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선생님 계시면 여쭤볼게 있어요

엄마 조회수 : 1,232
작성일 : 2012-12-08 13:46:38
5세 남자아이구요
집 근처 어린이집을 다니는데
어린이집은 몬테소리교육을 한답니다
저는 집이랑 가깝다는 이유로 선택한거라서
몬테소리 교육이 뭔지도 모르겠고 어린이집에서 뭘 가르치던지
신경쓰진 않습니다

직장맘이라서 그냥 우리아이 잘 데리고 놀아주면 감사할뿐입니다

제가 여쭤볼것은 5세 아이들이 쉬나 응가가 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화장실에 갈수있는지 수업시간에는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아이의 말로는 영어 국악등 수업시간엔 참아야하고 교구등 자유놀이 시간에는 자유롭게 갈수 있다고 합니다

5세 아이들도 수업 시간에는 용변을 참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이것이 몬테소리 교육과 연관있는지도 궁금합니다
IP : 211.107.xxx.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란우산
    '12.12.8 1:56 PM (121.147.xxx.69)

    아직 유아들인데
    참게 하는 것 아닐텐데요
    교사가 보아서 화장실에 가야하면 당연히 보내줍니다
    몬테소리와는 관련없구요

  • 2. ...
    '12.12.8 1:57 PM (203.226.xxx.31)

    우선 토닥토닥 해드려요...

    용변문제로 속상하신가봐요...
    우선. 반안에서의 활동은 순전히교사의 생각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리고 몬테소리교육과 연결지으시지 않아도 될것같구요..

    대부분 특강선생님의.수업은 20~30사이이구요.
    각활동 사이사이에.용변을 볼수있도록합니다.

    각활동중간에.가면 흐름이깨지거나. 아이본인역시. 그런영향을 받을테구용

    하지만.용변이 급하다면 당연히 갑니다...

    몬테소리 수업과관련이 없으니.

    담임선생님께 .아이가 용변을 참는 일이 많으니.
    미리.챙겨서 용변을 자주볼수있도록 관심부탁드리면 됩니다.

    5세..아이들은 놀이나 활동에.집중하다 용변을 참고..
    그러다.갑자기 용변이 나오면 실수를 하지요.

    그리고 친구들이 많아서.용변 보는것에 부끄러움을 느껴 매번 참는 아이도 있습니다.

    각 아이의 성격이나. 선생님. 반의 분위기에.따라..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수 있으니
    담임과.상담하여. 아이가.. 편안한 마음으로 어린이집 생활할수있도록 해보세요...

  • 3. 신솔파
    '12.12.8 2:02 PM (118.218.xxx.230)

    유치원 수업시간에는 언제든지 화장실 다녀올수있어요.. 다만 영어.국악등은 외부강사수업인것
    같은데 아마 수업전에 화장실 미리 다녀오라고 선생님이 단속할것 같으니 걱정 안해도
    될것 같으내요...

  • 4. qqq
    '12.12.8 2:42 PM (49.1.xxx.28)

    5세 정도되면 수업에 원활한 진행을 위해..
    수업전, 수업흐, 식사전,식사후.. 등등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에 다녀오도록 훈련하죠.
    그 외에 아이가 화장실 가겠다고 의사표현을 한다면 담임이 따로 보내기도 하고요.
    수업시간에 억지로 참게 하지는 않을거에요.교사 입장에서는 화장실에 보내는게 바지에 실수를 해서 치우는것보다 편하니까요.

  • 5. 왠만하면
    '12.12.8 5:20 PM (1.231.xxx.252)

    시간내에는 참는 습관도 들여야 할거에요.

    왜냐하면 한명 아이가 화장실 가겠다 하면.. 일부러 다른애들 몇명이서 너도 나도 화장실 간다고 해서
    수업이 엉망이 되기도 하거든요..

  • 6. 아니예요
    '12.12.9 10:12 AM (175.197.xxx.70)

    어느 수업시간이든 용변은 갔다 올 수 있어요!
    혹시 외부수업이라 담당 선생님 눈치 보느라 그런게 아니면...
    용변문제가 불편하면 담임이나 원장에게 건의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231 공인인증서는 사용거래내역 없으면 없어지나요? 2 질문 2012/12/23 912
198230 ... 1 @ 2012/12/23 569
198229 의외로 순진한 분들이 많으시네요.. 6 에구 2012/12/23 2,220
198228 내가 수검표를 주장하는 이유 16 마지막 2012/12/23 1,317
198227 아래글 젊은 보수입니다. ... 2012/12/23 377
198226 2012 서울대 많이 가는 고등학교 top20.txt 7 .. 2012/12/23 4,394
198225 분명한건 민주당도 제2의 여당 10 조중동벼락맞.. 2012/12/23 1,025
198224 단호박 소스 샐러드 만드는 법 알려주세요. 2 ,,, 2012/12/23 2,415
198223 인천공항에서 새벽 6시에 택시잡기 쉽나요? 3 택시 2012/12/23 1,145
198222 부정선거 의혹 못밝히면 5 합법이다 2012/12/23 763
198221 만두소에 넣는 숙주나 당면은 데쳐서? 6 김치만두 2012/12/23 1,927
198220 저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26 .... 2012/12/23 3,518
198219 소꿉칭구님귤 정말 탱자 같아요 8 장터귤 2012/12/23 2,015
198218 푹 꺼진 눈은 쌍커풀하면 보기 싫은가요? 8 사십대중반 2012/12/23 2,018
198217 필리핀에선 전자개표 사용중지 8 파사현정 2012/12/23 1,577
198216 닭갈비 좋아하세요 3 집에서 2012/12/23 1,069
198215 항의시위 보다 전화가 급해요..! 3 .. 2012/12/23 688
198214 수검표 반대가 극렬한것이 더 이상하군요..정당한 법적 절차를 시.. 5 ... 2012/12/23 1,359
198213 나를 위로해준 레미제라블... 2 생각대로살자.. 2012/12/23 1,262
198212 근데,3시까지 문재인이 앞섰던거 맞긴 맞아요?? 6 가키가키 2012/12/23 1,802
198211 한국사능력시험에 대해서.. 7 ... 2012/12/23 1,373
198210 부정선거 증거? 17 경악 2012/12/23 2,382
198209 손에 마늘독이 올랐어요. 5 여름이야기 2012/12/23 7,339
198208 <<정치글 싫으신 분>>분란글..패스하실분.. 2 밑에 2012/12/23 389
198207 존경하는 분과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것 힘드네요 17 깨어있는삶 2012/12/23 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