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여대, 상명대,덕성여대 중 어디로...

수시 선택 조회수 : 10,566
작성일 : 2012-12-08 10:57:53
조카아이가 수능을 망쳤대요.
최저등급을 못 맞춰서...다른데는 어렵고
서울여대 식영, 덕성여대 식영, 상명대 생명공학...
이렇게 세 곳 합격했다하네요.
잘하면 건대 추가 합격 가능할 듯도 하다는데
세 곳 중 어디가 나을까요?

서울여대 식영이....어떨까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11.234.xxx.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8 11:00 AM (115.136.xxx.38)

    제 딸이라면 서울여대...

  • 2.
    '12.12.8 11:02 AM (118.223.xxx.75)

    고른다하면 서울여대요

  • 3. 제 아이라면
    '12.12.8 11:03 AM (219.251.xxx.247)

    상명대요. 집이 어딘지 모르지만 셋중엔 가장 도심권이라 통학이 쉽고 요즘 상명대는 점점 이름이 알려지는 것 같아서요.

  • 4. ...
    '12.12.8 11:08 AM (113.10.xxx.248)

    강의 나가는 입장에서 서울여대추천합니다

  • 5. SJmom
    '12.12.8 11:09 AM (210.106.xxx.152)

    식영쪽으로 가시려면 서울여대구요
    나중에 대학원까지 생각한다면 상명대 생명공학도 괜찮아요 과가.....

  • 6. 과가 중요한데
    '12.12.8 11:11 AM (110.10.xxx.194)

    식품영양학과보다는 생명공학과가 낫지 않을까요?
    요즘 남녀공학 선호하는 추세이니 상명대가 나을 듯..

  • 7. 서울여대 추천
    '12.12.8 11:12 AM (1.225.xxx.133)

    상명대가 도심권이긴 하지만 지하철역에서 멀어 통학 쉽지 않아요. 서울여대 이미지 꽤 괜찮은 편입니다..지인이 인사담당자인데 주관적인 관점일 수도 있겠지만 거기 졸업생들 일 잘하고 깔끔하단 얘기 들은 적 있어요...

  • 8. ..........
    '12.12.8 12:14 PM (99.141.xxx.68)

    생명공학과가 이름은 거창해 보이지만
    생물학과나 마찬가지에요.
    학부만 졸업해서는 전공 살리기 어렵고 대학원이나 해외유학 해야 하는데,
    공부를 그렇게 해도 연구소나 식약청, 아니면 대학교수.
    연구직은 SKY 아니면 왠만한 곳 가기 힘들어요.
    그냥 셋 중에 전공 상관없이 가장 본인이 맘에 들어하는 곳 보내세요.

    저도 서울여대 졸업생들이 성격 둥글고 일잘해서 그 수준 여대 치고는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고 인사담당 임원들에게 들은것 같긴 해요.

  • 9. ...
    '12.12.8 12:45 PM (58.141.xxx.13)

    서울여대 식영과는 그 학교 전략과일 정도로 전망도 좋고 선배들 진출도 아주 좋습니다. 교수님들도 그 분야에서 꽤 인지도 높고 대중적으로 알려진 분들도 계셔서 선택에 많은 점수가 주어집니다. 직장 동료 중 서울여대 식영과 나온 친구 조금 처지는(학교 레벨에서) 학별에 비해서 실력 뛰어나고 야무져서 저희 회사 차세대 주자로 꼽히고 있고, 그 학교에 대한 평가도 좋아졌습니다.

  • 10.
    '12.12.8 12:54 PM (211.36.xxx.246)

    서울여대~~~~~

  • 11.
    '12.12.8 1:02 PM (69.117.xxx.101)

    서울여대요.
    학교 이미지 단정하고요.
    학교 주관 영어 프로그램 빡센것 있어요.
    많이들 해서 덕 보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식영과 자체가 서울여대 미는 과였던 것 같아요.
    서울여대가 몇가지 핵심으로 미는 과가 있는데,
    그게 아마 식영이랑 특수치료였던 것 같아요.

    덕성여대는 재단비리때문에 이미지 안좋아진지 좀 됐고,
    상명대는...통학이 쉽지 않을 듯 해서, 비추합니다.
    한 군데씩 가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12. ...
    '12.12.8 2:02 PM (116.37.xxx.54)

    서울여대 출신이예요. 학교 괜찮습니다.
    사회에 나오니 인식도 괜찮구요.
    서울여대 추천합니다.

  • 13. 바나나맛우유
    '12.12.8 8:35 PM (1.226.xxx.87)

    서울여대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091 82님들, 선관위를 믿으세요?? 16 진심 2012/12/20 1,759
196090 별 수 없네요... 꽃동맘 2012/12/20 474
196089 여러분 고맙습니다. 2 임부장와이프.. 2012/12/20 361
196088 지금 너무 힘들어할 내동생 희야에게 1 부산에서 2012/12/20 527
196087 눈물이 줄줄.... 4 펄럭펄럭 2012/12/20 405
196086 어디 힐링캠프 같은거 만들어 주면 안되나요? 3 ㅠㅠ 2012/12/20 541
196085 하와이 잘 아시는 분? 이민가자 2012/12/20 331
196084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되어 갑니다.(5년 후를 위해 해야 할 일).. 10 5년후 2012/12/20 1,281
196083 언론장악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31 ... 2012/12/20 3,094
196082 옆에서 신난 사람들이 더 밉네요. 1 .... 2012/12/20 444
196081 어떤 세상이 올런지요.. 두려움 2012/12/20 330
196080 어머니, 어머니의 한표가 당신 아들의 등골을 휘게 만들었어요. 9 ㅠㅠ 2012/12/20 1,676
196079 못 이겼군요.. Common.. 2012/12/20 324
196078 나꼼수팀 수사착수ㅠ 33 ㅠㅠ 2012/12/20 4,279
196077 내조국이 선진국이 되는 희망을 접었습니다. 1 뮤직라이프 2012/12/20 605
196076 민영화가 젤루 걱정되요..자꾸 한숨만 나오네요.. 5 휴.. 2012/12/20 1,305
196075 팥의 효험이래요 1 떡먹어요우리.. 2012/12/20 1,049
196074 대구입니다... 16 대구아짐입니.. 2012/12/20 2,663
196073 대활약을 보인 50대분들이 계시는 한 5 재미없소 2012/12/20 816
196072 그래서 말인데요... 19 .... 2012/12/20 1,945
196071 아버지 18년 독재에 딸래미 18대 12 ... 2012/12/20 1,268
196070 국민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10 음냐 2012/12/20 579
196069 초등학교 10시 까지 애들보준다면서요... 1 ..... 2012/12/20 1,004
196068 어떻게 위로해야 할까? 12 파리82의여.. 2012/12/20 925
196067 안철수였다면.... 19 차라리 2012/12/20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