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투표하러 가는 중입니다

멀어도 간다 조회수 : 1,184
작성일 : 2012-12-09 02:03:33
오전 8시 반에 출발했는데 아직 2 시간 더 가야하네요.그래도 지금 기분 너무 좋아요.여러분도 투표 꼭 가세요.
IP : 208.54.xxx.1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해요
    '12.12.9 2:05 AM (121.125.xxx.183)

    네 꼭 투표할게요. 먼곳에서도 감사합니다. ^^

  • 2. 와!!
    '12.12.9 2:06 AM (14.40.xxx.61)

    고맙습니다^^화이링~

  • 3. 행복은여기에
    '12.12.9 2:06 AM (112.158.xxx.97)

    두시간이나 더요..
    원글님 최고!
    ㅅㄹ합니다

  • 4. 감사합니다..
    '12.12.9 2:08 AM (211.201.xxx.173)

    운전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 5. 고마와요
    '12.12.9 2:14 AM (112.155.xxx.85)

    필리핀서 10시간 걸려서 투표장에 나왔다는 트위터 봤어요.
    다들 멋진 재외국민들입니다.
    부정선거와 디도스만 아니면 승리합니다.
    꼭 선관위에 다짐 부탁드려요.

  • 6. 두 시간 후에
    '12.12.9 2:28 AM (111.118.xxx.36)

    님 손으로 뽑은 그 분이 대통령이 될거에요.

    멋진 국민에게 재임기간 내내 얼마나 멋진 선택이었는지를 확인 시켜드릴 것으로 믿습니다.

  • 7. ㅠ.ㅠ
    '12.12.9 3:58 AM (39.116.xxx.12)

    노인들 많으면 안되는데...
    재외교포들중 노인들 거~~의다 새누리거든요.
    완전 보수 꼴꼴꼴꼴통들...
    아이씨..

  • 8. ....
    '12.12.9 7:15 AM (98.92.xxx.247)

    저도 오늘 하고왔어요.
    전 오로지 같이 사는 웬수의 표를 물타기 위해서..
    싸워봤자 이젠 입만 아프고, 투표할 깨 물타기만 성공해도 그게 어디냐 싶어요.

  • 9. 고맙습니다.
    '12.12.9 10:59 AM (114.200.xxx.253)

    만주벌판에서 독립운동하시던 유공자님들처럼 대단하게 생각되어집니다.
    네델란드의 둑에서 물구멍을 막은 팔 처럼 소중한 표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384 이 와중에 죄송합니다만 이민가는 분께 선물... 4 ㅜㅜ 2012/12/20 1,109
197383 노인네들 결집시켜 준 이정희 37 한탄 2012/12/20 3,316
197382 82욕하지 마세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6 ... 2012/12/20 699
197381 이런 세상에서 아이 낳는 거 애한테 못 할 짓이겠죠 10 ... 2012/12/20 1,006
197380 문님이 카톡보내셨지요? 14 에휴 2012/12/20 2,208
197379 그래도 박 ㄱㅎ가 잘할 걸로 예상되는 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10 위안삼아 2012/12/20 1,311
197378 내년에 ㄱㄴ 탄핵합시다 ㄴㅁ 4 5월이 2012/12/20 1,015
197377 허탈함을안고 레미제라블 보러갔어요 2 2012/12/20 716
197376 광주의 눈물 (펌) 6 지키자 나꼼.. 2012/12/20 1,396
197375 여러분, 벼락공부 때려치우세요 !! 7 좋은날 만들.. 2012/12/20 1,138
197374 82하고있는데 문재인님 카톡오네요 6 달님 2012/12/20 1,934
197373 에휴 문재인이 역부족이네 2 ,,,, 2012/12/20 678
197372 정녕 하느님은 안계신가요? 하늘이 내린다는 대통령을 보면 12 패닉... 2012/12/20 1,156
197371 지옥이시작됐다 그쵸? 5 인정하자 2012/12/20 722
197370 저희 회사 다 ㅂㄱㄴ 4 2012/12/20 1,136
197369 쪽지 장난 그만해라 그럴수록 82에 5 애정생김 2012/12/20 1,017
197368 (속보)검찰,,나.꼼.수 수사착수. 13 쓰리고에피박.. 2012/12/20 2,556
197367 난 피자가 먹고 싶었다... 너희들도 그런 줄 알았어~ 1 2012/12/20 483
197366 교육감은 보수가 훨씬 낫네요. 9 ... 2012/12/20 1,571
197365 일단, 해킹 방지하는 유틸리티부터 깔고 2 시원한 2012/12/20 630
197364 투표율이 77% 넘지 않은거요. 3 그래도 다행.. 2012/12/20 1,393
197363 친정엄마를 통해 읽어본 노년층의 박그네 지지 심리 12 극복해보자 2012/12/20 2,698
197362 외국에서도 가베 하나요? 1 .. 2012/12/20 783
197361 우리나라 이제 아예 끝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10 brownb.. 2012/12/20 1,723
197360 시댁이 경북.. 아버지 고향도 경북.. 1 아직도 멘붕.. 2012/12/20 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