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분이 이런답글을 달았는데 뭐라 답변하면 좋을까요?

답답 조회수 : 1,214
작성일 : 2012-12-08 22:40:25

답변 감사드려요..

혹 카페분들이 볼까봐...내용 펑할께요~

IP : 122.34.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굴 뽑느냐는 삶의 질이 달라져요
    '12.12.8 10:47 PM (112.155.xxx.85)

    한심한 인간에겐 수치로 알려주세요
    http://twitter.com/och2242/status/273731084339015681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조중동이 가르쳐준데로 안보 어쩌구...
    제대로 공약이나 읽어보고 말하라고 하세요

  • 2. 그놈의 안보타령으로
    '12.12.8 10:50 PM (112.155.xxx.85)

    남북한 공히 독재자 18년씩 해먹고
    이제 자식들까지 해먹으려고 지랄발광을 하는데 거기에 휩싸여서 부화뇌동하는게
    바로 노예근성이라고 찝어주세요.
    안보?
    독재자의 안보를 위해서 죄없는 사람들 다 모조리 고문시켜 죽이거나 반병신만들거나
    하는게 안보냐고 되물어보세요.
    자기가 그렇게 당하면 안보에 안보자도 못꺼낼걸요.답답하다

  • 3. ...
    '12.12.8 10:50 PM (119.201.xxx.245)

    안보가 우선인 나라에서 대북관계는 잃어버린 10년이 더 좋지 않았나요?

    대통령 혼자 깨끗해서 세상이 바뀌지는 않지만,
    대통령 마저 깨끗하지 않으면 나라가 팔리는 것을 지금 겪고 있습니다.

    정권교체된다고 당장에 눈에 띄는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좋은 대통령이 집권하는 정권이 한 번, 또 한 번, 이렇게 이어지면
    최소한 지금 누구나 다 똑같다고 생각하며 선택하는 결과보다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

    저라면 이렇게...^^;;

  • 4. ..
    '12.12.8 11:04 PM (125.141.xxx.237)

    안보란 국민들 목숨을 지켜주는 거지요. 참여정부 때는 북한과 얽힌 희생자가 단 한명도 없었고, 명박이 정권에서는 수십명이었습니다. 이 수십명이 죽을 때 박그네는 여당 실세로서 대체 한 일이 뭐가 있는지?
    참여정부 때 퍼주기 운운하는 사람들은 참여정부와 명박이 정권을 비교해서 누가 뭘 얼마나 더 퍼줬다는 것인지 일단 팩트부터 제시하고 퍼주기 타령을 하도록 하고, 그리고 설령 퍼줬다 치더라도 그럼 돈으로 평화를 지키는 것과 사람의 목숨으로 평화를 지키는 것, 과연 어느 것이 제대로 된 평화인지 생각해보라고 하세요. 그 "사람의 목숨"에 자기 목숨, 자기 가족의 목숨이 포함된다 해도 사람 목숨으로 평화를 지키는 것이 진짜 평화라고 생각하는지? 자기 목숨, 자기 가족 목숨이 아깝다면 남의 자식 목숨도 아까운 줄 알아야 하는 거지요.

    그리고 대통령 혼자 깨끗하고 바르다고 해서 세상이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대통령 하나가 부패하고 잘못되었다면 세상은 확실히 바뀐다는 걸 명박이가 보여주었습니다. 박그네도 아버지와 두환이한테 물려받은 장물을 수십년 동안 태연히 깔고앉아있을 정도로 도덕성이 낮은, 부패한 사람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삼성동 자택도 본인은 증여라고 말하고 있지만 증여세를 제대로 납부한 사실도 확인되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등기부등본 상에는 매매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런 의혹에 대해 제대로 해명한 적도 없고, 박그네는 자기한테 불리한 사안에 대해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며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책임감조차 없는 사람이 과연 큰 권력을 행사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또한 역사인식이 잘못되었기에 공개적으로 사과를 한 적도 있지만 그 사과에서 진정성을 느끼기는 힘들지요. 왜냐하면 그 사과에 따른 적절한 후속조치가 없으니까요. 이런 사람이 과연 고민의 대상이나 된다고 생각하는지? 그 주위에 있는 자들을 살펴봐도 연일 몰상식한 발언을 해대는 건 박 캠이지요.

    대북정책에 정확히 어떤 점에서 문제가 있다는 것인지 막연히 대북정책이 마음에 안든다, 라는 식의 추상적인 걱정만 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뭐가 걱정이라는 건지 말해보라고 하세요. 아마, 제대로 된 대답이 나오지는 않겠지만 말입니다. 고민이 아니라 반대를 할 이유를 찾고 있는 사람을 굳이 설득할 필요가 있기는 한가 싶긴 합니다만. 대북정책, 안보 등은 참여정부 수준만 해도 충분히 수준높은 정책이었지요. 박그네 대북정책은 제대로 알고는 있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네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라는 게 대체 뭘 말하는 거랍니까? 뭐어, 어차피 지키지도 않을 거니 알 필요조차 없는 거겠지만요.

  • 5. ㄱㅁ
    '12.12.8 11:11 PM (180.182.xxx.140)

    안보 부르짖는 명박이 정권에서 최악으로 북한이랑 사이 안좋았음.
    사이가 좋음 전쟁안남.
    노무현 김대중때 사이좋았음.
    그땐 평화무드..
    그런게 필요한데.저사람은 혼자 똑똑한척함서 생각은 크게 없는 스탈의 사람이네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777 얇고 힘없는 머리 관리법 공유해요 1 머릿결 2013/02/06 3,665
215776 아빠를 참 좋아하는 아들, 좀 서운해요 6 아빠만 2013/02/06 1,679
215775 황금어장 할 시간... 6 수요일 2013/02/06 1,660
215774 동영상 아이패드 2013/02/06 421
215773 양가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사때 큰집에 장비 얼마 드려야 되나요?.. 1 n 2013/02/06 1,333
215772 설... 양가 부모님께 얼마씩 드리세요?? 6 음... 2013/02/06 2,383
215771 혹시 갤러리아나 압구정현대에서 사이비종교 전도사들 보셨나요? 6 루루 2013/02/06 1,833
215770 시골에 정말 필요한게 무엇인가요?? 뭘 사가는게 좋을지 조언 부.. 10 ㅠㅠ 2013/02/06 2,151
215769 켑슐 커피는 어떤게 맛있나요? 3 커피 2013/02/06 1,427
215768 초 5수학문제풀이 부탁해요.삼십분째 씨름중ㅠ.ㅠ 17 어려워 2013/02/06 1,876
215767 설선물로 누가와인을선물했는데요 술을 안마셔요 3 와인 2013/02/06 1,028
215766 국제결혼하려는데요 마음의 준비를 못하겠어요 4 궁금 2013/02/06 3,284
215765 곶감 고민 8 곶감 2013/02/06 2,151
215764 급합니다. 스웨덴어 아시는 분!! 2 눈이오네 2013/02/06 988
215763 위대한 개츠비에서요 2 ᆢ! 2013/02/06 1,183
215762 집주인과 이사, 집하자보수, 4 조언주세요... 2013/02/06 1,248
215761 이러면 설명절내내 집안이 훈훈할까요? 3 쉬운인생 2013/02/06 2,633
215760 청소하기 편한 토스터기 뭐가 있나요? 3 빵순이 2013/02/06 2,550
215759 군산 여행 일정 좀 봐 주시겠어요? 3 봄여행 2013/02/06 1,486
215758 네 번째 무한도전 사진전 다녀왔습니다. 9 세우실 2013/02/06 1,484
215757 매실 질문입니다... 8 복수씨..... 2013/02/06 937
215756 청주사시는 님들 쇼핑은 주로 어디서 하세요? 4 ^^ 2013/02/06 978
215755 내일 눈썰매장은 무리겠지요? 4 유치원생 2013/02/06 1,156
215754 오늘 쓴 돈을 적어봅니다. 15 돈돈 내돈 2013/02/06 4,554
215753 콘스타 다지기 충동구매 하기전에... 2 ㅁㅇ 2013/02/06 4,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