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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성근 연설..눈물나네요.

.. 조회수 : 9,641
작성일 : 2012-12-08 17:52:21
문성근 연설 잘하네요..
감동입니다..

눈가에 눈물이...
IP : 118.32.xxx.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면서
    '12.12.8 5:53 PM (125.178.xxx.57)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간절하게, 미치도록 이기고 싶네요.

  • 2. 아직도........
    '12.12.8 5:53 PM (221.139.xxx.8)

    .......
    ..
    ..
    ...
    .........
    그분이 보고싶군요.

  • 3. ㅠㅠ
    '12.12.8 5:54 PM (115.139.xxx.209)

    유세장이 갑자기 숙연해졌어요 눈물나요

  • 4. 구구장
    '12.12.8 5:54 PM (116.39.xxx.149) - 삭제된댓글

    뭉클합니다. ㅜ

  • 5. 진짜
    '12.12.8 5:54 PM (125.181.xxx.42)

    언제들어도 감동적이고 정말 잘해요ㅠㅠ
    2002년 생각 나게 만드는 목소리ㅠㅠ

  • 6. there_is
    '12.12.8 5:54 PM (125.209.xxx.84)

    저 지금 울고 있어요. 펑펑 울고 있어요.
    그 분, 지켜드리지 못한 그 분이 너무 그립습니다.

  • 7. ㅠ.ㅠ
    '12.12.8 5:56 PM (211.201.xxx.173)

    아픈 역사가 두번 다시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꼭 승리하기를, 우리의 미래가 더이상 어둡지 않기를...

  • 8. 문성근씨
    '12.12.8 5:56 PM (121.147.xxx.151)

    연설 정말 짱입니다.

    목소리 내용 울림 전부 짱 짱

  • 9. ...
    '12.12.8 5:57 PM (175.119.xxx.247)

    에구ㅜㅜㅜ또 울었어요ㅡ 저도ㅡ
    노 무 현,,,,,,그 이름 석자,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20121219.. 저녁 문재인의 이름을 듣는 순간 ,모두들 많이 울겠지요,,저절로 눈물이 나겠지요,,
    부디 우리를 정화시킬 그 순간이 꼭 오기를 기다립니다.

  • 10. ...
    '12.12.8 5:58 PM (119.64.xxx.9)

    가슴이 벅차올라요.
    슬픔이 북받쳐요.
    우리가 꼭 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간절하네요.

  • 11. 반드시
    '12.12.8 5:59 PM (122.32.xxx.57)

    이겨야합니다.
    아~. 가슴아파요....

  • 12. ..
    '12.12.8 6:00 PM (118.32.xxx.3)

    나죽을란다....그런 간절한 마음으로 주변을 설득 해달라는 문성근 연설원의 당부..

    문성근님..감사 합니다.

  • 13. **
    '12.12.8 6:00 PM (121.146.xxx.157)

    가슴을 울리는 연설입니다.

    널리 널리 마음속에서 울리길...바래봅니다.

    전투력 불타게 하구요 ㅠㅠ

  • 14. 가슴이 뜨겁다.
    '12.12.8 6:00 PM (123.215.xxx.86)

    문성근 사자후.. 대단합니다.
    정말 뜨겁고 간절한 바람!!

  • 15. 박근혜가 아버지를 대신하여
    '12.12.8 6:00 PM (14.39.xxx.77)

    역사앞에 심판을 받으러 나온 선거입니다.
    진짜 문성근씨 말대로 역사의 큰 회전축이 될 1219 입니다.

  • 16. ...
    '12.12.8 6:00 PM (175.119.xxx.247)

    지금 진보쪽 그의 사람들.........정말 죽을 힘으로 하는 것 같아요,, 그 간절함이 꼭 닿기를...

  • 17. there_is
    '12.12.8 6:01 PM (125.209.xxx.84)

    이제 심상정 님 등장하셨습니다. ^^

  • 18. 111
    '12.12.8 6:02 PM (218.55.xxx.211)

    연설 정말 잘하시네요.

    오마이에서 지금 삼성동 안철수님 나와서 유세하시는 장면 비춰주는데, 소리는 문성근님 연설 듣고 있어요.

    오늘 감동입니다.

    제발 제발... ㅠㅠ

    (근데 안철수님도 좀 있다 광화문 등장하시나요?)

  • 19. ...
    '12.12.8 6:02 PM (123.199.xxx.86)

    정말 문성근님은 남자중에 상남자인 거 같습니다..
    10년 전에도..자신의 명예도 뭣도....아무런 댓가도 바라지 않고..오로지 참된 민주주의와...그 민주주의를 이루어낼 친구를 위해...온 몸을 다바쳐...선거운동을 했었는데...왠만한 사람같으면...한자리 내어달라고 했을 터인데도...그 친구의 앞길에 방해되는 거 싫다고...자리욕심 바라지 않고...노통 만들어 준것에 만족한다라고 했던...이 사람....
    또 다시.......또 한 친구를 위해...저렇게 목터져라....외치고 있는........참 사람.......정말 눈물이 납니다..
    10년 전에 그의 연설을 듣고.....가슴 복받치는 무언가를 느꼈는데...다시..그 느낌을 받게 될 줄이야.........ㅠ......
    정말 문성근님은..........핏줄은 못 속이는...........애국자십니다..문성근이여............포에버~!!

  • 20. 아~
    '12.12.8 6:03 PM (118.218.xxx.134)

    버퍼링이 심해 전체를 들을 수 없었지만
    그 간절함과 굳은 의지 너무 잘 봤어요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르
    정말 가슴속에서 나오는 감동적인 연설입니다.

  • 21. 달빛
    '12.12.8 6:04 PM (125.137.xxx.55) - 삭제된댓글

    눈물 질질 흘리며 봤다죠^^
    전의를 불태웁니다.
    이길 수 있습니다.
    정권교체를 바라는 우리 모두 화이팅!

  • 22. 땡땡
    '12.12.8 6:08 PM (125.177.xxx.142)

    제발이요...악순환에서 벋어났으면...

  • 23. ㅠㅠ
    '12.12.8 6:14 PM (121.135.xxx.25)

    눈물 줄줄 흘리면서 들었네요..
    이렇게 많은 이들의 절절한 마음...꼭 하늘에 닿겠죠..?

  • 24. 꼭 정권교체
    '12.12.8 6:37 PM (112.155.xxx.8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5. 각하
    '12.12.8 6:41 PM (175.117.xxx.92)

    소리 한마디하고 드라마 쪽쪽..출연..온갖 감투쓴 이덕화,유인촌하고 참 다르지요.
    소신이란 이런 겁니다. 떡 고물 바라고 따라댕기는 새누리 지지 연예인하고는 차원이 달라요.

  • 26. 역시..
    '12.12.8 8:10 PM (218.234.xxx.92)

    이럴 때 보면 또 부모가 누구인지, 환경이 어떤지가 중요하긴 합니다..

    친일고문독재자의 딸은 아버지 잘했다 소리만 늘어놓고,
    독재정권규탄에 앞장선 아버지를 둔 문성근씨는 저렇게 꿋꿋하고..

  • 27.
    '12.12.8 8:17 PM (59.0.xxx.193)

    떡 고물 바라고 따라댕기는 새누리 지지 연예인하고는 차원이 달라요.
    유인촌 무뇌아들~

  • 28. 쓸개코
    '12.12.8 11:33 PM (122.36.xxx.111)

    명연설자.

  • 29. yawol
    '12.12.9 12:36 AM (121.162.xxx.174)

    현장에서 울었습니다.

    끝나고 무대에서 내려간 줄 알았는데 연단 바닥에서 큰절하시고 계시더군요.

  • 30. 정말 멋진분
    '12.12.9 3:34 AM (211.106.xxx.84)

    귀에 쏙쏙 들어오는 내용에 발음도 어찌나 정확하신지.

  • 31. ㅡㅡㅡㅡ
    '12.12.9 11:04 AM (175.223.xxx.81)

    이들은 왜이라 한이 많고 극성스러운지 소름이 쫙 끼칩니다.
    꼭 사이비 종교에 정신 나간 광신도들이 부흥회 하는 거 같아요. 보기만 해도 무섭고 안타깝습니다. 지켜보는 사람들은 그런 마음이란 걸 좀 아셔야 합니다. 아우....소름끼쳐.....

  • 32. 졸라군
    '12.12.9 11:12 AM (220.116.xxx.18)

    8월 29일부터 꼼슈가 한 예쁜 짓들

    그 동안 모든 수익금을 ^^

    ★ 문재인 후원회 868,000원 (현재 격하게 진행중)

    정봉주 의원님 사식비 550,000원

    뉴스타파 350,000원 라반특 300,000원

    희망샘 340,000원 전해드렸습니다^^

    홍보부족으로 더 전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뿐

    그래서 요즘 죽어라 홍보하고 있네요^^

    졸라꼼슈 바로가기^^

    http://www.naggomsue.com

  • 33. 문성근
    '12.12.9 12:05 PM (121.180.xxx.61)

    고맙습니다 제 손톱밑의 떼도 좋아해 주세요^^

  • 34. 에공---영상에..
    '12.12.9 1:50 PM (68.150.xxx.114)

    영상에...지나다니는 사람들---사람들...전혀 아랑곳않고 지나가시네요...

    마치...민심을 확연히 보는듯하네요..

  • 35. 값진 역사 교훈.
    '12.12.9 2:20 PM (218.152.xxx.56)

    부/전/자/전 = = =문성근(통일열사 문익환) = 문제인
    부,전,여,전 ++++ 박근혜(군부독재자/철권통치자 박정희) = 박근혜

    부모의 유전자 결과로 시대적 상황에
    인간 기본권(먹고.자고.입고,쓰고.)을 무시한
    군사 정권틀 속에서 가정교육과 성장기 과정에서 누린 시각 법주내 에서
    (세(3)살 버릇 여든(80)까지 간다.)
    독선으로 민주적 국민의 요구 사항에 반 하는 행위를
    어떠한 경우에라도 일방적 으로
    처리 할 것이 뻔함.

    "늑대와 소년"의 우화가 재연되지 않기를...

  • 36. 마음으로 울다
    '12.12.9 3:22 PM (122.32.xxx.36)

    연설내내 마음아프고 ....

  • 37. 사과
    '12.12.9 3:31 PM (183.104.xxx.24)

    문성근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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