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살아이 치과 치료후 너무 아파해요

걱정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12-12-08 16:21:42

오늘 오전에 신경치료후 은으로 씌웠어요.

어금니를..

그런데 이시간까지 아프다고 우네요

마취를해서 감각이 없어서 자기 입술을 깨물어서 입술은 퉁퉁 부어있어요

입술도 아프고 은으로 씌운곳도 아프다고 우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마취가 풀리고나면 아플거라고 그땐 해열제 먹이라고해서 먹였거든요

그런데도 아픈가봐요

IP : 112.152.xxx.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
    '12.12.8 4:33 PM (223.62.xxx.58)

    신경치료후에 바로 씌웠어요?
    저희는 약 갈아넣는거 두번하고 씌웠어요
    신경 긁어내는거할때 아프다고 했는데 한숨 자고 나더니 괜찮아졌어요
    우선 해열제 먹여보고 하루 더 기다려보세요

  • 2. 해열제
    '12.12.8 4:35 PM (121.136.xxx.107)

    일단 해열제가 진통효과가 있으니 먹여 보세요
    하루 이틀은 아파하더라구요

  • 3. ...
    '12.12.8 5:38 PM (180.228.xxx.117)

    애 아픈데 당장은 도움이 못되지만...
    앞으로 요구르트 절대 먹이지 마세요..다 성장하기 전까지는요.
    애들 이빨 썪는 게 다 요구르트 때문이예요.
    치과 의사들은 이 사실을 아주~ 잘 알지요. 그렇지만 애기를 안 하죠.
    지금 50대 이상인 사람들이 그렇게 어린 나이 때 이빨 썩는 일 절대 없었죠.
    그 때는 이 양치질도 거의 안 했고 설탕이나 과자는 엄청 먹었죠
    명절 때 들어 온 설탕 포대에서 설탕을 숟가락껏 퍼 먹곤 했어요
    맨날 눈깔 사탕 입에 물고 다니고..
    그렇지만 너댓살에 이빨 몽창 썩어 치과가는 일 없었어요
    나이 많이 먹어 타고난 체질대로 40대에 첫 이빨 썩었네..빠르면 30대에 첫 이빨 썩었네 했지...
    요구르트 신맛,그 산이 이빨 썩히는 주범이예요.
    어릴 때 요구르트 좁 안 먹는다고 해서 성장에 아무 지장 없어요.
    치과 의사들은 이 얘기를 절대 안하죠
    치과 협회에서 국민들 이빨 건강,특히 애들 이빨 건강 생각해서 이런 사실 발표할까요?
    치과 수입이 엄청 줄어드는데 할 리가 만무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2963 아래 정선희 어쩌구 쓴글 125.119.xxx.118 7 ... 2013/01/06 3,550
202962 최진실패밀리 안타깝고 무서워요 4 ㄴㄴ 2013/01/06 9,720
202961 [급해요~] 들깨미역국 끓일때 참기름으로 볶아서 해도 괜찮을까요.. 2 ... 2013/01/06 1,407
202960 조성민이 사망했어요. 85 2013/01/06 42,399
202959 나이 들어가니 슬픈게 정~~말 싫어요 3 별게다시러 2013/01/06 2,792
202958 혹시 신용대출 받으면 신용에 불이익 생기나요? 1 신용 2013/01/06 1,212
202957 다코타패닝 내한 소식, 어제는 홍대에도 나타났다네요. ^^ 4 오늘도웃는다.. 2013/01/06 2,553
202956 패딩 없이 올 겨울 나는 분들 계세요? 6 ^^ 2013/01/06 3,080
202955 아이가 통통한 편인데 교복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0 예비중1 2013/01/06 3,090
202954 붙박이 옷장 안에 칸을 지르고 싶은데요 그런거는 어디서 파나요?.. 7 정리 2013/01/06 2,020
202953 피부가 갑자기 미친듯이 간지러우면?? 9 에고 2013/01/06 2,561
202952 아래 연애상담 댓글님들. 6 고민글에 2013/01/06 2,493
202951 (19) 관계가 하고싶어지는 날이 올까요? 13 ... 2013/01/06 10,422
202950 깔끔한 남자?? 3 ??? 2013/01/06 1,628
202949 예전 일기장을 읽고 너무 눈물이 나서 잠을 잘수가 없어요. 22 자자 2013/01/06 5,865
202948 15년된 아파트 2층인데 윙~~하는 모터소리가 들려요. 6 모터소리 2013/01/06 4,396
202947 언니들,담 토욜엔 꼭봬요...근데 퉁퉁 부은 눈은 어떻게해야하죠.. 6 도와주세요 2013/01/06 1,928
202946 유치원에서 친구에게 귀를 찔려왔어요.. 3 속상해요 2013/01/06 1,961
202945 손님들이 오셨을 때 귤을 대접하려고 하는데 담을 바구니는 어디서.. 3 시은맘 2013/01/06 1,978
202944 서울 홍대 근처 유방초음파 볼 병원 추천 좀.. 1 유방초음파 2013/01/06 2,725
202943 새해엔 어떤운동으로~ 몸짱이 되고 뱃살을 몰아내 볼까요~? 16 아이보리 2013/01/06 4,516
202942 아직도 드라마 속 연애에 이렇게 가슴이 뛰다니... 1 dd 2013/01/06 1,709
202941 소녀시대애들은 왜이리징그러워졌나요 26 바보 2013/01/06 14,049
202940 제라르 드파르디외, 브리지트 바르도의 푸틴 사랑~ 9 깍뚜기 2013/01/06 2,872
202939 녹색의자 보신분? 프롤로그 Estell.. 2013/01/06 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