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시간.
박씨의 지지자들을 광분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하는 마술같은 시간.
박씨의 허위사실 유포가 진실로 둔갑하는 기막힌 시간.
들리는 얘기로는 내일을 위해 모든 일정을 접고 동안거에 들어가 면벽수행을 하신다고요?
그래서 우리 가족도, 심지어 일주일전에 입양한 우리 푸들견 "마루"도 모든 일정을 접고 내일 있을 박씨의 양볼에 피어나는 훈훈한 홍조가
초반부터 출현 하는지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렇게까지 칩거하며 열공 하신들 이미 박씨의 무식함이 하늘 까지 감동 시켰다고 믿는 대다수의 국민들을 현혹 시킬 수가 있을까요
이정현을 비롯한 새머리 애들은 벌써부터 박씨를 돕기위해, 아니 국민들을 바른길로 인도하기위해
"이정희 방지법"을 허둥지둥 만드는 신의 한 수를 두었다지요?
그래요 뭐든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다해 보세요
제가 40여년 살다보니 그래도 뭐를 해도 안되는 놈은 않되더라구요.
차라리 박씨의 아버님이 만드신 "국민 교육 헌장"이나 달달 외우셔서 내일 그것만 읖조리 세요.
참! 아버님은 교육헌장 만드시고 입관 되시는 그 순간까지 궁정동 안가에서 "위력에 위한 성추행"을 자행 하셨다면서요?
그것이 온몸을 던져 행사한 국민 계몽이었다는 것을 이제야 국민들이 깨달았답니다.
내일
내일
내일
내일은 아마 문재인 후보도 가만히 있질 않으시겠다네요.
인문학이 뭔지 직접 성찰하게 만드신다니 기대가 만빵 입니다.
특히나 내일은 경제분야로 부가세 별도 금액으로 박씨를 모신다고 하니 지적 호기심이 많은 우리가족은 군침을 삼키고 있습니다.
박씨!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