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살던 원룸은 그래도 신축이고 좀 비싼 곳이라 그런가 겨울에도 그리 춥다고는 생각 안했거든요
이번 원룸은..
진짜..윗풍 장난 아니에요
보일러 한시간쯤 틀어놔도 별로 따뜻한다는 느낌도 없고 그나마 보일러 끄면 금방 식어 버려요
아..정말 아파트 살고 싶어요 ㅠㅠ
지난번 살던 원룸은 그래도 신축이고 좀 비싼 곳이라 그런가 겨울에도 그리 춥다고는 생각 안했거든요
이번 원룸은..
진짜..윗풍 장난 아니에요
보일러 한시간쯤 틀어놔도 별로 따뜻한다는 느낌도 없고 그나마 보일러 끄면 금방 식어 버려요
아..정말 아파트 살고 싶어요 ㅠㅠ
뽁뽁이로 공사하세요
아주 확~ 포근해 지는건 없지만 그래도 추위는 덜합니당
단열 은박비닐 벽에둘러요.
보온물주머니 세개사서 뜨끈한물넣고 이불속에 있으니 몸에서 땀나네요
전기장판.전기용품 전기세 무서운데
물만계속 갈아주니 너무좋아요
핫물팩 강추에요
건물주인이 정말 잠깐씩만 보일러 돌려줘서 자취하던 학생들이 항상 덜덜~~
아침 저녁 씻을때 주방이 뚫려있으면 입구가 좀 넓은 냄비에 물을 끓이세요.
때맞춰 밥이나 국을 끓이는것도 좋죠.집안 공기가 금새 훈훈해 진답니다.
씻고 두텁게 입고 이불속에 쏙~
참 며칠전에 tv에서 본건데 거실에 텐트치고 있더라구요? 그거 보고 내가 저걸 그때 알았으면 그렇게
안떨었을텐데 했답니다.
보온물주머니나 전기찜질팩은 어디서 사야되는건지
알려주심안될까요..
파쉬로 검색해보세요 저도 추위많이타는데 독일거라 그런지 아주 신세계예요
벽에 시공하는 스티로폴을 사다가 벽이고 천장이고 붙이세요. 도배하듯이 전체 붙이는겁니다.
아래 어느님이 쓰셨는데 별로 비싸지 않아요.
뽁뽁이 붙이고 뽁뽁이 커텐처럼 한겹 더 하니까 방 공기가 싸늘한게 훨씬 덜하네요.
어떤분은 집근처가 시끄러워서 벽에 계란판을 부쳤는데 조용해지고 집이 무척 따뜻해졋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집안벽을 다 계란판을 부치기에는 계란판구하기도 힘들것같아요
에게 단열처리해달라하고 플라스틱 쥬스병 패트병 말구요. 뜨건물 부어 이불에 넣으면 지속력 오래간단네여.
난방텐트사세요
일인용은 삼만원쯤하던데 우풍많은 방엔 딱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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