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투표하러 가는 중입니다
멀어도 간다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12-12-09 02:03:33
오전 8시 반에 출발했는데 아직 2 시간 더 가야하네요.그래도 지금 기분 너무 좋아요.여러분도 투표 꼭 가세요.
IP : 208.54.xxx.1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랑해요
'12.12.9 2:05 AM (121.125.xxx.183)네 꼭 투표할게요. 먼곳에서도 감사합니다. ^^
2. 와!!
'12.12.9 2:06 AM (14.40.xxx.61)고맙습니다^^화이링~
3. 행복은여기에
'12.12.9 2:06 AM (112.158.xxx.97)두시간이나 더요..
원글님 최고!
ㅅㄹ합니다4. 감사합니다..
'12.12.9 2:08 AM (211.201.xxx.173)운전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5. 고마와요
'12.12.9 2:14 AM (112.155.xxx.85)필리핀서 10시간 걸려서 투표장에 나왔다는 트위터 봤어요.
다들 멋진 재외국민들입니다.
부정선거와 디도스만 아니면 승리합니다.
꼭 선관위에 다짐 부탁드려요.6. 두 시간 후에
'12.12.9 2:28 AM (111.118.xxx.36)님 손으로 뽑은 그 분이 대통령이 될거에요.
멋진 국민에게 재임기간 내내 얼마나 멋진 선택이었는지를 확인 시켜드릴 것으로 믿습니다.7. ㅠ.ㅠ
'12.12.9 3:58 AM (39.116.xxx.12)노인들 많으면 안되는데...
재외교포들중 노인들 거~~의다 새누리거든요.
완전 보수 꼴꼴꼴꼴통들...
아이씨..8. ....
'12.12.9 7:15 AM (98.92.xxx.247)저도 오늘 하고왔어요.
전 오로지 같이 사는 웬수의 표를 물타기 위해서..
싸워봤자 이젠 입만 아프고, 투표할 깨 물타기만 성공해도 그게 어디냐 싶어요.9. 고맙습니다.
'12.12.9 10:59 AM (114.200.xxx.253)만주벌판에서 독립운동하시던 유공자님들처럼 대단하게 생각되어집니다.
네델란드의 둑에서 물구멍을 막은 팔 처럼 소중한 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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