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성근님 연설

행복은여기에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12-12-09 01:36:11
http://www.youtube.com/watch?v=b5iKG3S8Td4&feature=youtube_gdata_player

눈물흘리셨다길래 찾아봤어요
저또한 눈물이...

우리나라 역사가 자랑스럽다며..
자신을 죽이려한 세력과 손잡고 정권교체했던 김대중대통령
재벌과 손잡아야했던 노무현대통령
그러나 이제 우리에겐 수구세력과 손잡을 필요가 없죠 같은 곳을보는 문안이 있지요
정말 간단명료하게 정리해주시네요

이번대선은 박정희의 네번째선거다
IP : 112.158.xxx.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은여기에
    '12.12.9 1:39 AM (112.158.xxx.97)

    우리에겐 새로운시대를 열어갈 우리대통령을 뽑는 설레는 날이죠!
    이건희와 우리가 평등하게 가진거라곤 이 투표권뿐!
    낼 아침부턴 투표독려전화 돌려야겠어요

  • 2. 절규
    '12.12.9 1:41 AM (14.40.xxx.61)

    이건희와 우리가 평등하게 가진거라곤 이 투표권 뿐!

  • 3.
    '12.12.9 1:58 AM (125.143.xxx.206)

    저도 궁금했는데 링크 감사해요
    절절함이 느껴지네요
    오늘부터 하루에 한명씩 열명만!

  • 4. ^^
    '12.12.9 2:18 AM (111.118.xxx.36)

    2mb덕에 선거일이 가까워지면 잠이 없어지고 시간이 나도 시간이 안 나도 일부러 정치인 관련 자료 검색으로 여가선용을 하게 되네요.ㅋㅋ
    정치를 멀리하면 삶의 질이 형편없어진다는 진리를 깨우치게 해준 2mb..
    오빠 아이들,고교생과 중학생..담주가 시험인데 시험보다 중요한 문제가 있어서 주말이라 전화했대요.
    지금도 안 늦었으니 정신 똑바로 차리고 투표하라고ㅎ
    2년만 일찍 태어났어도 자기랑 자기네 학급 친구들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었더라면 걱정없었을거라는데 지금까지 들어온 얘기랑은 너무 달라서 깜짝 놀랐어요.
    강남 한복판에 살아요 제조카들.
    대상이 아녀서 직접 얘길 나눠본 적이 없었거든요.
    학원서도 애들끼리 얘기도 하고 한다는데 ㅂㄱㅎ가 아닌것도 놀라웠고, 어린 새싹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고있는것도 놀라웠어요.어디서 뭘 들었냐니까 애취급 말라네요. 아닌게 아니라 카톡사진도 ㅂㄱㅎ로 상태메세지가 '개발리는...' 못 써!' 했더니 '써' 하고 끊었어요..누가 강남애들 Only ㅂㄱㅎ라고 했나요? 웃기지마요.

  • 5. ...
    '12.12.9 3:13 AM (50.133.xxx.164)

    문성근님 말씀 정말 잘하시네요 !!! 화이팅 ~~~^^

  • 6. ...
    '12.12.9 3:14 AM (50.133.xxx.164)

    너무 야위셔서 건강이 걱정되네요.... 부디 건강하시길....

  • 7.
    '12.12.9 9:52 AM (59.0.xxx.193)

    문성근님 정말 존경해요.
    저런 분들이 계셨기에 세상이 조금씩 살만한 곳으로 변화됩니다.
    말씀을 잘하시는게 아니라 그 말씀속에 진정성이 살아있기에 누가 들어도 정말 감동입니다.

  • 8. ..
    '12.12.9 10:09 AM (119.201.xxx.245)

    원글님
    링크 감사해요.
    어제부터 찾았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2153 가리비생물 2 질문 2013/01/03 526
202152 이건희가 생각보다 아주 자상한 아버지였군요. 32 ... 2013/01/03 17,580
202151 급질 카드 무이자 할부 2 질문있어요 2013/01/03 967
202150 깡통전세집 주인의 후순위 대출 3 ..... 2013/01/03 1,510
202149 그냥 저질인 줄 알았더니..2012 대선보도 "역대 최.. 2 yjsdm 2013/01/03 1,274
202148 영풍제지 창업주,35세 연하 부인에게 회사 넘겨. 19 ,, 2013/01/03 10,254
202147 요가 동영상 추천해주세요!!! 6 준준 2013/01/03 3,569
202146 슬로우쿠커로 닭죽 잘 되나요? 8 아침에. 2013/01/03 3,790
202145 제가 분양보낸 고양이가.. 버려진 것 같아요. 26 그리운너 2013/01/03 6,084
202144 안먹는키위5개 1 뭐만들지 2013/01/03 362
202143 [믿음님의 전달사항] 줌인줌아웃에 시사인 광고시안이 있습니다. 3 우리는 2013/01/03 923
202142 화천군수, 이외수 비난여론 "대응가치 없다" 무명씨 2013/01/03 991
202141 미혼 여성인데 DSLR 카메라 동호회 취미로 가입해보면 어떨까요.. 3 ... 2013/01/03 2,158
202140 방문 주산 시켜보신 분들 어떠세요? 6 아휴 2013/01/03 2,293
202139 [광고공지]전남일보에 넘길 기사자료입니다.-여울목님 재능기부- 20 믿음 2013/01/03 2,922
202138 비만이라도 이뻐요. 10 내멋에 산다.. 2013/01/03 3,815
202137 영어학원 오픈하는데 무슨선물해줄까요? 3 ㄹㅁ 2013/01/03 769
202136 짜짜로니에 양파를 넣어 볶았더니.....! 24 포로리2 2013/01/03 7,118
202135 음악 크게 틀면 윗집에 들릴까요? 4 열받아 2013/01/03 1,276
202134 자동차에 썬팅은 얼마나 중요한가요? 1 새차 2013/01/03 899
202133 근데 김병만 제정신 인가요? 57 ... 2013/01/03 27,054
202132 요즘 중학생입학하면 무슨 가방을 주로 멜까요? 2 ... 2013/01/03 1,068
202131 최근에 뒤집어지게 재미있는 예능프로 있었나요? 11 우울 2013/01/03 6,008
202130 용인 수지 신갈에 피부과추천해주세요 2 파랑초록 2013/01/03 3,768
202129 임금체당금 신청을 해야 하는데요... 1 2013/01/03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