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렇게 제목달고 올리시는데 , 지금 우리가 정말 중요한 타이밍에 희망,기대, 불안 초조 의 복합적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 또 우리 언냐들이 틈틈이 생활의고민은 또 칼같이 들어주잖아요.
우리 82언냐들은 그정도의 멀티테스킹 능력들은 다 가지고 있답니다 ^^
저도 도움되는 정보 있으면 칼같이 댓글 달아드릴께요 ^^
가끔 이렇게 제목달고 올리시는데 , 지금 우리가 정말 중요한 타이밍에 희망,기대, 불안 초조 의 복합적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 또 우리 언냐들이 틈틈이 생활의고민은 또 칼같이 들어주잖아요.
우리 82언냐들은 그정도의 멀티테스킹 능력들은 다 가지고 있답니다 ^^
저도 도움되는 정보 있으면 칼같이 댓글 달아드릴께요 ^^
맞심더. 언니님들이 이 시국에 제 질문 들어주신 덕에 된장 사서 먹은지 두달만에 그게
썩은 된장이었다는 것을 알게됐다 아닙니까. 82 언니님들이 제 목숨 살려주셨다 아닙니까.
저 썩은 된장 먹고 투표 못하고 죽었으면 어쩔 뻔 했답니껴.
ㅎㅎㅎ
항상 그래왔지요,,,,모두가 같은 마음이지요,,,,,,
대선이 다가와서,,,,, 관련 글이 넘치지만,,,, 다른 글 올리는데,, 주저하지 마시길,,,,
모두가,, 주저하고 눈치보는걸,, 원하지는 않습니다,,, ^^
저 밑의 글 봤는데 두 달 밖에 안 된 된장이면 썩었을 거 같지 않아요. 된장은 보관 잘못해서 위에 하얗게 곰팡이 껴도 그거 걷어 내고 먹어도 될 정도인데 설마 두 달만에 썩었을까요? 아무래도 님이 야채 분말로 국물을 내신다는데 그 분말에서 쓴 맛이 나는 것 같아요. 그냥 맹물로도 된장 끓여 보세요. 그리고 야채 분말로 다른 국이나 찌개 만들었을 때 괜찮았다면 된장과 야채 분말이 궁합이 안 맞아서 그럴 수도 있구요. 예전에 친구네 집에 놀러 갔을 때 된장찌개에서 쓴 맛이 났는데 그 친구가 고기를 못 먹어서 한국에서 부쳐 준 무슨 분말 가루로 국물을 냈는데 그거땜에 엄청 쓴 맛이 나더라구요.
열심히 시국 관련 댓글도 달지만 생활글도 반가워요..
아, 그렇군요. 제가 다른 국은 끓일줄 몰라서 살면서 계속 된장국만 끓여 먹어왔는데 그 야채분말이
다른 음식에서는 어떤 맛이 나는지 알 수가 없어요. 그럼 다음번에는 그 야채분말을 넣지 말아봐야
겠네요. 생각해보니 전에는 다른 야채분말을 썼어요. 아, 그리고 저는 한번 맛있으면 오직 그것만
먹는 스타일이라 집에서 계속 된장국만 끓여먹고 산거 괜찮으니까 혹시 언니님들 의아해하지 않으셨으면^^
(제가 좀 또라이 기질이 있어요..그래도 일베는 안해요) 답변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원래 그랬었죠. 시국은 시국이고 생활에 대한 소소한 글은 글대로 잘 올라오고 댓글도 잘 달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