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근영같은 스타일인데 코수술하면 이상할까요..

에휴 조회수 : 2,485
작성일 : 2012-12-08 21:22:36

먼저 문근영양 죄송해요..ㅠㅠ

그냥 예로 들면 문근영양같은 스타일이에요

둥글둥글 어려보이는 스타일인데요..

제 고민은 나이가 30이 넘었는데 여전히 어려보이고 귀여워보이는 스타일이 너무 싫어요

저는 그냥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같고 싶은데요

그래서 코수술을 할까 하는데 안 어울릴까요?

무언가 지금의 어려보이는 스타일에서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변신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43.248.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8 9:24 PM (119.194.xxx.177)

    세련되게 변신은 코수술이 맞는듯해요
    단 코가 약간 주먹코? 동글동글한 코라면 여러번 해야 얄쌍해진다고 해요
    성유리가 코수술을 아주 많이 해서 뾰족하게 완성시켰다고..

  • 2. ..
    '12.12.8 10:10 PM (1.225.xxx.2)

    코수술로 갑자기 성숙해 보이면 님 자신이 가장 적응이 어려워 후회할거에요.

  • 3. ...
    '12.12.8 10:21 PM (119.199.xxx.89)

    가상성형 해주는 병원 알아보세요
    문근영 같이 생기셨다면 눈이 크고 진하게 생긴 얼굴인가요?
    코는 약간 동글한 스타일이시라면...

    수술 잘되면 엄청 이뻐지기도 하더라구요
    주위에 그런 케이스가 있어서요
    근데 수술 잘못되면...ㅠ

  • 4. 경험자
    '12.12.8 11:34 PM (125.189.xxx.7)

    부작용이나 잘안됐을 경우도 진지하게 생각해보셨나요? 경험자로서 정말 성형은 아니라고 말리고 싶네요... 선택은 결국 자기몫이겠시만 오랫동안진지한 고민 후에 결정하시길...

  • 5. 참고하세여
    '12.12.9 1:05 AM (122.38.xxx.218)

    콧볼이나 콧망울만 줄이세요.
    아님 보형물 넣어도 실리콘으로.
    고어는 넣었다 빼기가 힘들다네여.
    거의 뜯기 수준이라고.
    코수술도 언젠가는 재수술이 꼭 필요하대요.
    (얼굴이 나이 들어 가며 변하니까요)
    친적 성형외과한테 들은 얘기에요.

  • 6. 참고하세여
    '12.12.9 1:07 AM (122.38.xxx.218)

    성형외과의요. ^^

    될 수 있으면 성형은 안 하는 게 좋대요.
    한 곳을 만지면 균형을 맞춰야 하니
    여기저기 자꾸 건드린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3830 망치부인 석방을 요구하는 아고라서명 4 망부님 2013/01/08 793
203829 시댁과의 불화니 우울증 드립하면서 이상한 이웃언니에게 엮이지 맙.. 1 어이없어 2013/01/08 2,489
203828 눈알이 팽팽. 무선주전자 내부 올스텐 제품 뭐가 있나요? 14 쇼핑싫어 2013/01/08 2,811
203827 요즘 한약 한 재 얼마 정도 하나요? 5 2013/01/08 4,796
203826 '깜깜이 보안위'가 돼 버린 '인수위 스타일' 세우실 2013/01/08 590
203825 오늘자 한겨레 & 시사인 광고 한바다 2013/01/08 971
203824 암환자 질문?? 10 ..... 2013/01/08 2,251
203823 [펌] 정말 예의바른 아기.... 7 오늘도웃는다.. 2013/01/08 2,942
203822 미역국 끓일 때도 고기 핏물 빼야 하나요? 7 하루세끼힘드.. 2013/01/08 2,727
203821 일베에서 알바 고용한다는거 믿으시나요? 2 챔피언 2013/01/08 598
203820 아들명의 만기적금 부모가 대신 4 아들 바쁘단.. 2013/01/08 3,015
203819 아파트에 살고 계신분 계세요~ 당정동 엘지.. 2013/01/08 701
203818 대모산 등산 별로네요. 8 ... 2013/01/08 1,962
203817 전셋집에 냉장고가 안들어가요ㅠㅠㅠㅠ 1 희현맘 2013/01/08 2,422
203816 동서에게서 느끼는 황당함과 배신감...이럴땐 어떻해야 할까요?(.. 20 너무 물러 2013/01/08 16,111
203815 집 선택 고민 중..82님들은 어떤선택 하실까요? 5 둥글래 2013/01/08 1,326
203814 컴으로 이력서 쓸때 1 컴퓨터 2013/01/08 603
203813 중학교 올라가는애 비타민 추천좀~ ㅎㅎ 2013/01/08 403
203812 홈쇼핑에서 헤어디자이너 태양? 인가 선전하는 스타일러 아시는분 .. 3 헤어스타일 2013/01/08 1,759
203811 부산서 산후우울증 30대女 생후 2개월 아들 살해 ,, 2013/01/08 1,579
203810 아들이 욕심이 너무 많아요...ㅜ.ㅜ 9 2돌아들 2013/01/08 2,041
203809 신문광고- 아름답습니다!!! 2 사람이 먼저.. 2013/01/08 1,455
203808 문상 못 간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2013/01/08 1,092
203807 jyp는 수지가 먹여살리네요 ;;; 대박 2013/01/08 1,686
203806 Courage is not absence of fear, it .. 2 누구? 2013/01/08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