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산책하는 녀석이라 답답해 할까봐요.
어제도 나갔었는데 길이 진창 아니면 얼음이라 그런지
추워서 그런지
자기가 알아서 30분 정도만 하고 들어가더라구요.
(원래는 1~2시간 산책)
오늘도 햇볕은 따뜻해 보이는데
강아지 산책 어떨까요?
거의 매일 산책하는 녀석이라 답답해 할까봐요.
어제도 나갔었는데 길이 진창 아니면 얼음이라 그런지
추워서 그런지
자기가 알아서 30분 정도만 하고 들어가더라구요.
(원래는 1~2시간 산책)
오늘도 햇볕은 따뜻해 보이는데
강아지 산책 어떨까요?
옷 단단히 입히고 신발 신겨야죠.
털옷만으로 가뿐히 산책다녀왔어요
제자리에 있으면 춥지만 열심히 걷다보면 더워요^^;
햇빛좋을때 어여 다녀오세요..
네 아직 해가 있을 때 30분만이라도 얼른 다녀와야겠어요.^^
제가 산책갈 때 마다 보온병에 항상 커피를 타서 갖고 나가는데
오늘 뜨거운 물이 남아서 보온병에 쭈르륵 부었더니
나가는 줄 알고 좋아서 난리네요..^^
원글님에 모습을 보며 좋아라하는 강아지를 생각하니 흐뭇하네요^^
저도 원글님과 산책패턴이 비슷한데요
매일 1-2시간 산책을 하는데.. 겨울을 다섯번째 보내거든요
욘석이 아가때부터 옷을 안좋아해서 겨울엔 무조건 털을 길러요
숏다리(시츄)라 산책하고 나면 눈으로 질척해진 길과 눈덩어리들이 배와 다리에 동글동글 아이스볼을
만들어 다른계절과는 달리 자주 씻겨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아무래도 자연털옷이 제일이라 생각해요
미용으로 짧게 털을 잘라 패딩을 입히기보다 자연털옷은 이중모라 보온효과도 좋구요 ㅎㅎ
겨울철산책때 조심해야할게 염화칼슘있죠??
그걸 밟게되면 화상입은거 마냥 발바닥패드가 화끈거려요
산책하다 다리하나를 움찔하고 들때 있죠?? 아파트주변이나 도로쪽에 염화칼슘을 많이 뿌렸다싶을땐
조심해야되구요
패드사이에 눈뭉치들이 단단하게 아이스볼을 만들면 걸을때 아파요
산책중간중간에 발바닥패드사이에 만들어진 아이스볼은 손으로 제거해주시구요
전 부끄러운얘기지만 10월부터 내복을 입고 산책을 나갔는데.. 매해 생일선물로 내복 사주라 말을해서
내복이 6벌이랍니다^^;; 원글님도 따뜻하게 입고나가세요
혹여 여성분이시면 좌훈패드라고 있어요
추운겨울날 1시간여 효과가 있는데 생리대마냥 나온 패드인데..
고걸 붙이고 나가면 온몸이 훈훈해요
모자..장갑 내복만 있으면 겨울산책 두렵지~~ 아나요^^ 즐산책 되세용~~
산책갔다와서 씻기고 밥먹이고 했어요.
염화칼슘 얘기는 몰랐던 건데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뛰어다니느라 추운줄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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