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가계부채 해결 방안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늘 방송연설에서 여성의 섬세함으로 개개인의 어려움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겠다면서 최근 국민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문제로 가계부채인 만큼 이 문제부터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자활 의지가 있는 금융채무불이행자는 원금을 최대 70%까지 감면하고 사금융 등에서 고금리 대출을 받은 경우 10%대의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4&aid=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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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 의지가 있는 금융채무불이행자는 원금의 최대 70%의 부채를 탕감 시켜준다고 하네요.
누구던지 금융채무불이행하고 원금의 최대 70% 탕감받고.. 자활의지 보여주면 되겠네요.
앞으로 가계 부채 있는 사람들 금융채무불이행하고 원금의 최대 70% 탕감 받으려 할텐데 어떤 대비책이 있을까요?
복지는 이리저리 딴지걸면서 사실상 반대하면서
가계부채는 70% 탕감? 웃겨요.
시장경제의 나라에서 개개인의 경제 활동은 개인이 책임져야한다 생각하고.
국민들의 짐을 덜어주려면 복지를 확대해서 국민들이 부채 줄이고 그렇게 생활이 안정되게 해야 한다고 보는데..
박근혜 공약처럼 금융채무불이행자의 가계부채 70% 탕감식이면 대규모 신용방기를 불러오고 결국 부채 대란 납니다.
금융권 초토화 되는 부채대란..
경제는 혼란에 빠지지만 가계 부채는 탕감받지도 못하게 된다는것.. 한국이 시장경제를 포기 하지 않는 이상 수백조 규모의 부채 탕감해줄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