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 어이가 없어서

개독 조회수 : 7,976
작성일 : 2012-12-09 00:12:20
저런 미친 변태말을 믿고 몸받치고 춤추고 그러는 인간들을 이해를 못하겠네요.
왜 유난히 개독교에 이런 미친 사이비교가 많은거죠?
IP : 124.55.xxx.1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9 12:18 AM (39.116.xxx.12)

    개신교에 사이비가 많은건 하나님이 아닌 목사를 믿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런것같아요.
    목사중에 미친놈도 많고..

  • 2. ㅇㅇ
    '12.12.9 12:19 AM (222.112.xxx.157)

    제가 얼마전에 어떤 사정에 의해 교회를 가게되었는데
    새신자교육 중에 제눈을 똑바로 보면서 그렇게 말하더군요.. 하느님을 믿지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잘 살았다해도 천국에 가지못한다고...
    생각엔 모든 폐단은 저 한줄에서 비롯되어요..
    그러면서 덧붙이더군요..수많은 교회,수많은 목사님들 중에 제가 여기 우리교회에 오게된것도 하나님의 큰 축복이라고..우리교회는 특별하다고..이건 또 뭥미했네요.. 하나님은 인류를 공평하게 사랑하는거 아닌가?
    한국의 특이한 문화와 기독교가 이상하게 결합해서 개독이되었네요..

  • 3.
    '12.12.9 12:21 AM (121.144.xxx.48)

    그냥 종교 자체가 있을 이유가 엄씀

  • 4. 사탕별
    '12.12.9 12:27 AM (39.113.xxx.115)

    달리 개독이라는게 아니네요

    진심으로 열심히 믿는 분은 아니구요

  • 5. 개독이 싫은게..
    '12.12.9 12:32 AM (39.116.xxx.12)

    그런거예요.
    아무리 나쁜짓해도 하나님 믿고 회개하면 천국간다는 그게 정말 거북해요.
    아무리 선한 사람도 하나님 안믿으면 지옥가고...
    그런 믿음때문인지 개독중에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더군요.
    진상도 많고 사기꾼도 많고..
    그렇게 살아도 천국간다는 믿음때문인지..ㅉㅉ

  • 6. 이단 사이비종교
    '12.12.9 12:36 AM (96.42.xxx.31)

    이건 기독교가 아니라, 섹스교에요
    그래서 창기(창녀)십자 어쩌구하잖아요.

    밥퍼목사님처럼 사회봉사하고 그런 기독교분들 보면, 전부는 아니잖아요
    저 교주는 마리아와 요셉 이야기를 각색해서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퍼뜨리는 교주, 미친놈이죠

    저런 이단에 빠지지않게 종교에 대해서 잘 알아야돼요.
    방송을 보니, 북한과 다를바가 없네요

  • 7. 루비
    '12.12.9 12:38 AM (175.121.xxx.225)

    정말 궁금해요ᆞ
    하나님을 믿고ᆞ교회에 열심히 다녀도 결국 선택받은자만 천국가는거 아녜요?

  • 8. 안식일
    '12.12.9 12:48 AM (118.218.xxx.134)

    저 교주란 사람에 대해 검색해보니
    박명호. 창기십자가회 교주이고,한농복구회 총제로
    경북. 영덕,상주.전북완주 등등 농촌에
    유기농업 집단촌이 있네요
    출판사도 있고 예능학교등 대안학교도 있고,
    자신만의 교리를 만들었네요.
    한농 이란 상표 달린것 안사먹어야겠어요
    미친 인간도 많고,
    종교의 무조건적인 믿음이 어떤
    불행을 가져오는지도 너무 잘 보이네요.

  • 9. 이단은
    '12.12.9 1:25 AM (96.42.xxx.31)

    다 가져가요. 조심하세요

  • 10. ..
    '12.12.9 1:47 AM (112.165.xxx.187)

    울진 왕피리,청송 노래리 등 10여곳에 한농복구회 마을이 있는데 유기농으로 농사지으며 공동체생활 하는데 사유재산은 인정이 안되고 뼈빠지게 농사일 하고 그냥 숙식제공 정도인가 보더라고요.

  • 11. ..
    '12.12.9 1:51 AM (112.165.xxx.187)

    한농복구회 검색해 보니 어마어마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848 내일 남부눈15cm,송광사,선암사 가기 5 여행자 2012/12/28 1,846
199847 니트재질 털실내화 샀는데 완전 따듯해요~ 3 ,,, 2012/12/28 1,759
199846 출산후 1년,원인모를 피부병에 시달리고 있어요. 19 꼬미꼬미 2012/12/28 8,015
199845 현관 결로 5 겨울밤 2012/12/28 3,816
199844 마치 겨우 힘겹게 버티던 둑이 무너져내리는거같아요 15 수렁 2012/12/28 3,573
199843 벙커원의 추억 7 와인과 재즈.. 2012/12/28 2,499
199842 태권도의 차량 운행 때문에..좀 기분이 안 좋았는데요 7 이런 경우 2012/12/28 1,629
199841 .... 7 그럼에도불구.. 2012/12/28 1,399
199840 천정과 벽에서 물새는 소리가 들려요. 이거 뭔가요 ㅠㅠ 3 걱정이 2012/12/28 3,974
199839 위염인거같은데 2 요엘리 2012/12/28 979
199838 부정선거 이슈 때문에 든 의문... 6 꿈속이길 2012/12/28 1,728
199837 10년치 칼럼 들여다보니... 윤창중의 거짓말 1 우리는 2012/12/28 1,020
199836 선덕여왕의 환생! 박근혜 당선을 축하합니다.;;; 9 경축구미 2012/12/28 2,175
199835 벙커갔다 지금막 집에들어왔어요 9 토실토실몽 2012/12/28 2,497
199834 양미리가 꽁치인가요? 5 다른가? 2012/12/28 3,870
199833 압력솥에 팥을 삶으면... 4 2012/12/28 2,190
199832 예스24 전자책 5번 다운로드 가능하다는데요... 2 ... 2012/12/28 968
199831 다들 패딩 종류 몇개나 가지고 계세요?? 16 패딩 2012/12/28 3,751
199830 오늘 식기세척기 설치했어요. 4 사용법? 2012/12/28 1,692
199829 레미제라블 후기 (스포무) 8 리아 2012/12/28 3,324
199828 중학교 학비가 어마 어마하네요. 9 ... 2012/12/28 4,538
199827 초등5학년아들 자기전에 습관이 생겼어요 1 .. 2012/12/28 1,546
199826 제 친구가 대장암... 1 암질문 2012/12/27 3,216
199825 갈색 꽈배기 롱 니트티 입고 포트럭 간 사람임다. 간단후기입니다.. 16 츄파춥스 2012/12/27 4,396
199824 윗층이 저녁내내 쿵쿵거려요 ㅜㅜ 1 미치겠어요 2012/12/27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