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무청이라고 부르는거  맞나요?
그게 꽤 많은데..
어디다 쓰면 될까요?
이미 누렇게 변한건 버리는거죠?
            
            김장때 쓴 무에 달린 무청?
                ㅇㅇ                    조회수 : 1,872
                
                
                    작성일 : 2012-12-09 13:23:43
                
            IP : 211.234.xxx.1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9 1:32 PM (116.34.xxx.222)- 저도 4단의 무다발 사서 김장에 쓰고는.. 
 무청은 잘라 일회용 옷걸이 에 걸쳐 그대로 베란다에 말려 보관중 이예요..
 열흘 정도 말리니 바짝 말라.. 비닐에 담아 보관중이예요..
 말리기전 약간 누런 잎들은 정리해서 말렸어요.
 
 이제 잘 삶아서 무청 시레기 나물 해먹어야지요..^^
- 2. ..'12.12.9 1:33 PM (110.14.xxx.164)- 저는 아예 무청도 넣고 무김치 담고요 
 남은건 삶아서 냉동했다가 무청밥 해먹어요
- 3. 저도'12.12.9 1:35 PM (211.202.xxx.213)- 저도 옷걸이에 걸어 거실에 널어놓으니 1주일만에 바짝 마르네요. 
 어제 삶아서 껍질 벗기고 된장에 조물조물 부쳐먹었어요.
 나이 들어그런지 요즘은 이런 게 맛나요..
 맛나게 해서 드세요.
- 4. 원글'12.12.9 1:39 PM (211.234.xxx.130)- 근데 말리기전에 씻어야하나요?^^; 
- 5. ...'12.12.9 1:41 PM (1.247.xxx.41)- 전 그냥 김치로 담궛어요. 먹을만하네요. 
- 6. ..'12.12.9 1:42 PM (110.14.xxx.164)- 네 깨끗이 씻어서 말려요 
 안그러면 ... 물에 담가서 다시 씻어야 하는데 어려워요
- 7. 원글'12.12.9 1:42 PM (211.234.xxx.130)- 아하 그럼 그냥 삶아야겠네요 
 고맙습니다~~
- 8. ..'12.12.9 2:37 PM (1.225.xxx.2)- 싱싱한 무청은 바로 삶아서 한번먹을 분량씩 소분해서 얼려요. 
 나중에 된장국에도 넣고 생선조림에도 바닥에 깔고 조리면 너무 맛있구요
 두루두루 요긴해요. 22222222222
- 9. ....'12.12.9 3:41 PM (211.246.xxx.202)- 무청 손질하는 방법들이네요 
 참고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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