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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무한도전 왜 저래요????

무도ㅠ 조회수 : 10,200
작성일 : 2012-12-08 18:45:25
하하 상꼬마였을 때는 비호감은 아니었는데,
결혼한다고 하고부터는 상찌질이라 좀 짜증나서
기사도 다른 프로그램에 나온 것도 굳이 찾아보지도 일부러 피하지도 않고 그냥 넘겼어요.
제목만 봐도 참 너무한다싶게 둘이 설치고.
그런데, 무한도전까지 망쳐놓다니요!
결혼으로 한 몫 잡으려고 난리인 것같아서 너무 싫어요.
무도 본방사수도 못하게 만드네요.
아... 뭘 봐야하나요...
IP : 58.226.xxx.14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8 6:46 PM (59.7.xxx.206)

    그냥 재미로 ..하하가 굉장히 비호감이신듯.

  • 2. 꾸지뽕나무
    '12.12.8 6:47 PM (110.70.xxx.150)

    전....그냥 재밌게 보고있어요^^

  • 3. 전 괜찮은데
    '12.12.8 6:51 PM (39.120.xxx.193)

    축하해주는게 당연하죠. 재미난데요?

  • 4.
    '12.12.8 6:54 PM (58.226.xxx.146)

    채널 돌렸다 다시 무도 보고 있어요.
    다른 멤버들이 재밌게 하고 있네요.
    아.. 안봤으면 어쩔뻔.
    그래도 편집본을 보고 싶어요.
    주제만 뺀.

  • 5. ??
    '12.12.8 6:54 PM (59.10.xxx.139)

    재미난데요............................

  • 6. 시나몬롤양
    '12.12.8 6:56 PM (112.171.xxx.62)

    재밌긴한데... 하하 저리 결혼전 이벤트를 많이하는게 보기싫어요.
    한동안 별이랑 완전 각개전투로 결혼한다고 혼인신고했다고 티비 너무나와서 보기싫었거든요.
    그냥 둘이 결혼하는건데...;; 하하엄마까지나와서 온가족이 방송하는거보니...별로에요;;

  • 7.
    '12.12.8 6:57 PM (58.226.xxx.146)

    맨처음에 하하 축의금 얼마 낼거냐 하는걸로 게임한다는 그 설정이 이상해서 그랬어요.
    멤버들이 미션 수행하는 지금은 재밌어요~

  • 8. 저도 축의금
    '12.12.8 7:07 PM (118.46.xxx.72)

    미션은 그게 뭐냐면서 저도 채널 돌렸어요 재미없어요

  • 9. ..
    '12.12.8 7:36 PM (1.225.xxx.2)

    멤버들이 저기 나온대로 축의금 낸 것도 아니고.. 그냥 재미로 봅니다. ^^

  • 10. ..
    '12.12.8 7:52 PM (115.95.xxx.135)

    쌀 기부 할것같았어요
    원글님은 넘 성격이 급하시네요 이래서 연예인이 힘들구나 싶어요

  • 11. 딴소리
    '12.12.8 7:56 PM (118.218.xxx.43)

    저는 보는 내내 멤버들 모두 네파 점퍼 입은 게 거슬렸어요.
    협찬이겠지만 상표 가리지도 않고...
    안그래도 작년까지 노스페이스 등골 브레이커에서 올해는 거의 네파로 갈아타고 있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게다가 살만한 옷은 거의 40넘어간다면서요?
    중고생들 브랜드에 민감하고, 저런 쇼프로 열심히 보는데... 좀 생각해서 상표를 가리던가 각자 입을 옷 입든가 했으면 좋았을 걸 그랬어요.

  • 12. .......
    '12.12.8 7:56 PM (211.223.xxx.188)

    우린 오늘 완전. 완전 배꼽 빠지게 재미났는뎅..끝까지 보셨담 이런 말씀 안 하셨을 듯. 최고!
    그런데 유재석씨 축의금 얼마인지 계산이 안 되고 있음....^^

  • 13. 와..
    '12.12.8 7:57 PM (58.121.xxx.138)

    역시 무도에요..... 너무 멋져요~!

  • 14. 참나
    '12.12.8 8:37 PM (58.141.xxx.125)

    재미있기만 하구먼~
    제목만보고는 무도가 뭔일 난줄알겠어요
    제발 혼자의 의견은 일기장에 쓰세요

  • 15. ...
    '12.12.8 8:41 PM (124.111.xxx.93)

    네파 ppl인데 왜 상표 가려요.
    상표 가리는 경우는 방송국에서 광고비 안 낸 상품 광고해주기 싫어서 가리는거에요. 공익 차원이 아니라 자기네 밥그릇 지킬려고요.

  • 16. 결혼식 전에
    '12.12.8 9:37 PM (122.34.xxx.20)

    무한도전에서 명수옹도 결혼식 예행연습 했었어요.
    물론 다른 멤버들이 명수옹 골려주는 거였지만요....
    저는 그때 명수옹이 싫어서 왜 자기 결혼식을 자꾸 무한도전에서 얘기하는 거냐고 짜증냈지만.....
    지나고 보니 그것도 재미있었네요.
    점차 시간이 흘러가고 무도팬들도 가족같아지고 해서인지...
    점점 무도 멤버들의 사생활들이 무한도전에서 많이 보여지고 있어서
    저는 거부감이 없고 재미있었어요. 그들이 진짜로 축의금 두고 그런 게임을 할 사람들도 아니구요^^

  • 17. >
    '12.12.8 11:43 PM (119.67.xxx.37) - 삭제된댓글

    하하때운에 별까지 비호감이에요•••요즘 젤 진상에 찌질이인것같아요

  • 18. 그냥~
    '12.12.8 11:51 PM (1.240.xxx.53)

    안보면 되요..
    아으,, 무도빠 너무 싫어....

  • 19.
    '12.12.9 12:01 AM (121.159.xxx.91)

    정말 하하 안티인가봐요..
    싫으면 안 보면 되고...
    오늘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 20. 무도빠
    '12.12.9 1:19 AM (99.226.xxx.5)

    뭘하든 이쁘다는 ㅎ

  • 21. 저도
    '12.12.9 11:08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하하는 별로라서 너무 유난떨며 결혼하는것 같아 더 비호감됐어요.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는......

  • 22. .............
    '12.12.9 11:09 AM (61.98.xxx.234)

    무도가 하하가 혼자 하는 프로그램 아니잔아요,,ㅎㅎㅎ 그거 보면서,,박명수는 역시,,운이 좋구나,하는 생각 입니다,,,,,,,넘 재미 있었어요,,

  • 23. ㅎㅎㅎ
    '12.12.9 11:23 AM (124.56.xxx.221)

    저는 처음부터 뻔~하다 싶었는데 ^^;;
    설마 축의금으로 하겠나 싶었어요. 그냥 재미로 하다가 나중에 탕감하거나 기부하거나 그럴 거라고 생각했어요. 무도 스타일~~~~~

  • 24. 무도빠
    '12.12.9 11:27 AM (121.186.xxx.144)

    그냥 다 좋아요

  • 25. 맘껏 웃어요~
    '12.12.9 11:38 AM (211.246.xxx.146)

    정말 넘 웃겨서 허리 끊어지는줄 알았어요~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이렇게 웃을 수 있게 해주니 제게는 너무 소중한 무도!!!

  • 26. 재미
    '12.12.9 12:30 PM (222.107.xxx.147)

    재미는 있었는데
    우리 재석씨...
    프로그램 자꾸 없어지는데 그거 다 기부하려면....
    아니, 하하가 결혼하는데 왜 재석씨가 기부해야하나요? ;;;;

  • 27. 반전의 묘미
    '12.12.9 3:29 PM (121.54.xxx.203)

    오늘도 역시!!
    기발하고
    시민들과의 미션도 재미있었는데..

    혼자만의 의견은 일기장에 쓰세요 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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