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포기 하지 않습니다
82 회원 여러분 다들 스마트폰 갖고 계시죠?
카톡, 카카오 스토리도 많이 하시죠
우리 같은 주부들은 트위터 , 페이스북 안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방식을 바꿨어요
카카오 스토리
매일 1개씩 박근혜의 알려지지 않는 비밀을 한개씩 사진과 함께 올립니다
어젯밤 올린 내용이
타임지 기사구요
타임지에서" strongman's daughter 독재자의 딸이"라고 올린 내용을 뉴스에서 "실력자의 딸" 이라고 보도하자
다시 타임지에서 "Dictator's daughter" 로 정정 기사 올렸어요
그러고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 Daniel Tudor 라는 분이 본인 트윗에 '실력자? 수상한 번역' 이라고 쓴 걸
카스로 만들어서 올렸습니다
밤에 올렸는데 아침에 카스에 댓글이 달렸네요
"언니, 저 박씨 찍으려고 했는데 언니 글보고 맘 바꿨어요"
아이 셋있는 저보다 어린 동네 엄마이고 엄청 착해요
그리 좋은 사람인데 올바른 정보를 들을 기회가 없었어요
아침부터 너무 좋아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우리는 우리의 방식으로 합시다
왜 독재자의 딸을 지지 할까요
그런 사람들 답답하다고 가슴만 치고 있을게 아니라
사실을 근거해서 가랑비에 옷 젖듯이 매일 1개씩 사실만 올립니다
카스는 그냥 저절로 볼수 밖에 없어요
이정희 토론회 뒷날은 ' 다카키 마사오'에 관한 짧은 글을 올렸구요
82에서 많이 발췌해서 올립니다
전 포기하지 않습니다
베스트글로 보내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읽고 카카오 스토리에 언론에 나오지 않는 내용을 적어서 계속 퍼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