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살았음,, 티비라도 동무삼아 시간을 보냈을텐데,,
여긴 재밌는것도 안하고,, 맥주에 오징어가 땡기는데,, 한국마트는 문닫았을것같고,,
남편이랑은 냉전중이라,,
참으로 심심하네요,,
인터넷으로 영화라도 볼까봐요,, 한국에선 불금, 불토 이런말이 유행인것같던데,,
다들 불금 보내고계신가요??
오씨엔에서 해주는 영화 고지전보고있어요~~
창원에 첫눈이 펑펑 내린 날이었는데
영화보며 손으로는 82쿡해요 ㅋ
남편은 옆에서 티비속으로 들어갈 기세구요..
저는 글쎄 불금이 뭔지도 모르고 사는 애 셋 딸린 아줌...ㅠㅠ
술 쳐 마시러 간 남편놈 기다립니다. 그러면서 82질^^*