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집은 빌라이고 맨꼭대기층입니다. 실평수가 30평이 넘습니다. 맘놓고 따뜻하게 때기에는 가스비가
무서워 맘껏 때지는 못합니다. 이사온지 5년 되었는데 보일러 분배기를 교체하고 난방 파이프 물을 갈으면
좀 더 따뜻해질까요. 창문은 급한대로 올록볼록 비닐 붙이고 있습니다.
에너지는 최소화 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무얼까요?
저의 집은 빌라이고 맨꼭대기층입니다. 실평수가 30평이 넘습니다. 맘놓고 따뜻하게 때기에는 가스비가
무서워 맘껏 때지는 못합니다. 이사온지 5년 되었는데 보일러 분배기를 교체하고 난방 파이프 물을 갈으면
좀 더 따뜻해질까요. 창문은 급한대로 올록볼록 비닐 붙이고 있습니다.
에너지는 최소화 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무얼까요?
아무래도 꼭대기층은 춥더군요
창마다 안팍으로 이중삼중 뽁뽁이 붙이고 비닐도 치고요 - 환기하게 한쪽은 빼고요
틈도 다 막고
두꺼운 커튼도 치세요
이리하니까 밤에만 난방해도 종일 견딜만해요
눈딱 감고 보일러 바꾸세요
처음 시공했던 보일러로 오년 버티다 분배기 바꿔 삼년 버티다 아예 보일러 바꾸니
집이 지글지글 끓더라능..
물론 난방비 온수비 둘 다 전보다 훨 적게 나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