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12.8 10:37 AM
(221.152.xxx.180)
그래서 우리가 더 열광하는 준비된 대통령이라는거죠
2. 애플보이
'12.12.8 10:40 AM
(59.6.xxx.87)
이런 분을 놓치지 맙시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요.
3. 바로
'12.12.8 10:41 AM
(117.111.xxx.199)
준비된 대통령이란 이런것
그네꼬 뭐가 준비된 대통령이란건지 ㅋ
4. 이글은
'12.12.8 10:41 AM
(14.52.xxx.114)
널리 알려야 되요 ~!
5. 그네꼬가 이런 질문을 받았다면~
'12.12.8 10:44 AM
(184.148.xxx.152)
보건복지부와 잘~ 협조를 해서 잘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도의 답변을 하겠지 ~ㅋㅋ
6. 문재인 공약의 공통점은 퍼준다고 뻥친다는 것.
'12.12.8 10:58 AM
(124.50.xxx.86)
장애인 단계가 있는 것은 단계별 혜택을 점진적으로 주기 때문이지요.
단계를 없앤다는 건, 아주 경증 장애에도 엄청난 혈세를 퍼주겠다는 것입니다.
경제가 엉망이라고 하면서, 돈을 끝없이 퍼주겠다는 것 이게 문재인의 공약이지요.
문재인의 공약중 꼭 지켜질 것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북한에 퍼주는 것업니다. 기업들 협박해서라도 퍼주겠지요. 문재인이 북한에 퍼주겠다는 것만 아껴도, 대한민국 서민들의 삶이 훨씬 행복해 집니다.
7. 하루정도만
'12.12.8 11:03 AM
(124.254.xxx.222)
윗분 조단위로 돈들어간 4대강할때는 뭘하셨음?
8. 꾸지뽕나무
'12.12.8 11:05 AM
(211.246.xxx.194)
북한에 퍼준다는거. 근거없는거 이젠 지겹거든요?
기업에 협박이 먹힐정도로 파워나있을란가. 그 협박은 박정희랑 박근혜가 전문인데?
명박이 사대강만 안했어도. 고환율정책만 안했어도 우리 삶이 훨씬 행복했을텐데!!
9. 문재인 공약의 공통점은 퍼준다고 뻥친다는 것.
'12.12.8 11:09 AM
(124.50.xxx.86)
4대강 사업은 투자입니다. 투자와 퍼주는 것의 차이를 모르시나요 ?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도 4대강에 약 28조원을 쏟아부었지만, 1조 내외의 재산피해와 중요한 인명피해까지 계속 일어났습니다. 근본적인 투자로 엄청난 비가 왔슴에도 피해액을 수십분의 1로 줄인 것입니다. 더구나, 물이 없으면 사람이 죽어야 하는데, 가뭄에 대한 대비도 되고요.
이 간단한 경제논리도 이해를 못하는 것인지, 못하는 척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광우뻥에도 속은 사람들 수준에서는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게지만요...
10. 알바님
'12.12.8 11:13 AM
(114.207.xxx.97)
생각좀 보세요. 당신네들 당은 장애인 복지를 퍼주는거라 말하지만 야당은 장애인에게 들어가는 예산도 투자라고 합니다.
그게 근본적 생각의 차이겠지요.
왜 투잔지는 생각해 보세요.
11. 삶의열정
'12.12.8 11:36 AM
(211.196.xxx.150)
4대강은 투자맞죠 짬짜미한 건설사들과 미리 땅투기한 명박일가들에게는..
12. 끄덕끄덕
'12.12.8 11:49 AM
(175.212.xxx.242)
그런분이겠거니 했는데
역시 문제인이네요
다까끼마사오 딸 할망구는
준비된 대통령이라면서
토론도 준비 안됐잖아요
뭐가 준비됐는지 묻고 싶네요
13. 대박
'12.12.8 12:37 PM
(125.177.xxx.83)
'진짜 준비된 대통령'
박지지자들이 이런 걸 알아야 할텐데 말이죠
14. ..
'12.12.8 12:41 PM
(218.234.xxx.92)
인간적으로 존경할 수 있는 대통령이 DJ, 노무현 이후에 또 생긴다는 게 참 흐뭇합니다.
기업가하고 달라서 대통령은 업무 능력은 물론, 인간 품성도 필요합니다.
15. 쓸개코
'12.12.8 1:10 PM
(122.36.xxx.111)
역시 달라요 독재자의 딸과는.
16. 경증장애인...
'12.12.8 2:25 PM
(67.87.xxx.133)
저 위에 경증장애인 말씀하신분.. 저는 장애등급매기는 검사를 하는 사람입니다. 휴...가족중에 장애인 없나보네요, 운좋게도. 그렇다고 언제까지 장애인 복지가 '퍼주는 남의 일' 이겠습니까? 악담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사람일은 어찌될지 모르는 거고, 그런 차원에서 고통분담과 특히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대로 '투자'로 접근하셔야해요.
중등도 장애부터는 집안이 어지간히 잘 살지 않는한 풍지박산이고, 중증장애인을 둔 집안은 가족해체 수준으로 망가집니다. 경증이라고 다를거 같죠? 어려운 집안에서 어려운일들이 더 많지 일어나더군요...경험상.
물론 부적당하게 수혜를 받을 수는 있으나 적당한 수혜를 못받는 경우가 절대적으로 많습니다. 넓고 세세하게 보시고, 자기 일처럼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낸 것이 국민명령1호입니다......장애인 등급제를 폐지한다는 겁니다.^^
자칫 두루뭉실하게 지나갈 질문인데도
문후보 그자리에서 근거법률까지 들어가면서 답변합니다.
문후보가 그 질문에 답할수록 사람들 분위기가 조용해지기 시작합니다.
저처럼 놀란거지요
그때 알았지요 문후보가 말하는 것은 진짜 알고있는 것이다.
정말 여러분야에 걸쳐 세세하게 알고계신점. 법률적인문제까지 너무 구체적으로 그자리에서 설명하시는거보구 놀랍기도 하고 진짜 준비된 대통령이시구나 하는 생각이 그날 들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