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뽑고 싶은 분을 뽑을 수 있어서 참 좋으네요.
다음 선거부터는, 특별나게 도덕적이지도 않은 제 상식선의 후보님들이 나오셔서
도덕성 필터 없이 공약이나 능력만 따져보고 투표할 수 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이건 뭐 선택의 여지가 없잖아요.
야권의 훌륭한 인물들이 총 궐기해서 저런 칠푼이에게 맞서야 하다니요.
샤넬 프라다 에르메스가 총 집결해서 구멍난 깜장봉다리와 겨뤄야 하다니요.
어처구니가 없죠,
다음에는 정말로 누굴 찍을지 마지막까지 고민스런 훌륭한 후보들만 나오기를 바랍니다.
저도 내일 아침에 갑니다^^
그래도 공약은 검토했어요.ㅋ
정말 다행히도 다음인가 어느 포털에서 하는 자신과 맞는 후보 찾기를 해봤는데요 - 정책들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선택하면 어떤 후보와 일치하는지 찾아주는 어플이 있더라구요 - 제가 찍으려는 그분과 맞는다고 나오더라구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