수부족으로 38주차에 유도분만 했어요.
첫날 질정(경부숙화제?)을 아침 8시 반에 넣었는데
아무런 반응이 오지 않아서 둘째날 옥시토신 맞고 진행
하려고 했는데 새벽에 양수가 터지고 자연 진통이 와서
옥시토신은 최소로 쓰고 세시간 만에 출산 했어요.
오히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애기 만나니깐 좋은 면도 있어요.
순산 하실 거에요. 호흡 잘하는 것과 마지막 순간 전까진
힘 쓰지 않고 가능하면 이완 된 상태로 있는 것만 잘 지켜 보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3514 | 이외수 투표 독려 영상 메세지 | 금호마을 | 2012/12/16 | 1,108 |
193513 | 낼 첫 출근인데 망설려지네요 11 | 아즈 | 2012/12/16 | 2,566 |
193512 | 나도 이런 사랑하고 싶습니당~^*^ 12 | anycoo.. | 2012/12/16 | 2,709 |
193511 | 새누리당, 해외 언론까지 보도지침 6 | 무크 | 2012/12/16 | 1,313 |
193510 | 나꼼수 호회 12회 (12월 16일) 1 | 나꼼수 | 2012/12/16 | 1,145 |
193509 | 햄스터 키우시는 분들..이거 한번 줘보세요 7 | ㅋㅋㅋ | 2012/12/16 | 1,521 |
193508 | 12월말 싱가폴 비올까요? 1 | 1219투표.. | 2012/12/16 | 1,015 |
193507 | 잘 못들은것 같은데 윤목사는 누구한테 저렇게 말하고 있는건가요?.. 1 | .... | 2012/12/16 | 1,466 |
193506 | 키톡에 유쾌한 정숙씨 편지 올라왔어요 ^^ 3 | 두분이 그리.. | 2012/12/16 | 1,506 |
193505 | 구성애씨의 지지 연설 들어보세요 6 | 밝은그날 | 2012/12/16 | 2,119 |
193504 | 121.155.xxx.195님 저 왔는데요 ^^ 7 | 큰언니야 | 2012/12/16 | 933 |
193503 | 이정희는 왜 박근혜를 떨구고 싶도록 미워할까? 1 | 호박덩쿨 | 2012/12/16 | 1,343 |
193502 | 슐란젠 책가방 쓰기 어떤가요? 5 | .... | 2012/12/16 | 5,116 |
193501 | 정권교체 문자 뭐라고 보낼까요 6 | 지금까지 1.. | 2012/12/16 | 627 |
193500 | 제가 뭐 알바라고 말이라도 했습니까? 1 | 알바아닙니다.. | 2012/12/16 | 747 |
193499 | 나이가 들수록 성격이 급해지나요? 2 | ㅇㅇㅇ | 2012/12/16 | 1,257 |
193498 | 역불펜펌. 키톡에 발상의전환님 글 다들 보셨어요? | ㅎㄷㄷ | 2012/12/16 | 1,815 |
193497 | 문재인, 내 아들은 남의 평범한 아들과 다르다? 7 | lk | 2012/12/16 | 2,987 |
193496 | 혁신학교의 좋은 점 2 | 궁금 | 2012/12/16 | 1,795 |
193495 | 청년들이어 투표하라~! 1 | 최수종 | 2012/12/16 | 735 |
193494 | 동치미 지금담으면 안될까요? 3 | 다 때가있을.. | 2012/12/16 | 1,301 |
193493 | 저 예전에 다욧한다고 글 올렸었거든요 5 | 52 | 2012/12/16 | 1,420 |
193492 | 투표장려!! 애니메이션 | ... | 2012/12/16 | 786 |
193491 | 12/17 18:00 문후보 용인죽전 연설 2 | .. | 2012/12/16 | 1,044 |
193490 | 유쾌한 정숙씨, 키톡에 인증하셨어요!!!! 무려 친필편지에요 ^.. 9 | ... | 2012/12/16 | 3,8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