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내가 고백을 하면 (김태우 예지원)

오늘같은 날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2-12-09 11:19:03

어제 누굴 만나서 충격적인 소식도 들었고

요즘 일로 인해 신경쓸일도 많아 지쳐있는 중에

영화한편 봤는데, 아련하고 좋네요.

김태우 예지원 주연의 내가 고백을 하면..

 

그냥 내가 많이 외로웠나봐요 ㅜ.ㅜ

사랑이 하고싶어 지는 영화였어요.

IP : 211.58.xxx.1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풍경
    '12.12.9 1:47 PM (112.150.xxx.142)

    저도 끝무렵 보게되었는데, 휴식같은 영화였어요
    상영기간도 짧고, 교차상영.....
    아쉽더라구요

  • 2. 라떼
    '12.12.9 2:03 PM (211.247.xxx.30)

    저도 영화내릴까봐 개봉하자마자봤어요
    요즘은 감정소모하는게 싫어서 이런 잔잔한 영화가 좋더라구요

  • 3. 아직도
    '12.12.9 6:28 PM (203.226.xxx.176)

    하는군요.
    저는 개봉하자마자 서범석배우 팬심으로 봤다가 완전 감동이었어요.
    이런 영화가 그냥 묻히는게 참 아깝죠.
    배우들의 연기가 참 좋았어요.
    강릉가고 싶어지는 영화.ㅎ벌써 아련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273 허탈함을안고 레미제라블 보러갔어요 2 2012/12/20 671
196272 광주의 눈물 (펌) 6 지키자 나꼼.. 2012/12/20 1,347
196271 여러분, 벼락공부 때려치우세요 !! 7 좋은날 만들.. 2012/12/20 1,086
196270 82하고있는데 문재인님 카톡오네요 6 달님 2012/12/20 1,889
196269 에휴 문재인이 역부족이네 2 ,,,, 2012/12/20 620
196268 정녕 하느님은 안계신가요? 하늘이 내린다는 대통령을 보면 12 패닉... 2012/12/20 1,111
196267 지옥이시작됐다 그쵸? 5 인정하자 2012/12/20 672
196266 저희 회사 다 ㅂㄱㄴ 4 2012/12/20 1,079
196265 쪽지 장난 그만해라 그럴수록 82에 5 애정생김 2012/12/20 966
196264 (속보)검찰,,나.꼼.수 수사착수. 13 쓰리고에피박.. 2012/12/20 2,502
196263 난 피자가 먹고 싶었다... 너희들도 그런 줄 알았어~ 1 2012/12/20 426
196262 교육감은 보수가 훨씬 낫네요. 9 ... 2012/12/20 1,499
196261 일단, 해킹 방지하는 유틸리티부터 깔고 2 시원한 2012/12/20 567
196260 투표율이 77% 넘지 않은거요. 3 그래도 다행.. 2012/12/20 1,342
196259 친정엄마를 통해 읽어본 노년층의 박그네 지지 심리 12 극복해보자 2012/12/20 2,648
196258 외국에서도 가베 하나요? 1 .. 2012/12/20 733
196257 우리나라 이제 아예 끝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10 brownb.. 2012/12/20 1,675
196256 시댁이 경북.. 아버지 고향도 경북.. 1 아직도 멘붕.. 2012/12/20 704
196255 2008년 어떤 불페너분이 작성한 대선 예측글인데 13 공감가네요 2012/12/20 2,587
196254 50대투표율이 89.9%프로래요.. 17 대박 2012/12/20 1,723
196253 농민들이랑,시장통에서 장사하는 중장년층 다 박근혜 찍은듯ㅋㅋㅋ 11 쓰리고에피박.. 2012/12/20 1,785
196252 텃밭 만들기 해보신분 계실까요? 6 확장 베란다.. 2012/12/20 875
196251 의료민영화는 윤곽이잡힌건가요 6 민영화 2012/12/20 1,342
196250 일단 우리 언론부터 지켜야 합니다 4 사탕별 2012/12/20 481
196249 설수현니트가디건 2 말숙이dec.. 2012/12/20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