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투에 있는 양면테잎을 먼저때고
투표해서 봉투에 넣을때
용지가 붙어버려서 때는라고
살짝 뒷면이 벗겨졌거든요.
도장찍는 앞면은 멀쩡했는데,,,,
고생해서 대사관까지 갔는데,, 이런 실수를,, 아,,,C
제 친구는 요번에 재외국민 부재자 투표를 안하는 이유가 무효표 때문은 아니지만 아예 처음부터 선관위를 믿지 못해서라고 합니다. 선관위가 어쩌다 이지경이 됐는지 참...
선관위가 이지경까지 된것이 안타깝지만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면 안되죠.
우리가 할 수 있는게 투표밖에 없는데요.
어찌되었든. 기권은 아니라고 봅니다. ^^
저도 원글님은 남과 같은 걱정 ..전 나중에 뜯었는데 괜히 한 번빼서 다시 넣을 때 뒷면이 붙어서 떼냈어요.. 괜찮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