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은후 숟가락의 상태에 대해
- 1. dma.'12.12.8 9:36 AM (115.126.xxx.82)- 저는 보통 밥먹을때 밥은 젓가락으로 먹구요. 
 국물종류만 숟가락으로 먹어서 다 먹고나면 숟가락이 깨끗해요.
 딸아이도 그런 편이구요.
 근데 아들아이는 국물종류를 안좋아해서 잘 안먹어요.
 그러다보니 밥 먹고나면 저랑 딸 숟가락은 깨끗한데 아들 숟가락을 밥풀 묻은 흔적이 남아있죠.
 근데 그걸로 뭐라고 하진 않아요. 어쨋든 설거지하면 되니까..
 어머님이 왜 그러실까요..깔끔해보이지 않는다고 그러시는지..
 
 숟가락으로 밥 뜨기 전에 국에 한번 담갔다가 떠서 드세요.
 그런 식으로 하면 숟가락이 말끔하게 돼요.
- 2. ....'12.12.8 9:38 AM (211.179.xxx.245)- 밥을 질게 하시나요? ;; 
 그리고 저도 윗님처럼 밥은 거의 젓가락으로 먹어요
 마지막쯤은 숟가락으로 긁어서 먹구요
 그렇게 먹으면 숟가락에 흔적 거의 없어요
- 3. .....'12.12.8 9:41 AM (116.37.xxx.204)- 깨끗하게 먹은게 보기에 좋긴해요. 
 국물종류를 뜨도록 해 보세요.
- 4. 음...'12.12.8 9:43 AM (112.171.xxx.126)- 저의 경우 국수나 라면 등의 국물이 있는 음식이 아닌 이상 젓가락이나 숟가락에 흔적이 남아요. 
 어짜피 먹고 나서 설저지를 할 텐데...;;;
- 5. ...'12.12.8 9:51 AM (122.36.xxx.75)- 별거가지고 다 날리시네요.. 
 밥먹은뒤 티슈를 쓱 닦으세요
 혹시 님말고 남편이나 다른사람은 수저상태가 어때요?
- 6. 음...'12.12.8 9:52 AM (112.171.xxx.126)- 설저지 -> 설거지 
- 7. 헉'12.12.8 9:55 AM (211.234.xxx.80)- 아 피곤해요 뭐 저런 걸로 다 참견인가요 
 어이없어요 원슬님 지못미
- 8. 읔'12.12.8 9:59 AM (222.100.xxx.51)- 숟가락 쪽쪽빠는 모습이 더 역겨워요. 
 어차피 침자국 남고.
- 9. ...'12.12.8 10:05 AM (119.67.xxx.75)- 숟가락 쪽쪽빠는 모습이 더 역겨워요222222222 
 
 그런 것까지 참견하시면 안 돼지요..
 말씀드리세요.. 그러지 마시라고.
- 10. 시엄니도'12.12.8 10:12 AM (125.179.xxx.18)- 별의별거 같고 다 시비거시네요 ᆢ 
 전 숟가락 쪽쪽 빠는 모습이 더역겨워요333333333
- 11. 하얀공주'12.12.8 10:12 AM (180.64.xxx.211)- 우리집은 숟가락 잘 안써요.^^ 그렇게 하세요. 
 수저는 국먹을때만 써요.
- 12. ...'12.12.8 10:16 AM (218.234.xxx.92)- 세상이 변해서 옛날 식사 예절 같은 건 별로 중요하지 않게 되었는데요.. 
 원래 밥은 젓가락으로 먹지 않아요. 반드시 숟가락..
 
 그리고 숟가락이 그렇게 깨끗하게 될 수가 없는 게 당연하잖아요.
 어머니가 잘 못 알고 계신 거에요.. 숟가락에 밥풀 알갱이가 남아 있으면 좀 그렇긴 해도
 자국이 없을 수는 없어요.
- 13. 사탕별'12.12.8 10:38 AM (39.113.xxx.115)- 매사에 다 저런색이면 너무 피곤하지 않을까요 
- 14. 밥 먹을 때도'12.12.8 11:09 AM (125.186.xxx.2) - 삭제된댓글- 편하게 먹을수가 없군요. 
 이거 생각 해야하고,저거 생각 해야하고..
 예절이 어쩌고 저쩌고 정말 짜증나고 신경질 나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유난히 따지는게 많아 너무 피곤해요.
- 15. ㅇㅇㅇ'12.12.8 11:26 AM (175.223.xxx.170)- 설거지는 물로 해야지 
 왜 내 입으로 해야하죠?
 별 트집이 다있네요
- 16. 입장바꿔'12.12.8 12:26 PM (118.222.xxx.155)- 제 경우라면 참 난감하고 황당하겠어요.. 
 
 전 왜 수저위생 문제가 아니라
 어머니 다른 스트레스나 아님 원글님께 뭔 불만있으신건
 아닌가 하는생각이 드네요.설거지를 안해서 그른가..
- 17. 참나....'12.12.8 1:08 PM (210.216.xxx.216)- 잡을걸 잡으셔야지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