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라호텔뷔페 파크뷰 메뉴추천

메뉴고민 조회수 : 2,262
작성일 : 2012-12-08 07:45:33
오늘 가요
입이 짧아 많이 못 먹는데 어찌어찌 상황상 가게 되었네요
뭘 공략할까요 
난. 가면 이건 꼭 먹는다 추천해주세요
IP : 175.223.xxx.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비
    '12.12.8 7:55 AM (175.223.xxx.187)

    다녀온지 2년은 된것같아 분명 메뉴가 추가되거나 바뀌었을텐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뷔페 그러나 가격으로 이제 내돈주고는 망설여지게되는..^^
    많이 못드실것겉다니 안타깝네요ㅠㅠ

    저는 베이징덕도 좋은데 많이 먹기에는 좀 질리죠?

    킹크랩..정말 실해요 신선하고 보통 씨푸드부페에서 나오는것과는 차원이 다르고 새우도 마찬가지!

    디져트도 맛있고, 전 파크뷰 생각하면 베이징덕과 게 새우 디저트가 생각나요~ 다른 음식들도 좋아서 많이 드실수 있음 좋을텐데..제가 다 아쉽네요^^

  • 2. 부럽네요
    '12.12.8 8:19 AM (119.69.xxx.73)

    신라호텔은 중식이 제일 강합니다. 그리고 양갈비 좋아요.

  • 3. 포비
    '12.12.8 8:27 AM (175.223.xxx.187)

    양갈비는 잘 모르겠지만 맞아요 중식이 강해요 즉석에서 조리도해주고

  • 4. 푸훗
    '12.12.8 8:33 AM (119.149.xxx.246)

    전 거기 탕수육이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피칸파이랑요
    남편은 회랑 초밥 무지좋아해요

  • 5. ㅎㅎ
    '12.12.8 8:35 AM (125.132.xxx.126)

    저도 양갈비가 제일 맛있었어요. 메로구이 같은 생선도 잘구워져있었고...다른 음식들도 다른 호텔보다 낫더라구요.

  • 6. ^^
    '12.12.8 9:09 AM (222.106.xxx.110)

    파크뷰는 중식,디저트가 강하죠

    딤섬 참 맛있게 먹었고(종류별로 다양한데 전 기름에 굽거나 튀기지않은 찐 딤섬류가 좋았어요),베이징덕 좋았고 LA갈비도 맛있어요.

    디저트중 피칸파이,연시(익은감)로 만든 푸딩용기에 든거(정확한 이름 모르겠네요),즉석에서 뽑아주는 커피(전 카푸치노 좋아해요),자몽주스 좋았구요. 쵸코렛 좋아하시면 초쿄 수플레도 인기 좋아요

    아스파라거스 요리도 맛있어서 꼭 먹어요

  • 7. 부페는 ㅋ
    '12.12.8 9:59 AM (222.110.xxx.100)

    저는 신라 호텔 가면 샐러드 많이 먹습니다. 전채 요리들도 하나같이 다 맛있어요. 후식도 좋구요.

    중식 유명하다고 하는데, 저는 그다지 좋아하지도, 맛있지도 않아서 딤섬 좀 먹고 말아요. 딤섬은 정말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베이징덕이나, 양갈비 구이를 좋아한다면 이것만으로도 돈값한다고 생각해요.

  • 8. ..
    '12.12.8 11:48 AM (211.246.xxx.218)

    양 적은 저도 파크뷰 가면 선택과 집중 합니다
    우선 양갈비 두장 먹고 킹크랩에 레몬뿌려서 두세개 먹고 엘에이갈비 한접시 먹고 바로 디저트와 과일 공략 합니다
    디저트는 종류별로 다 먹어요
    이렇게 먹으면 디저트까지 세네접시쯤 먹게되요
    한접시당 삼만원꼴..
    배가 작아서 샐러드부터 시작 콜드한 음식부터 시작 뭐 이런건 이론상으로만 머리에 있습니다
    그렇게 먹으면 샐러드 먹고 나와야 할지도^^
    먼저 한바퀴 쭉 둘러보시고 맘에 드는것들만 집중공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762 서울 동대문구 투표 완료 1 내가바라는나.. 2012/12/19 282
194761 인천에서 3 투표 2012/12/19 348
194760 아우 45프로 찍었네요! 7 아흐흐 2012/12/19 1,907
194759 판교 투표소에 투표함 봉인되어있었나요? 2 혹시 2012/12/19 912
194758 왠수같은 남편! 7 으이그 2012/12/19 1,078
194757 아이고 뭐야 ㅋㅋㅋㅋ 17 ㅎㅎㅎ 2012/12/19 2,390
194756 박그네한테 전화 오는 분들 녹음하세요!!! 8 제발 2012/12/19 1,161
194755 역시 우리동네.. 4 우와 2012/12/19 622
194754 엄마. 당연한 거 아니야? - 저 오늘 불효녀 되었어요 5 깨어있는삶 2012/12/19 1,017
194753 종로구 한복판에서!! 3 하하 2012/12/19 700
194752 갑상선암 수술 받으신 분~ 1 식사 준비 2012/12/19 885
194751 투표장에서 남들에게 뭐라고 했다고 남편에게 한소리 들었어요 10 투표 2012/12/19 1,927
194750 날씨 안춥군요. 인천은 여전히 투표율이 낮네요; 4 Common.. 2012/12/19 687
194749 헐 화곡본동 사람이 너무 많아요!!! 3 콩콩이큰언니.. 2012/12/19 1,123
194748 도장없는 투표용지...벌써 이런일 있네요. 찜찜합니다 3 오늘의 선택.. 2012/12/19 1,765
194747 제 회사 동기는 맛집 온 기분이라네요 ㅋㅋ 1 남자 2012/12/19 1,084
194746 지금투표율 35.9%네요...12시에 비해 많이 안늘어서 걱정이.. 15 ㅠㅠ 2012/12/19 2,548
194745 지금 박그네 전화왔는데요 ㅠ 6 2012/12/19 1,063
194744 선거법 위반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3 마녀 2012/12/19 507
194743 투표할려고 서울에서 부산온 학생이예요.. 19 . 2012/12/19 1,559
194742 투표용지 투표관리관 도장, 문제 없다고 합니다. 참맛 2012/12/19 1,086
194741 저 방금 남편 전화 받았어요 3 해피 2012/12/19 1,464
194740 여지껏 투표한중에 제일 줄이 길었어요^^ 5 00 2012/12/19 718
194739 연예계에 불어닥친 투표열풍 스타들 “투표 시간 빼주세요! 1 호박덩쿨 2012/12/19 1,070
194738 여기 분당 9 대박 2012/12/19 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