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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인하를 위한 정부와 정치권의 노력은 있어왔다. 1978년 당시 문교부는 매년 29%씩 오르는 사립대 등록금을 절반 이상 깎아 국립대 수준으로 조정하고, 부족분은 국고지원으로 충당한다는 계획을 검토한바 있으나, 과도한 재정지원 문제로 인해 무산된바 있다. 1989년 사립대 등록금 완전자율화 조치가 취해지면서 대학이 등록금을 마음대로 책정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특히 등록금 인상률은 노태우 정부 들어 두 자릿수로 뛰기 시작했다.[16] 김대중 정부 말기인 2002년엔 국·공립대도 등록금 자율화 대상이 됐다. 1996년 김영삼 정부가 대학 설립 기준을 크게 완화하면서 10년간 80여개 대학이 들어섰다.[17][18] 결국 한나라당도 2007년 대선 공약으로 반값 등록금을 추진한바 있다.[19] ====> 김영삼 정부때이후 대학이 너무 많이 들어서서, 이후에 등록금 보조를 하려고 해도 대학생들이 너무 많으니 오히려 이명박 정부들어서 대학교들 구조조정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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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인상률은 1990년대부터 크게 오르기 시작했다. 교육과학기술부 자료에 따르면 80년대 초반까지 연간 100만원을 밑돌던 사립대 등록금은 1989년을 노태우 정부 시절 사립대 등록금 자율화 조치가 내려진 해를 기점으로 급등하기 시작해 1995년 323만원까지 치솟았다. 연도별로 보면 1990년 12.7%, 1991년 15.1%, 1992년 14.4%, 1993년 16.8%, 1994년 13.6%, 1995년 13.8%, 1996년 14.7% 등 7년 연속 10% 이상 인상되어 짧은기간동안 가장 많이 올랐다.[101] 김대중 정부 이후로는 인상률이 한자릿수로 줄어들긴 했으나, 물가상승률을 웃도는 수준으로 꾸준히 인상됐다.[102] 2001년부터 2011년까지 10년간 국립대의 누적 등록금 인상률은 70.3%로 이 기간 누적 물가상승률 37.2%를 웃돌았다. 이를 근거로 일부 보수단체들은 "김대중-노무현 정권 하에서 연 7%를 상회하는 인상률로 지금 대학 등록금은 가히 살인적"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국제적인 금융위기가 오면서 대학들이 자발적인 등록금 동결을 하면서 연 3%미만의 등록금 인상율을 보여주었고,[103] 이제 소위 '반값 등록금'을 논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104][105] ===> 경제 망치면 국제적인 금융위기때문이락 하더니, 등록금 동결은 그게 아닌가보죠?
출처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_%EB%B0%98%E...
정말 교묘한게... 나쁜놈들이 김대중정부때부터 등록금 인상율을 가지고와서 들이미네요...
네 맞습니다 이명박 정부들어서 등록금 인상율 확실히 낮아진거 맞는데요, 김대중정부때부터 인상율 따지지 말고 원초적인것부터 따져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