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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투표 했어염~~~

운명 조회수 : 686
작성일 : 2012-12-09 04:14:47
누군지는 말안해도 아시죠? 

후보가 7명이나 되요... 2번째에 도장 꾸욱

이곳이 유학생이 많은 나라라 그런지 젊은 사람들이 몇명 있었구요. 투표 안한다는 아는 언니 부재자 투표 마지막 날 신청하게 해서 그 언니도 2번에 꾸욱 찍었어요.

외국에 살아서 금전적으로 전혀 도움을 못드렸으니 이렇게라도 해서 조금 마음이 편해요. 

꼬옥 운명처럼 그 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닭근혜를 다시는 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도 함께. ...아니다 장물이랑 6억 다시 뱉어내게는 해야하니..그런 뉴스에는 한 번씩 나왔으면 하는 바람
IP : 212.126.xxx.1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ycool
    '12.12.9 4:20 AM (112.149.xxx.75)

    몇시에요?
    추워요? 아님 더워요?
    아무튼 너무 고생하셨구요
    우리도 1219에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주변 분들에게도 널리널리 투표하라1219 전파 바랍니다.
    거동 불편 하시고 1번쪽에 맘 갖고 계신분들에겐 자~알 말씀 드리어... 자~알 쉬시게 하시는 것도 좋아요

  • 2. 사랑퍄
    '12.12.9 4:25 AM (222.108.xxx.45)

    수고하셨어요.
    찍으신분 꼭 될거예요.

  • 3. 아춥다
    '12.12.9 4:28 AM (78.51.xxx.213)

    질하셨어염~~~ 저도 어제 했는데 숙제끝내고 난 뿌듯한 기분. ^^

  • 4. 무밥홀릭
    '12.12.9 4:29 AM (107.3.xxx.84)

    아...주말이 피크일텐데 비가 와요ㅠㅠ
    제가 있는 곳도 유학생이 많은 보스턴이에요.
    저도 방금 투표하고 들어오는 길이랍니다.

    토요일 낮이라 줄 좀 서야되나보다, 생각했으나 전혀.
    남편이랑 저 투표하고 나갈때까지 아무도 안오더라구요.
    이젠 뭐.....
    저 투표함이 저 상태 그대로 한국에 도착하기를 바랄 뿐.

    이제 뭘 더 해야할까....... 생각에 잠기게 되는 날이네요.

  • 5. 민주시민
    '12.12.9 5:32 AM (121.135.xxx.25)

    지인까지 투표하게 하신 원글님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드리고,
    비오는 날씨에도 투표하고 오신 무밥홀릭님께요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네요~
    다시는 ㅂㄱㅎ같은 인간 깝쳐대지 않게 이번에 확실히 밟아 놓자구요.

    아...근데,,,,,
    무밥 먹고싶어지넹......배고파요~~~ㅎㅎ;;

  • 6. ...
    '12.12.9 8:07 AM (58.234.xxx.101)

    수고하셨어요.
    원글님 소망처럼 꼭 될거예요.

  • 7. 꼬옥
    '12.12.9 8:54 AM (116.36.xxx.181) - 삭제된댓글

    안아드릴께요

  • 8. 짝짝짝~
    '12.12.9 11:07 AM (122.32.xxx.80)

    잘하셨어요~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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