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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하고 왔습니다~~

상해 조회수 : 578
작성일 : 2012-12-08 18:34:26
아침일찍 아아 깨워 남편이랑 기차타고 상해 영사관가서 무사히 투표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소중한 두 표를 그분께 바치고 왔지요^^

하고오니 맘이 편안하네요. 
어여 19일이 와서 개표방송보고 환호성 지를 날을 염원합니다~~

그나저나 한국은 영하의 추위라던데 지금 광화문 계신분들 힘내세요!!!!같이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IP : 114.224.xxx.1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8 6:35 PM (1.245.xxx.43)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2. 북경
    '12.12.8 6:48 PM (58.83.xxx.61)

    북경으로 오기 전에 상해에서도 살았는데...^^
    정말 수고하셨어요

  • 3. 구구장
    '12.12.8 6:53 PM (116.39.xxx.149) - 삭제된댓글

    위에 북경에다 상해통신원이시군요~~애쓰셨습니다.
    원래 남의 나라가면 애국자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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