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보 방송연설도 시청률 나오네요.

2배이상차이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2-12-08 10:25:12

12월 7일 방송연설 전국 시청률

박근혜 11.3% (동시간대 1위)  VS 문재인 4.6%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은 9.4%, KBS 2TV 'VJ특공대'는 9.3%, SBS '정글의 법칙W'는 9.1%를 기록했다.

 모두 한자릿수 시청률에 머문데 반해 박근혜 후보의 방송연설만이 유일하게 두자릿수였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1208083505186


박근혜 방송연설은 방송 3사의 예능프로그램을 이겼네요.  

하기는 문재인이야 북한에 퍼주겠다는 것 말고, 다른 말이야 지킬 사람도 아니니 들어 뭐하겠어요.

IP : 124.50.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8 10:28 AM (59.86.xxx.85)

    닭그네가 방송연설을 언제했는대요?
    난 알지도 못했네 ㅋ
    정글의법칙은 재미있게봤는데 그시간대에 했나보네
    아참...문재인님연설은 재미있게 봤네요~

  • 2. 그러게
    '12.12.8 10:30 AM (70.68.xxx.167)

    방송연설했다는 소리도 못들었는데????

  • 3. 급한가
    '12.12.8 10:31 AM (223.33.xxx.94)

    124.50.86은 오랜만에 보네요^^

  • 4. ㅍㅎㅎ
    '12.12.8 10:41 AM (184.148.xxx.152)

    시청률이 높다고 그 사람들이 다 지지한다고 생각하면 그건 착각~이지요~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문재인 방송만 보는게 아니고 박근혜 방송도 보거든요~

    그런데 박근혜 지지자들은 박근혜 방송만 보거든요~

    그래서 결론은 시청률이 두자리가 나왔다고 좋아 할 일이 아니라는거죠~

  • 5. 그날이 오면
    '12.12.8 10:45 AM (112.148.xxx.183)

    [문재인 후보 방송연설 시청률 연이어 11%]


    - 박근혜 후보 방송연설보다 2.5배나 시청률 높아 / 여론조사와는 다른 결과, 바닥 민심의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일 듯 -

    12월 6일(목) 저녁 8시 5분 KBS 1TV로 방송된 문재인 후보의 세 번째 방송연설(제목 : “가족행복시대를 열겠습니다.”)이 동 시간에 방송된 MBC 8시 뉴스와 SBS 8시 뉴스보다 높게 나왔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에 따르면 12월 6일 문재인 후보의 방송연설 전국 시청률은 11.0%(TNS 조사는 11.7%)인데 반해, 동시간대의 8시 뉴스인 ‘SBS 8뉴스’는 10.1%, ‘MBC 뉴스데스크’는 7.0%에 머물렀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도 시청률이 8.0%에 그쳐, 문 후보의 방송연설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한편 같은 날인 6일(목) 방송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방송연설(저녁 7시 SBS TV 방송)은 전국 시청률이 4.5%에 불과해서, 문재인 후보 방송연설의 시청률이 박 후보보다 2.5배나 높았다.

    이처럼 문재인 후보의 방송연설 시청률이 박근혜 후보의 방송연설을 압도한 것은 두 번째 방송연설이 같이 방송된 12월 3일(월)에도 똑 같았다. 문재인 후보 방송연설(KBS 1TV 22시 방송) 시청률이 11.0%였던 반면, 박근혜 후보 방송연설(SBS TV 21:40 방송)의 시청률은 4.4%에 불과했다.

    12월 3일(월)에 문 후보 방송연설의 시청률 11.0%는 동시간대에 방송된 3개의 드라마와 경쟁해서 올린 성과라 눈길을 끄는데, MBC ‘마의’만이 18.0%로 문 후보 연설을 앞섰을 뿐, KBS 2TV의 ‘학교 2013’은 8.0%, SBS의 ‘드라마의 제왕’은 7.4%에 머물러서 문 후보의 방송연설보다 시청률이 낮았다.

    첫 번째 방송연설이 같이 나간 12월 2일(일)에도 문 후보 연설의 시청률은 7.4%인 반면, 박 후보 연설의 시청률은 5.4%에 불과했다.

    이처럼 연일 문재인 후보의 방송연설이 놀라운 시청률을 보이는 것은 문후보가 열세를 보이는 최근의 여론조사 결과와는 상반된 것이어서 주목된다. 여론조사 전문가 중 일부에서 제기하는 ‘여론조사에 드러나지 않은 숨겨진 문재인 후보 지지 표’의 존재를 문재인 후보 방송연설의 놀라운 시청률이 웅변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그것이다.

    여론조사에 나타난 결과와 달리 지금 국민들의 바닥 민심의 흐름은 정권교체와 문재인 후보 지지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12월 6일(목)에 방송 방송된 문재인 후보의 세 번째 방송연설은 “가족행복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문 후보의 가족행복을 위한 여러 정책과 공약이 잘 담겨져 있다. 문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가족행복시대를 열 공약으로 △연간 의료비 부담 100만원 상한제 도입, △이자율 25% 상한제 도입, △기초노령연금 2배로 인상 지급, △어르신 간병료 보험 지급, △아동수당제 도입, △육아휴직 급여 인상, △국공립 어린이집 대폭 확충 등을 제시했다.

    한편, 문재인 후보의 네 번째 방송연설인 “청춘, 대한민국을 바꾸다”는 7일(금) 밤 11시 15분 SBS TV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될 방송연설에서 문재인 후보는 ‘2040세대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변화시키자’고 제안하면서 젊은 세대를 위한 공약으로 △반값 등록금 실천, △비정규직 차별 해소, △일자리 만들기 등을 설명했다.

  • 6. minibombi
    '12.12.8 11:26 AM (222.112.xxx.98)

    가족 행복시대 연설 정말 감동이었어요~ 우연히 봤는데 감동감동

  • 7. //
    '12.12.8 12:36 PM (211.217.xxx.73)

    방송연설 시청률은 거의 채널과 시간대의 문제입니다.
    kbs1 채널의 9시 뉴스 전후로는 누가 해도 10% 이상 나와요.
    2일부터 시작된 방송연설중 박근혜-문재인 후보가 지금까지 나흘동안 같은날 했는데
    그 중 3일은 문재인후보가 압도적으로 높았어요.
    왜? kbs1 채널 9시뉴스 전후로 했거든요.
    유일하게 7일에 박근혜가 kbs1이었고 문재인은 sbs였는데
    원글님이 딱 그 날 시청률을 들고 왔네요 .ㅎㅎㅎ
    시청률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지만 앞으로도 문재인후보가 좀 더 높을 겁니다.
    방송스케쥴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8527 19일에 베란다 국기게양대에 노란 손수건 걸어 둘래요 2 ..... 2012/12/09 697
188526 실수로 코슷코에서 익힌 새우를 사버렸어요, 어따 쓰나요ㅠㅠ.. 3 맥주파티 2012/12/09 2,025
188525 26년.. 산본 유세... 두 번 울었습니다. 20 흐음 2012/12/09 13,852
188524 달래 간장 어찌 만드나요? 3 궁금 2012/12/09 1,494
188523 박근혜...'일정비우고 TV토론준비에 올인' 23 .... 2012/12/09 3,242
188522 TV조선,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아~ 참맛 2012/12/09 1,281
188521 판교 학군관련해서 꼭 좀 도와주세요 6 초6맘 2012/12/09 4,386
188520 친구가 보내준 사진... 2 반지 2012/12/09 1,959
188519 5.18 관련 재판 이건 또 무슨 이야기 인가요?? 1 .... 2012/12/09 702
188518 세탁기가 얼었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9 ... 2012/12/09 3,168
188517 노스페이스 패딩에 대해 질문드려요.. 11 구스다운 2012/12/09 3,134
188516 범계역 안철수님 지원유세! 4 닥치고 투표.. 2012/12/09 1,415
188515 여성 커뮤니티에 '문재인지지자인척 하라' 6 새시대 2012/12/09 1,823
188514 문재인 안철수 산본역 사진입니다. 13 구름떼 2012/12/09 3,802
188513 구스 다운 드디어 이제품으로 결정했어요. 밀레... 7 구스 결정... 2012/12/09 3,625
188512 정말 이상한 집구석이에요 11 여름이 2012/12/09 4,583
188511 문재인과 찡찡이 (고양이의 보은)| 9 찡찡이 2012/12/09 11,269
188510 율무차 추천 좀 해주세요 6 아침밥 2012/12/09 2,466
188509 캐나다... 투표하고 왔습니다.. 6 눈이펑펑 2012/12/09 1,037
188508 스타벅스 다이어리 쓰기 괜찮나요? 6 .. 2012/12/09 2,306
188507 67세 할아버지의 감동적인 일침 3 감동 2012/12/09 1,776
188506 가끔 드라마 보면서 이해 안 가는 점 mac250.. 2012/12/09 950
188505 돈도 안주는 왜이렇게 고생하나여? 6 .. 2012/12/09 1,718
188504 이미지가 좋다고 깨끗하다는 글이 자주 올라오는 것이 26 .... 2012/12/09 2,876
188503 선거날 병원 영업하나요? 2 궁그미 2012/12/09 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