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요
제 지인들 아무도 없어요 다들 박씨
가족들은 문후보지만 춥다고
혼자가는데.. 진짜 비장합니다
근데 좀 늦게 갈것같은데 일찍 끝나면 어쩌나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화문가요
..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12-12-08 16:04:57
IP : 175.223.xxx.1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꾸벅..
'12.12.8 4:07 PM (121.135.xxx.25)함께하지 못하는 죄송한 마음에 인사라도 드리고 싶어서...
따뜻하게 무장하시고 잘 다녀오세요.
많이 고맙습니다...2. 소나무6그루
'12.12.8 4:10 PM (110.70.xxx.198)저도 혼자 가고 있습니다^^
3. 5:30
'12.12.8 4:13 PM (183.91.xxx.225)부터 한다고 하죠. 병원서 교정치료 받고 으실으실해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봉주24회듣고 뜨끔해서. 혼자라도 가야할거같아서요
4. ...
'12.12.8 4:15 PM (123.100.xxx.61)저는 멀리~저 남쪽에 살아서 못가네요 ㅠㅠ 마음은 하늘을 날아서 가고 싶지만.ㅠㅠ
멀리서나마 응원할께요^^
잘 다녀오세요^^5. 쓸개코
'12.12.8 4:15 PM (122.36.xxx.111)저도 지금 준비하고 나가려는데 넘 늦지않으려나 모르겠어요; 갔다가 백화점 가려구요.
6. 딸기...
'12.12.8 4:16 PM (182.219.xxx.129)저도 가고 싶은데...
춥고 사람이 많아서 6살 딸내미가 힘들어 할까봐 못가네요..ㅜ.ㅜ7. ᆢ
'12.12.8 4:20 PM (223.63.xxx.141)엄청추워요
단단히 입고 가세요ᆢ8. ㅋㅋ
'12.12.8 4:20 PM (203.226.xxx.213)저두 광화문가는 버스안이예요.아빠 모시고 가요..
울 아빠 퇴원한지 얼마 안되셔서 집에서도 골골 하시는데 가겠다고 하셔서 자의반타의반으로 모시고 가고 있습니다. 열심히히고 오겠습니다^^9. ㅁㅁ
'12.12.8 4:53 PM (123.213.xxx.83)옷따뜻하게 입으셨는지.
춥지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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