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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엄마 찾아왓을때 패션.. 롱 원피스에 오렌지색 오버사이즈 코트...

보고싶다 조회수 : 5,409
작성일 : 2012-12-08 15:02:42

윤은혜 엄마가 찾아왔을때 지금 재방송 보고 있는데

윤은혜가 입은옷 참 난해하지 않나요?

복고 스타일인데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 원피스에

오렌지색 오버사이즈 코트...

설마 저런 스타일이 유행하는건 아니겠지요?

 

한정우는 날씨도 추운데 코트안에 내복같은 얇은티 하나 입고...

윤은혜도 코트 아래로 긴 원피스 나오는거 왠만한 사람 아님 소화하기 힘든데...

윤은혜가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로 나오는 설정인데

지금 프랑스에선 저런 옷이 유행인지...

IP : 61.72.xxx.1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ㄷ
    '12.12.8 3:07 PM (110.70.xxx.250)

    윤은혜가 키가 커서인지 잘어울려요
    나이만 조금 더 어리면 입어보고 싶은 스탈이네요
    요즘 보세에 저런 스탈 있어요

  • 2. ???
    '12.12.8 3:09 PM (119.64.xxx.60)

    방금 켰는데 발목까지 원피스 아닌데...지나간건가요??? 무릅살짝 아래길이 원피스에 붉은 코트

  • 3. ???
    '12.12.8 3:13 PM (119.64.xxx.60)

    어쨌던 제 눈엔 예쁜데요..프랑스에서 유행아니고 요새 울나라에서도 저렇게 많이 입지않나요...? ^^;;;

  • 4.
    '12.12.8 3:15 PM (175.200.xxx.15) - 삭제된댓글

    옷보다 얼굴이 더 난해한 느낌이라 옷에 신경이 안가요
    안이쁘면 안이쁘다고 고치면 성형했다고 아줌마들이 난리니 연예인들도 괴롭겠다고 고만해라 그런 댓글 또 달리겠지만 얼굴이 무슨 만화캐맄터같이 변했어요. 예쁘거나 귀여운 캐릭터가 아니라 기묘한 느낌이 드는. 눈코입이 너무 과장되어서 이상한 느낌이 드는 얼굴이 되버린. 적당히가 참 어렵나보다싶네요.

  • 5. 그 원피스
    '12.12.8 3:1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완전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ㅡ,,ㅡ

  • 6. ***
    '12.12.8 3:20 PM (220.244.xxx.66)

    우연하게 윤은혜랑 사진도 찍었는데 그리 큰 키는 아니예요.
    제가 163cm...저 보다 살짝 작았음.

  • 7. 갑자기
    '12.12.8 3:24 PM (118.38.xxx.103)

    무슨 옷인지 엄청 궁금해지네요 전 그 드라마를 안 봐서...

  • 8. 올겨
    '12.12.8 3:35 PM (59.10.xxx.139)

    모르셨나봐요
    올겨울 유행이 오버사이즈 코트에요
    82에서나 맨날 패딩 ㅎㅎㅎ

  • 9. ^____^
    '12.12.8 3:49 PM (114.207.xxx.200)

    어머 그 코트 보면서.....자르르르 윤기가 남다르구 이쁘구나...저렇게 피부 뽀얀애가 입으니 정말 더 이뿌다...했는데...올해 오버사이즈가 유행이예요
    추워보여서 그렇지 원피스도 이뻤구요

  • 10. 윤은혜
    '12.12.8 8:01 PM (115.140.xxx.42)

    전 참 이쁘던데요...
    얼굴도 이쁘고 길죽하니 옷도 넘 이쁜데다 이렇게 잘 어우릴 수 가...
    했답니다...

  • 11. 이뻐요
    '12.12.8 9:44 PM (175.192.xxx.241)

    여직 나온 의상중에 최고던데요.
    원피스도 예쁘고 코트도 예뻐서 스타일 좋다,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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