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naver.com/imsanbu/20985607
자주 가는 카페에서 보다가 일부러 82에 올리려고 퍼왔어요.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아이들도 기특하고...
평소에 맘이 아파서 동행을 잘 안보는데...
지금도 울컥하네요.
언제쯤 아이들만이라도 걱정없는 세상이 올까요...
http://cafe.naver.com/imsanbu/20985607
자주 가는 카페에서 보다가 일부러 82에 올리려고 퍼왔어요.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아이들도 기특하고...
평소에 맘이 아파서 동행을 잘 안보는데...
지금도 울컥하네요.
언제쯤 아이들만이라도 걱정없는 세상이 올까요...
어휴 정말 엄마라는 사람은..너무하네요. 저기 좋은분들 참 많으시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김주문해야겠어요..
저도 카페 가입했어요.
둘째가 석달에 한번씩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주사값이 120만원이라는군요.
그래서, 한 사람당 5천원씩 모으면 어떠냐고 어떤 분이 올리셨어요. 계좌는 아이 이름으로 개설하구요.
저도 동참하기로 했어요. 5천원... 저도 김밥 한줄 아껴서 사먹는 처지이긴 하지만 아이의 생명이 달린 일이라 생각하니 한 치의 망설임이 없이 동참하게 되네요.
그나저나, 엄마는 전혀 왕래가 없는 걸까요? 저렇게 귀염성 있고, 이쁜 아이들인데 눈에 밟히지 않는건지...
사정이 있겠지만, 참 안타깝네요...
http://blog.daum.net/sunshadow/102
여기에 다시보기 있네요. 슈퍼하다가 힘들어지니까 아내가 편지 한장쓰고 나갔다네요 ㅠㅠ.
82에도 알면 도움주실분들 많을텐데..
재기하실 것 같아요
동행에 나온 그 어떤 에피소드보다 후속 반응이 뜨겁더라구요
아버지가 일단 열심히 사시고 얘들도 이뻐서 그런 듯 해요
둘째 아이는 어찌나 애교스러운지 정말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마음이아프네요..
글로만봐도 마음이아픈데.. 아저씨는 얼마나 힘들까요..
어깨가 무거워보여요...
김구입해야겠어요
너무 예뻐요..
저렇게 이쁜 아이들을 아이엄마는 어찌 저렇게 가버렸을까요..
아이엄마도 떠난 후에도 아이들이 계속 눈에 밟히고 애잔할것같은데..
저도 김주문해야겠어요..
원글님 사람많은 평일 낮에 또 올려주세요~
마음아파 동해이란 프로 잘 안봐요.
보고나면 여운이 너무 길어서...
적은 금액이지만 입금했어요.
근데 저 김 판매 까페는 정말 저 분에게로 수익이 가는 거겠지요?
의심병이 도졌네요.
그냥 kbs 후원금 입금하는 계좌에 입금했어요.
우리 막내가 일곱살인데 애기짓하고 사는데.... ㅠ.ㅠ
너무 맘이 아프네요
동행 후원 계좌는 개인별로 되어 있나요?
꼭 도와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