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범계역 안철수님 지원유세!

닥치고 투표! 조회수 : 1,440
작성일 : 2012-12-09 15:39:04
날씨 추운건 다 날려버린 범계역 유세현장에서
안철수님이 꼭 전해달라하신 말씀입니다.
"안철수가 후보 사퇴했다고 투표안하신다는 분들!
꼭 투표하십시오!"
마이크없이 , 모인 군중들의 인간마이크로 부탁하셨어요.
꼭 투표합시다!

IP : 113.216.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것좀보세요
    '12.12.9 3:41 PM (68.101.xxx.72)

    강풀씨가 알려주는 다이어트 비법이라네요. 정말 신기해요

    http://twitpic.com/bkdojb

  • 2. 짝짝짝
    '12.12.9 4:09 PM (112.151.xxx.43)

    저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마지막에 차에 오르시고 차창 다 열어놓고 한명한명 다 아이컨택해주시고 손도 흔들어주시더라구요.
    저 눈빛교환하고 차량 떠날때까지 손 흔들어드렸네요.
    화이팅!!

  • 3. 닥치고 투표!
    '12.12.9 4:22 PM (121.134.xxx.202)

    이제야 집에 들어왔네요~
    같이 계셨던 윗분 반갑습니다~
    바로 앞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올리지도 못하고...동동
    아이를 데리고 오신 젊은 아기엄마가 안철수님 앞으로 가려고 해서 공간 만들어주고
    송의원님께 눈짓으로 아기 부탁드렸더니, 말씀 끝내신후 아이를 안아주시고 볼도 비벼주셨어요.
    나중에 아기엄마가 전화하는 거 듣게 되었는데 아기이름이 승리인지 슬기인지 였던거 같아요.
    여기 그 아기엄마 계시면 확인부탁요!!!
    19일이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 4. 내안
    '12.12.9 6:47 PM (110.11.xxx.238)

    저도 그곳에 있었어요 남편 허리아픈 상황에도 6살 아들 번쩍 안아 안철수님 얼굴 보여주었네요 추운날 감동이었어요 뒤에서 지켜보던 노란목도리 두분 감격스러우신지 이게 진짜 자발적선거운동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이종걸의원님도 뵙고...사람이 너무 빼곡했는데 질서정연하게 앉아주셔서 얼굴 간신히 뵈었어요 ^^감격 산본 못가서 아쉬웠는데 이렇게라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685 롤러코스터 조원선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비슷한 음악은 어떤 .. 5 영혼이심심 2013/02/18 937
219684 입주도우미 면접볼때 8 하루하루 2013/02/18 2,240
219683 두돌 지난 아이 밥을 안 먹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5 2013/02/18 826
219682 중요부위에 점있으면 정말 좋은가요?? 12 있으신분? 2013/02/18 57,116
219681 도라지청 유효기간이 5년 지났는데 먹으면 안될까요? 2 목감기 2013/02/18 7,400
219680 딸래미한테 딴지 거는 친구 어찌해야될까요? 4 ... 2013/02/18 1,560
219679 드라마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정말있을법한애기 인가요?? 2 정말?? 2013/02/18 2,244
219678 지방근무 (고민 중...)(경남의 기장, 정관..아까 오전에도 .. 11 고민 2013/02/18 1,279
219677 벤타에어워셔 행사해서 저렴히 살 수 있는곳 공유부탁드려요 1 에어워셔 2013/02/18 839
219676 저축銀 2억 편법인출…경제부총리가? 1 참맛 2013/02/18 603
219675 쌍문동,금호동 교육열 어때요?(도와주세요 학원오픈) 5 2013/02/18 1,643
219674 ㅇㅈ 홈스쿨 공부방 전망이 어떤가요..(강북) 5 공부방 2013/02/18 1,893
219673 "엄마도 하고 싶은게 있었어?" 딸아이의 말.. 2013/02/18 1,082
219672 놀이치료비용 얼마쯤 들까요? 5 딸바보 2013/02/18 3,227
219671 고구마가 많은데요.. 6 호박고구마 2013/02/18 1,391
219670 모든 걸 자체편집해서 만드는 아이... 11 어떻게 해야.. 2013/02/18 1,903
219669 아들 버릇을 어떻게 고칠까요..? 2 엄마 2013/02/18 732
219668 연휴때 해외여행 가는데 시누 시동생 같이가요 7 여행 2013/02/18 1,927
219667 작은 목공소에서 목공예 배우는 거 어떤가요? 2 궁금 2013/02/18 1,465
219666 (중간보고)오늘 방산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도배장판 2013/02/18 1,206
219665 조윤선이 구반포 42평 가지고 있던데 재산신고를 6 ... 2013/02/18 3,769
219664 거짖말도 잘 쓰면 약이 된다(유머) 1 시골할매 2013/02/18 853
219663 담 걸린 증상? 병원 가야 하나요? 3 초보맘 2013/02/18 1,259
219662 도우미분 수고비 6 궁금해요 2013/02/18 1,492
219661 퇴행성 관절염..도와주세요. 3 .. 2013/02/18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